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배방산(排芳山)361m 아산시 배방면
■산행일자 : 2018년 10월 23일(화요일)
■산행일정 : 화서역 출발(08:50)- 배방역 도착(10:12)- 동천교회 도착(11:01)- 신흥리 강태기마을 도착(11:08)- 배방산성 쉼터 도착(12:19)- 정상 도착(12:59)- 점심(1:15- )-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는 정상에서 하산하여 윤정사 주차장 도착(2:28)- 배방역 입구 상가 도착(3:32)- 식사(삽교 할머니 곱창)후 온양온천으로 이동하여 전철 탑승(6:18)- 화서역 도착(7:40)
■산 행 기
배방역에 도착하여 산행 들머리를 동천교회로 잡고 아파트 단지를 지나 시골길로 접어들어 교회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산으로 올라가도 되는데 마을 구경을 위하여 신흥리쪽 마을로 접어들어 농촌 풍경을 보면서 산으로 올라갔다.
이 길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도중에 길이 끊여져 이리저리 숲을 헤집고 올라가 능선의 등산로에 접어들었다.
배방 산성터를 가려고 거꾸로 올라가 보았으나 찾지 못하여 다시 배방산 정산으로 행하였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었으며 마지막 내려 올 때까지 다섯 명의 등산객만볼 수 있었다.
정산에는 조그만 표지석과 커다란 돌탑이 놓여 있었고 4각 정자가 설치되어 쉼터를 제공하고 있었다.
탁 트인 시야로 멀리 태화산, 망경산, 설화산이 보이며 배태망설의 ㄷ자 모양의 산새가 눈앞에 다가온다.
4개산 종주는 약 25km정도로 종주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는데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치고 소나기가 내리며 우박이 막 쏱아지는 이상 기온의 현상을 볼 수 있었다.
한참 후 비가 조금 누그러지자 바로 하산하여 8각 정자에서 휴식을 하고 내려와 운정사 주차장까지 왔다.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와 삼선전자 뒤쪽으로 오면 배방역이 바로 나오는데, 길을 몰라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참 돌아서 배방역 부근 상가지대에 도착하였다.
“삽교 할머니 곱창”에서 식사를 하고 배방역으로 가서 전철을 알아보니 시간이 맞지 않아 온양온천으로 가서 일반 기차를 타려고 버스를 타고 갔으나, 일반 기차는 못타고 전철을 타고 수원으로 향하였다.
배∙태∙망∙설 산행에서 마지막으로 밟은 배방산
정상에서 소나기와 천둥소리 그리고 우박이 쏟아지는 갑자기 변한 날씨에 내려올 하산길을 걱정하면서 내려온 산행이었다.
■다녀온 발자취
■산 행 지: 배방산(排芳山)361m 아산시 배방면
■산행일자: 2018년 12월 1일(토요일)
■산행일정: 화서역 출발(08:50)- 배방역 도착(10:06)- 산행 시작- 정상 도착(12:58)- 창터 저수지 도착(2:12)- 윤정사 주차장 도착- 모산 유류 낙시터 도착(2:33)- 배방역 도착(2:56)- 천안 블당동 도착(3:49)후 식사모임- 화서역 도착
■산 행 기
지난 10월에 왔다 갔는데, 오늘 다시 낙엽 쌓인 배방산길을 따라 올라 정상에서다.
정상에서 휴식을 하고 창터 저수지로 내려와 시골길을 따라 배방역까지 왔다.
가을의 쓸쓸한 모습이 여기 저기 보이는 풍경이 펼쳐진다.
■다녀온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