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선의 왕 중 세종, 선조, 정조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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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왕의 하루를 함께 하며 왕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왕이니까 내 맘대로 할 줄 알았는데~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꽉 찬 하루일과표를 본 하늘이들의 입이 떡 하고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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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왕 세종대왕과 노비 장영실의 관계를 알아보았어요.
'천문' 이라는 영화를 감상하며 혼천의와 자격루, 해시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답니다.
물이 차서 구슬이 굴러가고 종을 쳐서 시간을 알리는 자격루의 움직임을
친구들이 여러 번 보고 싶어할 정도로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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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영조, 사도세자의 이야기도 들어보았어요.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히고,
정조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화성행궁을 만들고, 수원화성행차를 하게 된 이야기를 들었어요.
수원행차의 광경을 영상으로 감상했는데,
정조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감동적으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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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4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대학제국까지 다양한 시대의 유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어떤 유물을 만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어좌에 앞에서 사진도 찍기로 하고,
무려 높이가 13.5m가 되는 경천사지 10층 석탑과
우리가 직접 만들어보았던 신라의 금관을 보기로 하며,
국립중앙박물관으로의 현장학습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어요.
금요일(2일)에 간식과 음료를 챙겨보내주시고,
개별 등원하는 친구들은 9시 40분까지 등원시켜 주세요~!
즐겁고 안전한 역사 여행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