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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15일 토요일 #감사일기 2001회 #100감사
개인적 생활에 대한 감사함
1. 자기 믿음안의 길에 걸음 옮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하나의 작심이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외부 시각에 용기내지 못하던 제가 그 시각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 생각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그 생각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습관화된 사유 체계에서 조금씩 자유로워 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생각, 감정, 행동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일인으로 조금씩 안정화 되어감에 감사합니다.
6. 지속력의 힘을 믿고, 그 지속력을 유지해 주는 습관의 힘으로 새롭게 나 자신을 만들어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7. 순간의 욱 올라오는 감정은 있으나 그 감정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나름 소멸시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긍정의 삶을 살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 어느덧 감사일기의 횟수가 2001회째가 되네요^^ 쓰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써내려가는 나 자신의 변화에 쓰담쓰담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10. 감사일기 쓰는 습관을 통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 왔네요^^ 쓰는 가운데 자연의 이치를 조금이나마 이해 하며 그 소중함의 가치를 인지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1. 그 지속력은 내적 근력을 탄탄하게 하고 있네요^^ 어려움에 직면하면 특유의 침착성을 유지하며 긍정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일인으로 거듭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2. 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관점은 사고의 폭, 관점의 다른 가치를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3.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는 계기가 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4.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5. 보이지 않는 것의 강력한 힘은 물질로 탄생된다는 원리를 이해 하고 눈에 보이는 것과 함께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소중함을 인지하며, 관점을 넓혀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6. 그러한 관점은 바로 소통력과 직결되며 타인의 마음을 살피는 존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7. 이타심에 의하여 시작한 이 일이 이타적이라는 명분에 머물지 않고 내 생의 사명이 되어 그 사명을 즐기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8. 그로써 외부의 반응에 속상해 하지 않고, 나의 감정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9. 소생커뮤니티가 추구하는 사업의 가치는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저로 성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을 저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1. 9년여의 활동속에서 경제적 위압감은 늘 제 삶에 따르는 그림자와 같은 현상이지요^^ 하지만 기적과도 같이 흔들림없이 오늘을 살아가며 집중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2. 그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 흔들리지 않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3. 다양한 습관들로 나의 초심을 유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4. 외부 시각에 흔들리지 않고 그 바탕을 세워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5. 공동체 자산 구축을 위한 방법에 대해 인지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그 흐름이 이슈화 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6. 나의 이익, 소생커뮤니티의 이익 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할 수 있는 패러다임이 몸에 베어 있어 자연스럽게 생각의 방향이 협력적 사고에 머무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7. 그 협력적 사고는 판단의 기준을 달리하며 보다 호혜적 가치로 확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8. 갱년기인지, 몸 구석 구석의 통증을 느끼지만 더 이상 심해지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29. 다양한 관계성을 통하여 나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그를 채워 갈 수 있는 계기가 됨에 감사합니다.
30. 주변에서 나의 부족함을 이끌어 주시는 많은 스승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가족에 대한 감사함
31. 경제적 어려움은 가정으로 이어지며 아파트 관리비 마저 밀리고 있는 현실에 어머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2. 움직임이 점점 무거워짐에도 불구하고 가정 일을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3. 매일 아침 따뜻한 차 한잔 준비해 주시고 배웅 해주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34. 시간 되면 꼭 전화 주셔서 언제오니 하고 물어 주시고 저녁 밥 챙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35. 어머님께는 아직도 어린 아들인가 봅니다. 조금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왜 안들어오냐고 몇번씩 전화를 하시네요^^ 때로는 버겁게 느낄때도 있지만, 그래도 제 옆에서 케어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6. 최근 저의 몸이 좋지 않음을 눈치 채시고, 아침 마사지를 당분간 쉬자고 하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37. 몸 불편한 것보다 마음 편한게 낳다며 마사지 받으시라고 종용하는 아들의 말씀에 흔쾌히 마사지를 받아주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38. 죽겠다 를 입에 달고 사시는 어머니, 가끔 짜증을 느낄 때도 있지만, 그 짜증의 무게감보다 감사함의 무게가 더 크기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39.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어머님의 큰 사랑에 감사합니다.
40. 그저 존재로서 높고도 큰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41. 아들 민석이를 본지 꽤나 시간이 흐른듯 합니다. 저의 무능은 곧 아이들에게 큰 미안함입니다. 하지만 아빠의 삶을 응원해 주고 지지해 줌에 감사합니다.
42. 제대후 복학하여 친구와 함께 자취를 하고 있는 민석인 돈 한 푼 지원해 주지 못하고 있는데 스스로 모든것을 다 해결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멋진 성인으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3. 학교 공부로 학교내 알바, 일주일에 2,3회 정도 회사에 출근,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가끔 후배들에게 강의 알바를 하고, 공모사업에도 충실히 하는 아들, 건강에 유의하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44. 저의 20대는 아무런 자금 지원없이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에 일로 하루 2~3시간도 자지 못하던 젊은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활동이네요^^ 어찌 보면 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듯 합니다. 생각보다 멋지게 성장해 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5. 저 하고 다른건, 여자에 대해 쑥맥이었던 저와는 달리 힘든 와중에도 이쁜 만남 갖고 있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46. 어느덧 성장하여 아빠의 건강을 걱정하는 아들이 되고 있네요^^ 그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잘 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47, 적어도 아빠의 철학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가끔 일이 있을때 문의 해 줌에 감사합니다.
48. 그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의 마인드를 유지해 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9. 아직 딸 아이는 자기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가끔 던지는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성장했음을 인지합니다. 옆에 있어줌에 감사합니다.
50. 많은 것을 이해해 주는 아들과는 달리, 자기 표현을 잘 하지 않는 편의 아이, 할머니와도 다소 트러블이 있긴 하지만 잘 생활해 줌에 감사합니다.
51. 심한 세대차이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알바를 하며 조금씩 생활에 대하여 이해의 시각으로 녹아듬에 감사합니다.
52. 인대가 늘어져 한달여 집에서 쉬고 있네요^^ 답답할 만도 한데 큰 불만없이 잘 살아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53. 오늘은 지인들과 외박을 한다고 하네요^^ 이제 성인임에 구속하기 보다는 아빠의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 달라 부탁을 합니다. 그래도 믿음줄수 있는 아이임에 감사합니다.
소생커뮤니티에 대한 감사함
54. 소생커뮤니티의 근간은 나에 의하여 설계되었지만 함께 하시는 반디님들과 구체화 하며 함께 하는 사업이 되었지요^^ 이제는 그렇게 우리가 만든 소생커뮤니티가 이제는 역으로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소생커뮤니티의 가치를 통하여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5. 길고 긴, 절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 안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감사합니다.
56. 단지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 아니었기에 과정속에서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공부와 활동 그리고 교육 체계를 구체화 하며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57. 초기 자금 없이 시작한 일이었기에 외부에 무언가를 의지하며 할 수 없었지요 그래서 모든것을 안에서 채우다 보니 우리의 업무 능력은 점점 확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8. 그렇게 해 오던 일이 이제는 우리의 간헐적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59. 이일을 하며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는 기업 두곳의 컨설팅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물에 만족해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60. 이제 본 사업의 디딤돌이 된 하나의 단체에서 인연이 된 상조 업체에 컨설팅을 너머 함께 하는 사업으로 연계되고 있네요^^ 우리의 가치 활동이 그저 수익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되어 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61. 그래도 믿음을 주고 찾아와서 컨설팅을 의뢰해 줌에 감사합니다.
62. 점점 채기석 화 되어 가고 있는 반디님^^ 컨설팅 비용등에 대해서 잘 챙기실줄 알았는데 수익 측면보다는 일의 가치에 집중하는 모습을 봅니다. 한편으로는 기대한 만큼 해 주지 않으셔서^^ 속상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반디님으로 변화됨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63. 이번에는 단순한 컨설팅이 아니라 대성상조와 동업으로 일을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64. 10년 넘게 해 오던 상조 사업에 대한 업력이 있고, 두분다 믿을 만한 분들이시기에 조금은 위험 부담을 감수합니다. 우리에게도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65. 우리의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동업이라고 하기에 계약서 내용이 넘 부실하네요^^ 그저 믿음으로 함께 한다는 우리 사업의 철학속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6. 그 결정에 반디님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 한 것이지요^^ 왠만한 남자들보다 더 큰 사람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67. 현장과 기획자의 입장의 차이가 다소 존재하나, 시간이 그 간극을 조금씩 좁혀 주겠지요 믿음으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8. 저의 작은 바람이고 하면, 함께 하시는 사장님께서 이제는 현장에서의 일 보다는 개인의 경험을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분들과 함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9. 라이트 형제가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상상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늘을 날 수 있었을까요? 이제 상조 사업에 우리의 상상력을 보태기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70. 어느 순간 부터 저의 판단력이 달라진듯 합니다. 그저 기다리는 형태의 소극적 자세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상황을 만들어가는 행동 설계자의 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71. 그렇게 변해 가는 나의 모습에 반디님과 약간의 트러블이 발생하였지만, 우리만의 소통력으로 잘 이겨나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72. 제 생에 가족을 제외하곤 가장 소중한 한 분이시지요^^ 반디님의 존재가 아니었다면 현재의 나의 모습이 아니겠지요^^ 감사합니다.
73. 최근에 디지털 리터러쉬 학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출석하는 시간속에 한 단계 더 성장해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74. 그곳에서도 평소와는 다른 또 다른 도전에 나서고 계시네요^^ 한계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도전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75. 덕분에 저 또한 옆에서 귀동냥 눈동냥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76. 어떠한 상황에 놓인다고 해도 제가 믿을 수 있는 분입니다. 어떠한 판단을 하더라도 그 의견을 존중할 수 있는 그런 분임에 감사합니다.
77. 화가 나더라도 속으로 삭히지 않고 표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러한 행위는 다른 오해로 이어지지 않겠지요^^ 감사합니다.
78. 좁은 사무 공간, 하지만 그 공간엔 우리의 삶과 역사가 그대로 녹아져 있습니다. 그 어느 공간보다 소중한 공간이지요 감사합니다.
79. 부족한 제게 믿음주시고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80. 소생커뮤니티의 가치를 위하여 흔들리지 않고 동행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타 감사함
81.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지인들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82. 주변에 스승이 많네요 말이 아닌 행동에서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83. 나의 고향인 광명시 안에서 시민 활동가로서 지역내에서 성장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4. 함께 활동하며 인도해 주신 지역 활동가 님들께 감사합니다.
85. 마스크 없이 생활하는 현 삶에 감사합니다.
86. 관념에 속박되지 않고 자유로운 상상의 힘을 믿고 행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7. 인도해 주시는 지역의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88. 변함없이 밝아오는 아침에, 더위를 식혀주는 바람에,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꽃들에게 감사합니다.
89. 시대의 흐름을 타고 있는 소생커뮤니티 사업에 감사합니다.
90. 더 큰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반디님과 함께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완성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91. 현실은 좋지 않은 상태이지만 우리의 꿈은 더욱 확장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92.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우리로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3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네요 흰색 구름위에 추억을 띄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94. 세상은 이기심으로 가득한데 아낌없이 주는 대자연의 에너지에 감사합니다.
95. 나를 이끌어주는 희망의 그림들이 순수의 나로 있게 해 줌에 감사합니다.
96. 노인리더 양성을 통하여 다른 방식의 성장을 계획하며 그로써 탈성장과 지역순환경제의 확장된 모델로 확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97. 마음의 걸음이라는 필명으로 나만의 세계관을 담아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8. 행위로써 저의 보족함을 자각하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또 도전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9. 나 스스로를 사람하는 존재로서 변화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00. 눈에 들어오는 현실에 집착하지 않고 삶을 사랑으로 담아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0감사일기 #감사일기 #심보채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