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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다만 | ~~는다마는 | 【받침 없는 동사 어간, ‘ㄹ’ 받침인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
~~는다며 | ~~는다면서 | ①【구어체로】해할 자리에 쓰여, 들어서 아는 사실을 확인하여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② 흔히 다짐을 받거나 빈정거리는 뜻이 섞여 있다. ‘-ㄴ다고 했으면서’가 줄어든 말. 그렇게 말한 데 대하여 따져 묻는 뜻이 들어 있다. |
나 | 나이 | 사람이나 동ㆍ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 |
나눠떨어지다 | 나누어떨어지다 | 【…으로】나눗셈에서, 몫이 정수로만 되고 나머지가 없게 되다 |
나뉘다 | 나누이다 | [1]【…을 …으로】 ① ‘하나를 둘 이상으로 가르다.’의 피동사. ②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구분하여 분류하다.’의 피동사. ③ ‘나눗셈을 하다.’의 피동사. [2]【…을 …에/에게】‘몫을 분배하다.’의 피동사.
[3] 【…과)…을】((‘…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음식 따위를 함께 먹거나 갈라 먹다.’의 피동사. |
납대대하다 | 나부대대하다 | 나부대대하다 |
낫값 | 나잇값 | 【흔히 ‘하다’, ‘못하다’ 따위와 함께 쓰여】나이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낫살 | 나잇살 | 【흔히 ‘먹다’와 함께 쓰여】 지긋한 나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낮보다 | 낮추보다 | 【…을】남을 업신여기어 자기보다 낮게 보다 |
내다뵈다 | 내다보이다 | ① 【…을】‘안에서 밖을 보다.’의 피동사.
② ‘먼 곳을 보다.’의 피동사.
③ 【…으로】【-고】 ‘앞일을 미리 헤아리다.’으 피동사.
④ 신체의 일부나 속에 품은 마음 따위가 겉으로 드러나 보이다. |
내딛다 | 내디디다 | ① 【…을】 밖이나 앞쪽으로 발을 옮겨 현재의 위치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
② 무엇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범위 안에 처음 들어서다. |
내치락들치락 ~~하다 | 내치락들이치락 ~~하다 | ① ‘마음이 내켰다 내키지 않았다 하는 변덕스러운 모양
② 병세가 심해졌다 수그러들었다 하는 모양
① 마음이 변덕스럽게 내켰다 내키지 않았다 하다
② 병세가 심해졌다 수그러들었다 하다 |
낼 | 내일 | [1] ① 오늘의 바로 다음 날. ② 다가올 앞날. [2] 오늘의 바로 다음 날에. |
낼모레 | 내일모레 | [1] ① 모레. ② 어떤 때가 가까이 닥쳐 있음을 이르는 말. [2] 내일의 다음 날에. |
~~나며 | ~~냐면서 |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형용사 어간, ‘ㄹ’ 받침인 형용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냐고 하면서’가 줄어든 말. |
~~냔 | ~~냐는 |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형용사 어간, ‘ㄹ’ 받침인 형용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냐고 하는’이 줄어든 말. |
너눅하다 | 너누룩하다 | ① 요란하고 사납던 날씨나 떠들썩하던 상황이 좀 수그러져 잠잠하다 ② 심하던 병세가 잠시 가라앉다 ③ 감정이나 심리가 좀 느긋하다 |
너눅이 | 너누룩이 | ① 요란하고 사납던 날씨나 떠들썩하던 상황이 좀 수그러져 잠잠한 상태로. ② 심하던 병세가 잠시 가라앉은 상태로. ③ 감정이나 심리가 좀 느긋한 상태로 |
넌짓 | 넌지시 | 드러나지 않게 가만히 |
넘겨보다 | 넘겨다보다 | 【…을】 ① 고개를 들어 가리어진 물건 위로 건너 쪽을 보다. ② 어떤 것을 욕심내어 마음에 두다. ③ 넘겨짚어서 알아보다. ④ 어떤 일 따위에 관심을 갖고 슬쩍슬쩍 쳐다보다. |
넙데데하다 | 너부데데하다 | 얼굴이 둥그스름하고 너부죽하다 |
네깟 | 네까짓 | ‘겨우 너만 한 정도의’라는 뜻으로, 상대편을 낮잡아 이를 때 쓰는 |
네댓 | 네다섯 | 넷이나 다섯쯤 되는 수. 또는 그런 수의. |
노늬다 | 노느이다 | ‘노느다’의 피동사. 노느다 - 【…과 …을】【…을 …으로】((‘…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다. |
노리지근하다 노착지근하다 | 노리착지근하다 | 노린 냄새가 조금 나는 듯하다 |
노리치근히 노착지근히 | 노리착지근히 | 노린 냄새가 조금 나는 듯이 |
노염 | 노여움 | 분하고 섭섭하여 화가 치미는 감정 |
논다 | 노느다 | 【…과 …을】【…을 …으로】((‘…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다. |
놀람 | 놀라움 | 놀라운 느낌. |
놋숟갈 | 놋숟가락 | 놋쇠로 만든 숟가락. |
놋젓갈 | 놋젓가락 | 놋쇠로 만든 젓가락. |
놔두다 | 놓아두다 | [1] 【…에 …을】 들었던 것을 내려서 어떤 곳에 두다. [2] 【…을】 ①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두다. ② 제 마음대로 하도록 내어 맡기다. |
뇌다 | 놓이다 | ‘놓다’의 피동사. |
누리치근하다 누척지근하다 | 누리척지근하다 | 누린 냄새가 조금 나는 듯하다 |
누리치근히 누척지근히 | 누리척지근히 | 누린 냄새가 조금 나는 듯이 |
놀 | 노을 | 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 |
너울 |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 | |
눈쌈 ~하다 | 눈싸움 ~하다 | 뭉친 눈을 서로 던져 상대편을 맞히는 놀이. 【…과】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뭉친 눈을 서로 던져 상대편을 맞히는 놀이를 하다. |
눈쌈 ~하다 | 눈싸움 ~하다 | 서로 눈을 마주하여 깜박이지 않고 오래 견디기를 겨루는 【…과】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서로 눈을 마주하여 깜박이지 않고 오래 견디기를 겨루다. |
뉘 | 누이 |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사이에서 남자가 여자 형제를 이르는 말. 흔히 손아래인 여자를 이른다. |
뉘다 | 누이다 | ① ‘눕다’의 사동사. ② 물체를 가로놓이게 두다 |
이자는 갚고 원금은 그대로 빚으로 있다. | ||
【…을】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를 잿물에 삶아 희고 부드럽게 하다. | ||
뉘동생 | 누이동생 |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사이에서, 남자의 나이 어린 여자 형제. |
뉨 ~하다 | 누임 ~하다 | 피륙 따위를 잿물에 담갔다가 솥에 찌는 일. 【…을】피륙 따위를 잿물에 담갔다가 솥에 찌다 |
뉨질 ~하다 | 누임질 ~하다 | 피륙을 누임하는 일. 【…을】피륙을 누임하다. |
~느냐며 | ~느냐면서 | 【‘있다’, ‘없다’, ‘계시다’의 어간,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느냐고 하면서’가 줄어든 말. |
~느냔 | ~느냐는 | 【‘있다’, ‘없다’, ‘계시다’의 어간,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느냐고 하는’이 줄어든 말. |
늑하다 | 느긋하다 | 【…이】먹은 것이 내려가지 아니하여 속이 느끼하다. |
~는다만 | ~는다마는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
~는다며 | ~는다면서 | [Ⅰ]해할 자리에 쓰여, 들어서 아는 사실을 확인하여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흔히 다짐을 받거나 빈정거리는 뜻이 섞여 있다. [Ⅱ] ① ‘-는다고 했으면서’가 줄어든 말. 그렇게 말한 데 대하여 따져 묻는 뜻이 들어 있다. ② ‘-는다고 하면서’가 줄어든 |
~는단 | ~는다는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는다고 하는’이 줄어든 말. |
늙마 | 늘그막 | 늙어 가는 무렵. |
늧 | 느치 | 딱정벌레의 하나. 몸의 길이는 6~10mm이고 평평한 직사각형이며, 검은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가슴은 머리보다 크고 배는 가슴과 폭이 같다. 더듬이는 곤봉 모양으로 열한 마디이고 온몸에 점무늬가 있으며 딱지날개에는 홈으로 된 일곱 줄이 있다. 쌀, 보리, 나무 따위를 해친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니깐 | ~니까는 |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오-’, ‘-더-’ 뒤에 붙어】‘-니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니까’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