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나들이에 나섰다.
서울역 5번출구에서 나와 동백여행사 버스를 타고 원주로 향했다.
멀지 않는곳이여서 일찍 도착해서 산에 올랐다.
다리 아픈분들은 힘들것 같았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어쩌나 고민도 했었는데 무섭긴 했었지만 그래도 갈만했다.
양쪽산과 산을 출렁다리로 만들었는데 높이는 100미터이고 길이는 200미터라고한다.
다음코스로는 횡성호 둘레길 걷고 그 다음은 오는길에 양평 두물머리들려왔다.
남편과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왔다.
즐거운 하루였다.
횡성호둘레길
양평 두물머리 400년된 느티나무
첫댓글 오랜만에 카페에 들오와보네요~방가방가 네요 ㅎㅎ~~
남편분이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셔서 저렇게 산에도 가시니 감사네요~^^
언니는 더 젊어지시고 예뻐지셨네요 ~^^
다리만 안아프면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계단이 엄청 많이 올라가서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함박꽃이 벌써 만개를 했네요~
덕분에 출렁다리도 멋진경치 잘 보았어요~^^
남은 시간도 좋은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저도요 *
울님들 보고싶었는데 월요일에 만나요
그 동안 고생 많았지요
인생살이도 날씨처럼 변덕이 많네요.
우리남편의 건강도 태풍이 몰아치더니 이젠 잔잔한 호수가 되었네요.
울님들 기도와 염려 덕분에 감사드려요
이쁘게 봐 줘서 고맙고요
언제나 평온한 가정이 되길 바래요
암튼 남편님하고 즐거운 여행 잘하고 오셨네요.
사진으로나마 보아도 무섭고 울렁 울렁 거닐것 같아요.
저도 무섭을 잘 타거든요. 언니덕분에 구경 잘하고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두분 이 건강하셨서 잘 다니시니까. 앞으로는 꽃길만 걷으시라고 기도할께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구경 잫하고 갑니다.^^
울요일날 만나요~~~` 굿나잇`~
이젠 울님들 가정에 먹 다 걷히고 드디어 내일이면 보고픈 얼굴들 보게 되겠군요.겁죠염려 해 주고 기도해주고요.*
어느 누구보다도 마음에 맞는 울님들과의 나들이가 제일
언제나 고마워요
영선씨 가정도 언제나 평안하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도하께요.
댓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