전북적십자사, 2015년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전개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에이즈는 만성질환, 차별하지 마세요”

-전북적십자사, 2015년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전개-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UN과 국제적십자연맹(IFRC)이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이하여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 일대에서 적십자 봉사원 및 희망풍차 서포터즈 30여명과 함께 ‘2015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HIV 감염 제로(Zero New HIV infections), 차별제로(Zero Discrimination), 에이즈관련 사망 제로(Zero AIDS Related Deaths)'를 주제로, 에이즈 감염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에이즈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레드리본이 인쇄 된 가면을 착용하고 에이즈는 고혈압, 당뇨질환 등과 같이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며, 일상생활이나 신체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홍보물(핫팩)을 나눠주며 에이즈 예방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이하여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 일대에서 적십자 봉사원 및 희망풍차 서포터즈 30 여명과 함께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펼치셨군요~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보람된 1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원영연 부장님 고맙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캠베인을 통해 조금씩 변화가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