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을 포함,주방의 소도구에도 관심과 애정도 높은 띵굴마님입니다.
시작은...15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우드 숟가락 & 젓가락 세트를 다른 버젼으로 교체를 좀 해볼까 한 것이 일이 또 커져 버렸네요^^
띵굴마님이 영입한 주방소도구들 어떤것들이 있는지 구경해보시겠어요?ㅎㅎㅎ~
에펠탑 행주:행주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
파스타메져:소면과 달리 도통 눈대중이 어려운 파스타면입니다^^;1인분,2인분,3인분~구멍으로 파스타면을 쏘옥 넣어서 정량으로 삶아 봐야겠어요~
늘 2배 가까운 스파게티가 되어버려 헤치우느라 수고하신 띵굴낭군님께 반가운 아이템이네요~히히~~
감자으깨기:밥주걱 보다는 감자으깨기!
야채 탈수기:위시리스트에 꽤 오랜 시간을 머물렀던 야채 탈수기인데요~
OXO 야채 탈수기를 구입하고 싶었지만,사악한 가격에...흑~
요 야채 탈수기 잘 써보고 OXO 야채 탈수기는 업그레이드 버젼으로나 이다음에 구입 해야겠어요^^
스텐바트:으흐~스댕~스댕~ 알럽 스댕~~
이번에 구입한 아이템들중에 최고의 가격을 자랑하는~장바구니 몇번을 넣었다 뺐다 했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지금은?구입하길 넘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초복에 요염한 자태의 영계들이 누워 있었던 그 스텐바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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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flower2nd/60111413560
우드 롱~롱 스푼:여름철 롱~롱한 컵에 요거 하나만 툭! 꽂아도 멋스러운 우드 재질의 스푼이예요^^
레몬에이드,체리에이드~어느 음료에나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우드 숟가락 & 젓가락 : 옻칠을 하지 않아 더욱 자연스런 색감의 우드 재질~모양도 이쁘공,보는 순간 요거다!하는 느낌이 팍팍!! 왔었다는~ㅎㅎㅎ
15년여 사용하고 있는 숟가락 젓가락 세트 교체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랍니다^^
파스텔 과도: 가격대비 성능 매우 훈늉한 녀석이예요^^색상도 예쁘고,톱날이라서 미끄러지지 않고 잘 썰리고,잘 깍이고~^^
롱~롱 머들러 : 요건 스텐 재질의 머들러입니다.위에 우드 머들러와는 또 다른 느낌~청량감이 더하죠^^
종이 호일 : 얼마전 어느 블로거님의 포스팅에서 요 종이호일의 너무나도 다양한 쓰임새에 반해 구입했어요^^
띵굴마님도 활용도 있게 잘 써보려고 합니다.
왁스 페이퍼 백 : 유산지?그런 재질의 페이퍼 백이예요~베이킹 할때도 유용하겠구요,피크닉 갈때 샌드위치 하나 툭~담아도 넘 편하겠어요^^
색감도 늠 이뿌죠~ㅎㅎㅎ
스테인리스 서버 집게 : 또 하나의 스댕 아이템~
주방 소도구중 요 집게 빼놓을 수 없는데요,
집게 끝의 나폴거리는 꽃잎 모양도 넘 이쁘고,무엇보다 전체가 스텐 재질이라 위생적이예요~푹푹 삶아도 되구요~
여러 요리 영화에 등장했던 요 녀석~
카모메 식당에도 출연하셨구,
줄리앤줄리아 에서도 출연하시구요~
두 영화 넘 재미나게 보았던 영화예요^^
아직도 위시리스트에 담겨 있는 아이템들...
늘 생각하고,꿈꾸고 하다보니 제게 언젠가는 오더라구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