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양곤과 대한민국 서울간 이동은 현재 미얀마국제항공의 인천~양곤 직항 노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총액 요금 33만 4400 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운임의 경우 3월 27일까지 발권하고 7월 31일 내 출발하는 조건이다. 특가 운임은 미얀마국제항공 예약부(02-319-7676)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3월은 인천~양곤 출발 주 3회 운항(수·금·일), 4월 이후는 주4회(화·목·토·일)로 정상 운항 예정 |
4백만 개의 불탑을 가진 유구한 역사의 불교 문화를 지닌 미얀마는 순박하고 친절한 사람들은 물론 미얀마 최대 도시로 미얀마의 상징인 쉐다곤 파고다가 있는 양곤, 세상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인 우베인 다리가 있는 만달레이, 고원 지대에 위치해 소수민족의 독특한 문화와 함께 특별한 풍광을 자랑하는 인레 호수의 도시 혜호,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까지 크고 작은 도시들의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다.
한편, 양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얀마국제항공은 자매 항공사 에어KBZ와 함께 미얀마의 가장 큰 항공 그룹에 속해있다. 인천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잇는 노선을 비롯해 혜호, 바간, 만달레이, 네피도를 포함하는 미얀마 국내 15개 목적지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선보이며 한국에서 미얀마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여행객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미얀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얀마국제항공은 성장 계획의 일환으로 2020년 말까지 항공기 보유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며, 2분기 및 3분기에는 A320s와 엠브라에르 E190s를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