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천을귀(天乙貴)위에 올라 앉아선 자오(子午)포격(包格)을 이룬 모습이다 자진(子辰) 수국(水局)이 관성 역할 잘하는 것이라할 것이다 신(申)에 건록(建祿)을 얻는 경(庚)이 개두(蓋頭)함으로 그래 신자진(申子辰)수국(水局)이 절로 이뤄진다할 것이다 양병(兩丙)은 물거품 꽃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 폭포 지는데 물이 거품 일어선 아릅답게 보이는 것 이런 것 상징이라 할 것이다
작명 장혁 정용준이라
토(土)가 기준 주작(朱雀)으로부터 시작이 될터 주작(朱雀)이 구진(勾陳)을 사르는 '준'자 형태 이니 아주 잘 된 그림이다 백호 본신 반흉반길(半凶半吉)한 흉맹한 기운을 양옆 주주(主主)로 설기(泄氣)해버리는 구조이다 그러니 흉(凶)함을 말자(末字)주(主)로 내보낸어선 화극금(火克金)시키는 그런 그림이라 할 것이다 '혁'자 역시 주작(朱雀)이 구진(勾陳)을 목극토(木克土)하는 구조라 아주 잘 그려지는 그림이다
흉한 기운 없애고선 백호 지'옷'에다간 길한 기운만 들어붙는 그림인 것이다 주작 구진을 제외하고 등사( 蛇)백호 이래 '혁'에다간 붙쳐도 아주잘 맞는 구조 등사 좋은 기운이 백호 흉맹한 것을 역시 목극토(木克土)하여 버리는 구조인 것이다 현무(玄武)기운을 청룡에 들어 부을려 하는 것을 옆으로 종종(從從)끼리 그렇게 목극토(木克土)하여 버리니 나쁜 기운이 들어가지 못한다 이러는 형태 여기선 종(從) '기억'작용이 매우 긴요한 작용을 한다 할 것이라 우에 사주와 유사(類似)하지 진중(辰中)을목(乙木)작용이 매우 긴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주(四柱)을경(乙庚)화금(化金)해선 직장에서 먹이 역할[일거리 따오는 것] 하여 주는 그런 인성(印性)이 되는 것이다 수고(水庫)관(官)합국(合局)속에 들은 을목(乙木)이라 누가 해(害)하지 못할 것 뻘에 박은 연간(蓮幹)해당하는 것 그래 양병(兩丙)으로 경쟁적으로 연화가 핀 것 신(申)에 건록을 얻는 경(庚)은 그래 연잎에 해당하는 것인데 연잎이 연간(蓮幹)을 해할적에 좋은 그림 아니니 정작 정재(正財)신유(辛酉)가 좋은 그림이 아니다 이렇게 보는 것이다 연화부수(蓮華浮水)가 공(功)을 이룸과 동시에 연잎이 노쇠(老衰)한발 나가 연근(蓮根)을 치게되면 연화(蓮花)가 줄기와 떨어져선 떠 다니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선 등애와 종화거 촉(蜀)에선 못 살아나 왔다는 것이다
이건 원단시와 귀인(貴人)교차(交叉)고 육갑(六甲)수순(隨順)이 이웃 이어지는 것이다 년월이 크게 장애가 없는 이상 좋은 날에 해당 하여선 좋은 인물이 출생할수 있는 여건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을해일이 좋다 이런 취지이다 출생시가 어느시각이 되었든간 잘 구색이 맞음 그래 진다는 것이다 유(酉)가 협(挾)을 하고 신유술(申酉戌)해(亥)자(子)가 이어진다고 보면된다 할 것인데 그렇게 스타덤에 올라선 좋았었는데 그렇게 출연료관계로 말썽이 좀 생겼었다
작명 박신양 금기 기준 구진으로부터 시작이다 구진과 등사가 겸해선 있는 인성(印性)이다 인성은 인물을 말하는 것인데 병되다 하는 것 병겁(病怯)이 썩힌 인물이다 화려하긴 하지만 이런 말인 것이라 그것을 본신(本身)에다간 들어붙는 것을 백호(白虎)흉맹살로 태우는 것이다 그래 결국은 승리 병겁(病怯)이 불 살러지듯 살러지는 것이고 현무(玄武)도둑 본신을 살러재키니 좋아질 내기 이라는 것이고 '박'자는 청룡을 그래 주작 화려한 식상 재능이 재성을 살리는 모습이 되는 것이라 그래 배역(徘役)도 주인공 그렇게 파리여인 뜰 적에 이쁜 반려(伴侶)를 맞는 그런 공연이 된다 할 것이다 구설있는 처근(妻根)을 가졌으나 아주 최고로 길한 아낙을 얻었다 이런 취지이다 처복(妻福)이 있다 이런 취지이다
이것은 년월(年月)상간(相間)에 협(挾)한 것중에 제일 앞선 일등 빼낸 것이다 갑을병중에 갑을 빼내선 일간(日干)을 삼으니 역시 또 갑시(甲時)가 원단시(元旦時)가 되는 것이다 과갑(科甲)장원(壯元)진(眞)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건록(建祿)위에 올라 앉은 갑인(甲寅)하는 갑자(甲字)를 빼내선 일간을 삼았다 이런 취지이다 축술(丑戌)형살(刑殺)가편역할하는 화개살 위에 앉아잇있는 모습이요 그래 천을귀(天乙貴)월령이 더욱 이뻐지라고 채찍질 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아주 좋은 직장 무대에서 활약한다 이런 취지이다
작명 김사랑이라 화성(火星)기준이고 주작(朱雀)서부터 시작이라 구진(勾陳)병기(病氣)를 주작에 털어놓는 모습이지만 본신(本身)백호 흉맹한 직장을 다스려려고 하다 보니 소이(所以)화극금(火克金)하는 모습인지라 그렇게 그리로 정신이 쏠리다 보니 자연 주작 한테는 해악질 들어부을 형편 못된다 그래 백호(白虎)와 구진(勾陳)이 양패구상(兩敗具傷)을 당하는 그림이다 멀지만 주작(朱雀)'이응'이 현무(玄武)'미음'을 토극수(土克水)하니 청룡 인성(印性)이 살아나는 모습 이더라 그래선 인물(人物)이 으뜸이 되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무릉도원(武陵桃源)을 잘 이뤄주는 날을 세워주는 원단시(元旦時)이더라 이런 말씀이다 정계(丁癸)묘유(卯酉)가 도충(到沖)을하니 양명(揚名)하는 것이 쟁쟁하더라 살구나무아래 가인(佳人)이요 요지연(瑤池淵)에 서왕모(西王母) 시중(侍中)들든 비파 들고 서있는 선녀 비녀(婢女)이 더러라 그러니 음율(音律)이 얼마나 튕겨선 잘 울려선 퍼지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금년(今年)세운(歲運) 신묘(辛卯)년을 만났으니 지간(支干)을신(乙辛)도충 묘유(卯酉)도충 아주 잘 되더라 춘삼월 복숭아밭에 꽃비가 하늘에서 내린다 하더라 참으로 좋고나 금릉 십이채의 임대옥이 처럼 내린 꽃비 쓸어 담아 꽃무덤이라도 써야 할판 이더라 안그러면 그렇게 시궁창에 낙화(落花)된 것이 오물 뭍어 썩어지는 것 보기 흉할가 한다 하더라 퇴계(退溪) 쫓아 행화(杏花)유수(流水)되어도 가련하다 하지만 시궁창에 낙화(落花)되어선 시들어지면 어이 가련하다 아니하리
살(殺)과 관(官)의 천을귀(天乙貴)를 교차시켜선 앉았으니 사내 넘들이 그래 반려지위 치고 박는 연기를 펼친다는 것이다 내 맘대로 못하는 떡 모래나 끼얹는다하는 고약한 심사를 가진 사내들을 아마도 근접에 견인(牽引)유도(誘導) 둔가 보다 그래 도화가 풀풀 날음 달밤에 탈선한다 이래하는 말이리라
작명 한 뭐시 목성이 기준이고 청룡으로부터 시작이 될 것인지라
종(從)에 해당 청룡(靑龍)은 없고 그래 구설(口說)관 주작(朱雀)관(官)이 화려(華麗)하더라 그러니 어찌 남의 입살에 오르내림 아니 되리요 좋게 입살에 올라 회자(膾炙)되어선 선망(先望)이 되어야 되는데 뭔가 잘못 되어선 금년 같음 나쁘게 그래 회자되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본다
중간 자(字) 반려(伴侶)지위에 구진(勾陳)직장(職場)이 있으니 그 관근(官根)되는 것이 병적(病的)인 자가 반려가 되더라 아주 고만 귀신처럼 맞추는 고만..
그 직장(職場)병기(病氣)를 등사( 蛇)관(官) 본신이 받으니 관(官)이 오물(汚物)을 뒤잡아 쓰는 모습이더라 그걸 성씨 '니은'받침 상관(傷官) 흉맹한 백호(白虎)로 태우려 하는 모습이나 그 흉맹(凶猛)한 기운을 화생토(火生土)로 현무(玄武)도둑 직장(職場)이 탈취하는 모습이더라 도둑이 성씨에 붙어선 직장(職場)을 훔쳐가려 하는 모습 이로고나 이렇게 풀어지는 것 그런 것을 토생금(土生金)으로 본신이 받으니 역시 구진(勾陳)과 현무(玄武)둘다 온통 꺼리는 것을 뒤잡아 쓰는 모습인 것을
그래 흉맹한 백호(白虎)상관(傷官)으로 태우려 하니 쉬운 것이 아닌 것이 구진(勾陳)직장이 옆에선 그래 기운을 화생토(火生土)로 앗는 모습이고 주종(主從)하는 주(主)쪽을 현무(玄武)가 그래 또 앗는 모습이라 이래선 매우 그래 어려운 사정이 되는 모습 금(金)을 벗어친 목(木)운(運)에 해당 하는 자가 토(土)를 눌러 주고 병정(丙丁)사오(巳午)화운(火運)이 오는 해에 벗어쳐선 다시 기회를 잡을 수가 있으리라 이렇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다 보니 한세상 갔고나 ..
대정수 : 2047 육효 : 231
다섯 발가락을 감춘 집 공용황우지혁(鞏用黃牛之革) 굳기가 황소 가죽으로 한 가죽이더라 소이 가죽신 비단 구두 번쩍임 이더라 이런 말인 것 엄지 큰 사내하고 쫄로리 선 작은 사내들 하고 이래 한집에 다 집어 넣어야만 신이 빠듯하게 맞는다고 할판 이더라 그래 집이 좋은 구두이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여성들 그래 부추 번쩍이는 것을 신은 것 얼마나 멋있어 빼닥 구두 히루도 좋고 그렇게 고무신을 나룻배라 하는데 그렇게 거룻배가 좋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상왈(象曰) 공용황우(鞏用黃牛)는 불가이유위야(不可以有爲也)니라 상에 말하데 굳은 황소 가죽을 사용한다함은 [가죽 구두신을 말하는 것] 불가이(不可以) = 바르게 쓰지 못할 것을 유위야(有爲也) = 위함이 있는 것이니라
유(有)는 = 존재 '가진다' '가졌다' 이런 뜻이고 위(爲)는 = '한다''된다' 이런 취지이다 그렇게 사용할게 바르지 못한 것을 가진 것이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발이 구두 에다간 그렇게 다섯 발가락을 다 집어 넣는데 그 다 바르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발 족자(足字)는 홉족할 족자(足字)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하늘에 땅 지도 그림을 역(逆)으로 포(砲)내려선 점령(占領)하여 들어오는 점자(占字)를 어퍼선 들어 온다 하는 들 입자(入字)위에 올려 논 글자가 바로 족자(足字)인 것이다 발을 들여 밀어야지 신을 신을 것 아닌가 말이다 이래 그런 취지 글자이다
아- 발 시킬 려고 구두가 있는 것이지 발가락 위주로 위 할려고 구두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작은 발가락 넘들이 그래 통큰 발을 받아 들이어야 할 구두를 그래 마음것 채워 주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고 불가이(不可以)는 채우고 벗기고 발 구두 갖고선 점(點) 알산 제기 차기 하는 그림인 것이다 유위야(有爲也) 그런 존재를 가진 것이 된다 위자(爲字)는 = 원래 손톱 조(爪)아래 그물 펼쳐선 고기 잡는 형국 말하자면 여성의 부여 잡는 섬섬옥수 고운 손이 사내 잡는 그물이 된다는 것 세상에 꽃들이 사내들 한테는 다 그렇치 뭐
꽃만 보면 둘이 있을 적 그래 절로 연장이 버쩍 일어날 내기라는 것이다 아래 점 넷 하고 옆 획 이래 다섯 발가락 구두에 들어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손톱만 아니라 발톱을 여기선말 하는 것이다 작은 발가락 네 개와 큰 엄지 발가락 한 개 이래 닷섯
게 발가락 껍질 발톱가진 발가락을 위자(爲字)로 표현 하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발톱이 따대기 붙
듯 하였다는 표시 형(形)의 글자 형(形)이다
수뇌부(首腦部)머리를 움직인다하는 함기무(咸其拇) 엄지움직임 다정(多情)괘 함괘(咸卦)가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함기무(咸其拇)라 상왈(象曰)함기무(咸其拇)지재외야(志在外也)라 하고 있다 뜻이 걷 수식(垂飾)하는 것 구두 신는데 있다 이런 말인 것이다 엄지가 움직이면 자연적 네발가락도 쫓아갈 내기이고 어디 갈려고 움직이는 것이니깐 자연 머리정신 생각 움직여 도는 것을 말하게 되는 것 별것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 발치가 머리 두뇌를 움직인다 그래 변혁을 가져온다 이런 말인 것
발가락이나 마찬가지인 서민 애들 점심한끼 안 주려다간 시장 자리를 내어 놓게되 었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여기선 사정이 달라 갖고선 다섯 발가락이 모기 발에 워카 깨임도 안되는 조족지혈이라 이런 말인 것 그래 그 들이 모여선 투정 하는 것이 구두 탓 하는 것이라 그넘의 구두가 왜 커선 우리 발가락 붙은 발만 맞춰 주려하고 우릴 등한이 하여선 여러 발고락 농락 하느냐 이런 말이다 이런 날을 이뤄주는 원단시(元旦時)를 가졌으니 아무 출생시 이든 그런 바탕 위에 생성(生成)되는 것인지라 항시 몸가짐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래 못난 사내 넘들 발에 조종을받고 머리에 조종을받 는 재벌 이세(二世)아들 넘들 조상 덕으로 복을 많이 타고나선 한 세상 저들 잘 낫다고 풍미 하는 인간들 다들 그렇게 부모 덕으로 출입문 바구니에 돈 놓고 쓸 넘들 이라는 것이다 부자 집은 그렇게 쓸 만큼 집어가게 되어 있다는 고만 요새 뭐 부모가 만들어 주는 카드이지 뭐 ]
교련(巧連) 실지동우(失之東隅)수지상유(收之桑楡)라 동방을 떠난 해가 처음엔 뽕나무에 걸려선 동녘 동자(東字)일출부상(日出扶桑) 상서로운 서기(瑞氣)를 그리더니만 그래 서방 포시(哺時)에 가선 노매(老梅)로 수습이 되는 고나 이런 말인 것이다 느릅나무 유자(楡字)는 나뭇가지에 해가 들어가선 달 메아리를 그린다 하는 것 올망졸망 피어나는 능수능란한 노매(老梅)가 된다 매화(梅花)나무 오래 묵은 가지에 꽃이 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그냥 주저 앉을 여성이 아니다 월매(月梅)가 춘향(春香)이 낳듯 해선 두고 두고 회자(膾炙)를 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