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모임인 나사목회 103차를 1월25일에 송은섭,장학운,윤자민,임승기 4명이 Lakewood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코로나 시절에는 5명이 함께 칠수있었는데,지금은 4명 이상은 안되니 한선수를 더모실수 없는것이 아쉽다.
올해는 한국에서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미국에서는 11월 대통령을 뽑는대선이 예정되어 있어 양국 정치판이 요동을 치고 있다. 부디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정치인이 선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미국에서는 2월 11일 Super bowl 로 NFL의 종지찍고 본격적으로 PGA가 시작 된다.
아마도 Tiger Wood 가 전성기였던 시절의 Golf 가 가장 재미 있었던것 같고 지금도 시간이 나면 시청을 하지마는 예전처럼 재미가 있지는 않다.올해에는 태극낭자들의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라며 한국남자 선수들도 많은 대회에서 우승를 하기를 바란다.
이날 저녁에는 우미옥에서 우리의 단골 Menu가 된 아구지리와 해물파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한해도 부디 한국에 있는 모든 용두열건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첫댓글 여러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운동 많이 하고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