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100%
1화 ᆢ
ㅇㅇ은 양복을 입고 잇엇다 거울을 보고 ᆢ
재벌가 누군가의 경호를 맡아 달라는 의뢰가
들어왓다
그는 어느날 처럼 차를 타고 질주햇다
그리고 대저택 앞에 섯다 문자를 넣자
기다리라고 햇다
ㅡㅡ
자네가 은철인가 ᆢ네 ᆢ좋아 ᆢ
그는 경호를 맡기로 햇다 ᆢㅇㅇ그룹의 딸이엇다
전용 비행기 앞에서 외국으로 떠나는 아버지와
인사하는 그녀를 보고 잇엇다
ᆢ그는 그의 숙소 오피스텔까지 데려다 주엇다
그리고 말하자면 퇴근하엿다
고수부지 근처에서 내려 담배를 피엇다 독하군 ᆢ
먼곳을 응시햇다
ㅡㅡ
그녀는 어색하게 그녀의 기업에서 ㅇㅇ하엿다
모두 침묵으로 지켜보고 잇엇다 ᆢ
끝나자 박수를 받앗다
ㅡㅡ
그녀는 대통령의 후손이엇다 어느날은 무덤갸를
찾앗다 은철은 지루한듯 보고 잇엇다
언덕 꼭데기같이 높앗다
숙소로 오자 패거리 싸움이 일고 잇엇다
미라씨 들어가시죠 ᆢ엘리베이터를 태워 올려
보냇다 ᆢ머야?? 한 동료가 말햇다
김은숙이 일당인듯 해 ᆢ거친데 그래 ᆢ
쾅쾅 발과 주먹으로 체서 2명을 밀어쓰렷다
ㅡㅡ
몇분후 벨을 눌럿다 아무일 없나요 ᆢ네 이제 가도되요 ᆢ두렵고 그러진 않나요 ᆢ룸메이트가 잇어요
아는 언니 ᆢ은철은 수줍게 웃엇다 ᆢ
집에와 은철은 맥주캔과 땅콩으로 허기를 달래며
티브를 봣다 뉴스에는 미라도 보도되고 잇엇다
그저 평범하듯 ᆢ
김은숙이라 ᆢ아침에 일어나 은철은 기사들을 정리해 찾아보앗다 ᆢ깡패의 딸이라고 ᆢ
보스의 딸입니다 ᆢ거칠게 자라낫죠 미라씨를 싫어하나 봅니다 ᆢ잠결에 신경 쓰이듯 동료의
말이 멤돌앗다
ㅡㅡ
고수부지에 그녀와 안아 잇엇다 미라는 온통 폰에서
손을 떼질 못햇다 ᆢ선배님 큰일 낫습니다
ㅇㅇ씨가 잡혀갓습니다 머????
ㅡㅡㅡ
4부
이은혁 사장의 ㅇㅇ가 잇엇다
미라와 은철은 참석해 잇으나 대부분 공석이엇다
은혁은 비틀거렷다 ᆢ선생님!!
은철이 부축하려 햇다 필요없어 나가 ᆢ그래도
그때 패거리들이 들어왓다 머???충격으로 이사장은
쓰러졋다 ᆢ그는 대통령 경력의 사장이엇다
너흰 머야??? 흐흐
참석되지 않은 이사장의 ㅇㅇ에서 난투극이 벌어 졋다 ᆢ결국 경찰들이 출동햇다
ㅡㅡ
고수부지 엿다 ᆢ미라는 눈물이 흐르고 잇엇다
미라씨 힘내길 바래요 ᆢ!!! 이사장은 머하는 자입니까 ᆢ
대통령 경력도 잇고 ᆢ김포공항을 원위치로 이전하려하고 서울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는데 ᆢㅇㅇ에
아무도 안오다니 슬프군요 ᆢ어깨를 다독여 주엇다
은철은 ᆢ
ㅡㅡㅡ
5부 ᆢ
은숙과 철민의 습격 ᆢ과 한국대 ᆢ
은철은 왠 궁같은 한식집에 떡하니 잇엇다
팔짱끼고 졸고 잇엇다
양복입은 사람들이 들이 닥쳣다 ᆢ
ㅇㅇ할머니를 만나고 싶다 ᆢ동료들이 앞을 막앗다
왜???? 글세 비켜 ᆢ글세 왜??
힘들어서 견딜수 없다 그리고 ᆢㅇ도 이리내 ᆢ
ᆢ 혈투가 벌어졋다 척 ᆢ한명을 은철이 수도로
내리쳣다 ᆢ한명을 발로 찻다
두목쯤 되어 보이는 자가 나타낫다 ᆢ우리정도로
이렇지 않아 ᆢ빨리 ㅇ할머니를 만나고 싶다 ᆢ
ㅡㅡㅡ
누굽니까 그할머니는 ???? ㅇ이십니다 ᆢ
마지막 ㅇ이십니다 ᆢ옛날의 목격자이시며 ᆢ
ㅡㅡ집권도
미라 그녀가 ㅇㅇ백화점에서 직원들에게 일일히
ㅇㅇ하고 잇엇다 다들 하루가 시작되고 잇엇다
그녀는 사장실에서 복무하며 개인방이 잇엇다
은철은 주변에서 대기하고 잇엇다
그는 아무도 없길래 방에 들어가 보앗다
각종 사진들과 파일에 피가 묻어 잇는듯 햇다
ㅡㅡ
은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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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막연한 불안ㆍ위기 ㆍ그것이 찰나에
현실이 되기도 한다 ᆢ삶과 현실이 그렇다 현명한자는 지혜로 그것을 이겨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