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예배에 참석지않고 전화도 안되어서 불길한 생각이들어서 아직 다낫지않은 다리를절면서 40분 분걸려 지하철을타고 갔다 혹시나 없으면 어찌나 걱정하며 갔더니 너무너무 반가워하였습니다 우리 혜옥씨는 정신이 좀 온전치 않다 교회가 도와주어야 될사람이다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스트레스받는 성도다내가 돈을써야되고 내가 사랑을고백한다. 무엇이 먹고싶으냐고 했더니돈까스요 하길래 식당으로가서 시켜주고 에쁜얼굴사진찍자고했더니 포즈를취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우리성도는 다이런사람들입니다 파마값이없다고해서 파마값을주고 주일날 만나자고 하고집으로왔습니다 돈은써지만 마음은 기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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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가족 일기록
혜옥자매 심방가다
원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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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14: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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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모님, 아픈다리를 절면서 청천동까지 찾아 심방 음식도 사주고 파마도값도 주고
정신지체장애 돌봄사랑 감동이 밀려옵니다. 주님이 갚아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