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도시에서 something green (무언가 초록색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초록색의 자전거 전용도로 (bike lane)가 맨하탄의 버블티 가게처럼 퍼지고 있다. Salt Lake City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디자인된 도시 내 교차로를 설치했다. LA에서는 더 많은 자전거 통근자를 수용하기 위해 자동차 도로가 줄어들고 있다.
UC Davis가 목요일에 발행한 보고서에 의하면, 만약 세계의 도시 통근자들이 차를 집에 놔두고, 자전거만을 위해 만들어진 전용도로를 이용해 일터에 가고, 도시계획에 있어 더 많은 도시들이 자전거 통근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기후는 많은 측면에서 이익이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의 자동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1%정도며, 오늘날부터 2015년까지, 도시 거주자가 그들의 이동에서 약 10% 정도라도 자전거와 전기자전거를 자동차 대신 사용한다면 사회적으로 인프라시설 및 여타 비용 24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의 자동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1%정도며, 오늘날부터 2015년까지, 도시 거주자가 그들의 이동에서 약 10% 정도라도 자전거와 전기자전거를 자동차 대신 사용한다면 사회적으로 인프라시설 및 여타 비용 24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이 연구는 세 곳의 전문적인 자전거 단체에 의해 행해졌다. European Cyclist’s Federation, Bicycle Product Suppliers Associations, Union Cycliste Internatinale- 연구자와 과학자들은 이들 단체와 연관되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이들이 찾아낸 결과물을 지지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자전거를 통한 이동은 6%를 차지한다. 미국에서는 도시 내 이동에 있어 자전거는 1%를 차지한다.
만약 도심 교통으로부터 연간 탄소배출이 지금과 같은 궤도로 계속된다면, 2015년의 2.3 giga tones로부터 2050년에는 4.3 giga tones로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사람들이 도 시내에서 자전거 타기를 연구가 내다보는 수준으로 채택한다면, 2050년에는 도시 내 교통으로부터 배출되는 탄소 량이 오늘날의 수준으로 감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보고서는 처음으로 도시 지역 내, 세계적인 추세인, 자전거 사용 증가와 관련하여 잠재적인 탄소 및 비용 절감액을 수량화한 것이다,” 공동 저자인 Lewis Fulton (UC Davis, Sustainable Transportation Energy Pathways program, director)이 말했다. “추정되는 효과는 나를 놀라게 했다, 왜냐면 그 수치가 굉장히 컸기 때문이다. 2050년 까지 저 에너지 사용, 자동차 여행/새 도로/ 주차장 필요성 감소로 인한 비용 절감은 상당하다.”
그는, 만약 도시가 자동차에 덜 의존적이 된다면, 자전거 타기와 대량 수송수단 (대중교통)은 도심 내 이동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전기자전거도 큰 부분을 차지 한다.
전기 자전거는 현재 매우 도전적인 상황이다. 왜냐하면 자전거 친화 도시에서도 인프라시설과 공공 정책이 언제나 안전한 전기자전거 사용을 수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기 자전거는 페달링을 돕기 위해 전기 모터 사용하며, 종종 일반적인 자전거 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예를 들면 뉴욕에서는 전기자전거가 일반적으로 길에서 눈에 띔에도 불구, 금지 되어있다.
온실가스 감소를 달성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동차 사용에서 자전거로의 이동을 장려하는 도시들은,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인프라시설을 빨리 발전시키고,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대중교통 체제를 자전거와 통합 가능한 비동력 교통수단옵션 발전을 장려할 필요가 있으며, 자동차 사용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폐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Fulton은 세계적으로 도시들은 40%의 이동이 자전거로 이루어지는 코펜하겐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1960년대 까지만 해도 낮은 자전거 사용률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 그들은 인프라시설 설치를 시작했고, 그렇게 60년대, 70년대, 80년 대까지 계속해왔다. 지난 30년이 그들이 도달해낸 40%를 의미한다. 당신이 어떻게 그 일을 일어나게 하고, 문화를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도시의 완벽한 예이다.
하지만 자전거 타기에 적합하도록 도시의 문화를 바꾸는 것은 보고서에서 뭔가 적당히 고심하지 않았고, 이것은 도시지역에서 광범위한 이동수단(shift)을 성취하는데 커다란 장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Kevin Krizek (이 보고서에 관여하지 않음, director of the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s Environment Design Buidling program)이 말했다.
“자전거 High-shift (세계적으로 자동차 이용에서 자전거 이용으로 변화하는 양상)은 문화, 그리고 자금조달, 그리고 사회의 특징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Krizek 이 말했다. “자전거 타기는 문화권마다 매우 다양한 사회적 함축을 갖고 있다 그리고 묘책으로 묘사 되는 것은 그들 문화권을 먼 거리에 두고 돌아보지 않는 것과 같다.”
Fluton은 그것이 매우 공정한 관점이라고 말하며, 특히 자전거는 저소득층을 위한 것이며, 이것이 오명을 이끄는 아프리카의 여러 도시에 적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당신은 돌아다닐 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추세” 라고 Fulton이 말했다. “그건 단지 단순하게 정부와 이해관계자들이 문화를 바꾸기 위해 함께 모일 필요가 있는 곳 과는 또 다른 예 이다”
Kirezek 은 이 보고서가 자전거-특히 전기자전거-가 어떻게 사회와 환경에 이득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전거 사용으로 인한 배출 감소 계산은 몹시 “공격적이다”. 그리고 보고서가 자전거 사용 옹호 단체에 의해 의뢰되었기 때문에, 보고서의 발견은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Fulton은 보고서가 “매우 독립적” 이라고 말하며 그의 온실가수 배출 수치는 스폰서에 의해 영향 받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세계적으로 도시 통근에 있어서 자전거가 10%를 차지하는 실행가능성을 밝혀냄에 있어서, 스폰서와 함께 협업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와 관련되지 않은 다른 과학자들은 보고서에서의 측정 방법이 믿을 수 있고 자전거가 온난화 되는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보여준다고 말한다.
“만약 우리가 도시 내 이동에서 자전거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면, 우리가 탄소를 감소킬 수 있는 것은 직관적으로 옳다”. Elliott Sclar 교수, (Urban Planning at Columbia University’s Earth Institute) 는 말했다. “이 보고서의 중요성은, (자전거로 인한) 변화가 실제로 발생하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숫자를 나열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있다.” 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 정도는 어떤 정치적인 기후가 우리에게 현재의 BAU (Business as usual)로부터 움직이도록 허락을 내리는가에 따라 달려있다.
Sclar 교수는 그는 보고서에 미칠 수 있는 스폰서의 영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왜냐하면 보고서의 방법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Ralph Buehler, Virginia Tech의 부교수는 이 보고서를 “대담하다” 라고 말했다, 왜냐면 이 보고서는 한번에 세계적인 자전거 사용에 대해 한번에 큰 그림을 추정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자전거 타기 추세가 미흡할 때,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잘 한 점은, 이 보고서가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Buehler가 말했다, “그들은 자전거 이동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이동을 대체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그것이 바로 탄소배출 감축이 발생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예측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Susan Shahee, director of Innovative Mobility Research at UC Berkeley는 자전거를 향한 광범위한 도시 변화의 실행가능성은 도시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자동차로부터의 분리와 안전을 도모하는 인프라시설에 대한 증가된 투자는 보고서에서 구체화된 시나리오를 좀 더 그럴 듯 하게 만든다” 라고 말했다.
“자전거에 대한 논쟁은 매우 깨끗한 것이다 (Clean one). 만약 당신이 자전거 타기를 증가 한다면, 배기가스는 일반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첫댓글 "Shifting Gears to Cycling Would be Big Climate Boost" 초벌 번역하여 올렸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Kevin Crizek은 2009연 9월에 제가 연사로 초청한 미국교수 입니다. 앞으로 이분과도 탄소배출권관련 협업을 할예정입니다.
원장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쇤네에게는 너무 말이 힘들어요. ㅠㅠㅠ
Shifting gears to cyclling...같은 말도...자전거(타기)에 활성화는....식으로 의역을 해주신다면...저 같은 뇬네(?)는 좀더 빨리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요.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Cycling activation would be big Climate booost라고 제목을 달아 주었으면 글 잘모르는 저에겐 이해가 쉬웠을 텐데 말입니다.
Shfiting Gears를 Shifting mode로 본다면 교통수단의 변경 즉 자동차에서 자전거로의 교통수단으로 변경으로의 표현인데 좀 맛 갈라게 표현 하다보니 그리된것 같습니다.
하여 원문을 올려드리 겠습니다. 참고로 직원이 초벌번역한 것을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부자연 스러운 문장이 많이 있씁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