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10분 이러면 안가볼 수가 없었다. 첫날 경기인 동주여고 vs 삼천포여고.... 첨으로 고딩농구를 봤지만.....이건 참..... 일반 여학생보다 작은 선수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그렇다고 팀원이 많은것도 아니고.... 암튼 여농의 미래가 그다지 밝지는 않네요... 그 중 삼천포여고의 가드와 포워드를 보는 두 학생이 눈에 확!!! 몇년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신한에서 보길~ 작고 어리지만 그녀들의 열정과 승부욕은 프로못지 않네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팀의 주축을 이루고 공격력이 뛰어나더군요... 역시 팀의 주축인 가드선수....볼핸들링 좋고 공격과 수비조율을 잘 하더군요...
삼천포여고의 승리로 끝났지만 동주여상의 뒷심도 굉장했습니다. 얼마 못찍고 신한경기찍으러 가서 삼천포위주밖에 없네요.... 일끝나고 오늘 여고부 3,4위전은 볼 수 있을듯 해서.....혹시나 찍게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 |
출처: 료군의 세상체험기 원문보기 글쓴이: 료군
첫댓글 정말로 일반 여학생보다도 작나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