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I thank thee that thou hast heard me. And I knew that thou hearest me always: but because of the people which stand by I said it, that they may believe that thou hast sent me. And when he thus had spoken, he cried with a loud voice, Lazarus, come forth. And he that was dead came forth, bound hand and foot with graveclothes: and his face was bound about with a napkin. Jesus saith unto them, Loose him, and let him go. John 11:41-44 주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셨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알려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리고 한가지 본문을 통해 알 수있는 것은 주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듣는 것을 아셨다. 3차원의 공간속에서 사시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듣는 것을 알고 계셨다는 의미이다. 알다라는 동사의 반대말은 모르다이다. 주님은 아셨는데 언제 부터 아셨을까? 인지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아기때는 모르셨을 것이다. 본문은 나사로의 부활이 주제같아 보인다. 그러나 존재는 주님의 인지능력에 대해 묵상한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주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듣는 다는 사실을 아시게 되었다.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서 듣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확신이 나사로도 살리는 능력으로 나타났다.주님은 끊임 없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이 3차원의 시공간을 여행하셨다. 죽음의 공간도 통과하시고 부활의 영광도 체험하셨다. 주님을 본 받자. 존재의 기도를 듣기를 기뻐하시는 주 하나님께 매 순간 기도로 나아가자. 그분이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리라. 존재의 삶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