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과 운동을 동시에, '따릉이'이용하기

[2520이주원]

요즘은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매일같이 반복되는 미세먼지와 황사, 많은 자가용 사용과 공장 운영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가장 큰 문제이다. 대기오염은 호흡기관에 염증이 생기게 하며, 폐가 오염되는 피해를 겪게 한다. 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탔다. 학원 셔틀버스를 타는 대신,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을 보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따릉이는 서울시가 2015년부터 시작한 공공 자전거 무인 대여 사업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했다.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따릉이 정거장에 가서 스마트폰으로 미리 받아놓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가격은 1시간에 1000원으로 부담없이 탈 수 있었다. 정거장도 곳곳에 있어서 언제든지 반납 할 수 있었다. 요즘에는 따릉이를 타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택시나 혼잡한 버스 대신 저렴한 가격에 환경도 보호하며 운동도 하는 일석삼조 효과를 누리기 위함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