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순복음교회를 다니다가 예배드릴곳이 없다 근처에 ~~
노원순복음교회를 토탈 3~4년 이어서는 아니고 뛰엄뛰엄 다니다가 요즘은 다니고 있지를 않다.
다른 곳을 가보아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나서 지금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노원순복음교회안에서 들리는 소리들이다.
교회를 샀다. 개인소유인듯 운영되고 서점도 없어지고 지역사회 나눔도 사라졌다.
목사를 짧은 시간에 몇몇 갈아치우고 매일 선교헌금 면목상 헌금을 걷어서 해외로 나간다.
이 현상은 지역사회에 쓰여질 헌금들이 해외로 유출되는 기분이 들게 하였다.
설교시간에 딴소리들을 하고 전도하면서 병자들만 드글드글 주변을 환자들로 채워지게 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늙은 사람들만 잔뜩이고 젊은 사람들이 보기 드물며 사람들을 숨기는 현상을 느끼게 한다.
교회라 그런가 바자회 겸 활용하는것이 장사치 같다.
쌀, 겨울 김장김치등 후원 물품들을 뺑치기가 나오고
교회와 병원, 학교가 연계 하듯이 병자들을 가져오는 현상들이 보인다.
선거시만 되면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모여들고
대기업 제품들이 나돌아 다니고 교회에서 무엇을 하는것일까?
봉사 재능기부 자원봉사 만이 존재해야할 하나님의 성전에서 요즘 성전안의 세상은 참 의문이 많이 남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예배 드릴곳이 없다. 현재 노원구에 있는 모든 교회가 그래서 다닐곳이 없다. 이러한 세상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