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참 얼마나 감사한지, 내가 가끔 가다 그런 얘기하잖아요. 청년의 때 곤고한 날이 이르기전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세상 말로 힘 있을 때 뭐하라? 있을 때 잘해, 잘나갈 때 잘해 그러면서도 잘 합니까? 아니야. 잘 나가는것 붙잡고 하나님처럼 되어 이것 밖에 인간이 하는 게 뭐있어? 반대로 몰라도 하나씩 하나씩 내려 놓는게 이게 늙어가는 거거든, 제가 퍼뜩 퍼뜩 했어요 가벼워서 동작도 빠르고, 머리도 반짝 반짝 돌아갔고 나는 안 늙을 줄 알았고 노인들이 걸을 때 보면 뒤뚱 뒤뚱, 내 일같이 안 보였거든, 그런데 그 일이 내 일이더라고, 지금도 머리는 돌아가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 야 이게 인생은 역시 살아봐야 아는 거구나. 안다는 것도 소중하지만 안다는 것과 실제를 갭이 있구나. 경험되지 않으면 이해 할 수 없어요. 얼마나 감사해요. 있는 만큼 있어. 힘 든만큼 내 수준 속에 싸우기도 해요. 나는 맨날 그짓하는데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가르쳐요. 그냥 가르치는 게 아니라 나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세요. 거기에 뭐가 있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의 일이 있습니다. 이건 못 막겠더라고. 나보다 더 강하신 분이 계셔. 그리스도. 성령님. 그래서 내가 그 동안 은혜 받아온 과정을 보니까 나는 나대로 살아요. 우린 기껏 해봤자. 믿는것도 사는것도 최선을 다해 노력, 소용없어 그건 절대로 바껴지지 않아. 모양만 조금 진정 시킨다고 할까? 그것도 나중에는 유지 할 수가 없어. 그런 만큼 성령께서, 야 네가 어디 있니? 참. 성령이 개입하시는데 누가 막겠습니까? 성령이 심지어는 가르치는 정도가 아니라 책망하시는데 이걸 어떻게 막겠냐고, 한쪽에는 툴툴 거리면서 하나님이 항상하셨던 일인데 조금씩 조금씩 그가 나를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싸우면서 은혜를 받았어요. 아니 비참 가운데 고통을 당하면서 은혜를 받았어요. 여러분 이 비밀 없으면 나라는 사람을 인격을 잘 만들었잖아요. 부부가 인격 갖고 살아야죠. 그 인격이 맞고 틀린 거죠. 잘하고 못하는 거죠. 노력하면서 서로가 배려해 주면서 부부가 한 몸이니까. 그렇게 준수하게 살아가시는 부부님들이 많아요. 따라서 합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나는 안 무거 운데요? 그렇지 너를 얼마나 잘 만들었으면 준수하게, 그런 만큼 수준 낮은 사람 어떻게 봐주겠어요. 이해가 안 되지. 저 사람 왜 저래. 저 사람 왜 저렇게 사는 거야. 이해가 안 되는 거야. 잘 났다. 몰라도 그렇게 살다 보면 나타난 것은 부부가 준수 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위해주고 남편은 남편의 책임과 의무와 모든 것을 잘 해주고, 사랑하고, 좋죠? 살아 보세요. 살아가는 만큼 타인과의 관계가 되어지지는 않나요? 뭔지 점점 벽이 형성되지 않나요? 분명 부부는 한 몸이기 때문에 모든 걸 함께 하는데 함께인데 타인과 같다니까. 심하면 적과의 동침, 물론 정도 차이는 있겠죠. 준수한 부부도 있어요. 얼마나 힘들까요. 어떤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대단히 성공한 사람이 좋은 남자 여자가 만났어요. 예수님도 믿어요. 얼마나 좋을까, 그 집에 들어가서 봤데요. 아이를 돕는 일 때문에. 살다보니 아이가 어린데, 좋게 유럽 여행 다녀와서 부부가 얼마나 좋아요. 카톡 하나가 날라왔어요. 우리 헤어지자. 절대 싸움 하는 부부가 아니에요. 아니 힘들게 하고 그런 것도 없어요. 너무 준수하다니까. 여행 갔다 왔는데 헤어지자고 카톡이 날라왔다니까. 그러면서 없었던 것이 아닌 준수 한것으로 살아야 되는 것처럼 포장만 했을 뿐이지 있었던 것이 쌓여져 있던 만큼 그 여행 사건을 통한 하나의 기폭제가 된 거예요. 돈 많은 사람이 유럽 여행 가서 천오백 많이 썼다 뭐 많이 쓴 겁니까? 사실 돈 때문이겠습니까? 절대로 싫은 말 않는 다니까. 예수 까지 믿는데, 나타난 것은 너무나 가깝게 사는것 같다니까. 부부관계도 좋은것 같고, 어느 날 충격 받는 거야. 부인도 완전히 충격이에요. 그러면서 하는 내용을 보니까, 한마디로 기가 막힌 거야. 진작 얘기 하지. 워낙 준수한 사람인데 치사하게 일일이 꼬치꼬치 얘기 안하잖아. 안하는데 있거든 쌓여져 가는 거지. 그래서 여러분 준수한 것이 나쁜 것이 아닌데 준수하면 준수한대로 문제에요. 수준이 시원치 않으면 막 드러나지. 그건 그거대로의 문제일 뿐이에요. 저희 가정, 참 저도 이걸 보면서 나도 살아오고 살아가기 위해 만든 세계관 속에서 위기의식을 느낄 때가 많았어요. 그래도 그렇지. 아니 그래 조금 하나님이 나와 상관없이 하신 만큼은 살아지는 세계가 있으니까. 살아지고 있으면서도 있는 살아온 세계 관 속에서 반응이 그대로 일어나잖아. 그때 마다 성령이 나를 자꾸만 가르치는 것이 묵상이 되더라고, 나의 기도가 되더라고,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이런 일을 내게 허락 하시고, 그 분이 내 인생 속에 하고 계시는 일 속에서 잠잠히 주를 바라보게 하시더라고.
자존심이 있으니까, 그러면서 조금씩 은혜 주시는 것 가지고, 자랑 할 수는 없잖아요. 안 드러내. 그런데 있어. 정도 차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아니 제가 앞서 말씀 드렸잖아요. 얘들 완전히 잡고, 내 자식이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렇게 살아야해. 아내는 아내대로 아이는 아이들대로 하나님이 내게 하신 만큼 이 세계는 계속 물리적 작용, 힘에 의해 작용되며 결국 무너지는 세계 인데 내 안에 한쪽은 무너짐 속에서 아내 아이들 속에 있던 것들이 좋은 것으로 변화가 아니라, 눌렸던 세계 관속에 더 안 좋은 것으로 드러나는 이 과정이 뭐에요? 은혜 받으면 좋아야 해요? 안 좋아야해요? 그게 다 우리 세계 속에 충족이라니까. 은혜는 구원의 능력. 한쪽은 무너짐이거든요. 나로 산 내가 무너져야 되고, 그 세계가 무너져 가는 거든요. 그런 만큼 이 세계 아픔과 고통이 있어요. 아직도 그 그늘이 있다고요. 묶임. 힘든데. 내가 구원을 이루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 속에 구원을 이루어 주시는 만큼은 살아지는 것 때문에 고통 속에 조금씩 살아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발견된게 뭐냐. 이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구나. 십자가구나. 그런 만큼은 몰라도 하나님이 은혜 주신 만큼은 그리스도 때문에 복음 때문에 살아가는 육신 세계 좋아지는것 붙잡고 힘내고 붙잡고 살았구나. 하나님의 구원의 실상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깨달아 간것이 아니라 구원의 실상 때문에 나타나 육신 세계의 것들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며 살았구나. 그런 만큼 이것 까지도 나로 살아가는 나를 죽음에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살리기 바빴구나. 깨달아 지십니까? 이 과정 쉽지 않았습니다. 기득권을 내려 놔야 하거든, 누가 기득권을 내려놓으려고 해요? 재미가 좋았었고 잘 나갔었는데, 진짜 잘 나갔어요? 진짜 좋았어요? 실제 돌아보면 좋았다고 하는 만큼 안 좋은것도 있었고, 그런데 우리는 한쪽에 내 것 내가 좋아하는것 때문에 좋은것 처럼 살아가는것 뿐인데, 그럼 나도 그렇지만 상대도 내가 좋은 만큼 그 세계는 반대 기준 속에 더 안 좋은 거거든요. 그 세계는 그래요.
여러분 자녀들 공부 시키면서 여러분 자녀들은 다 공부 잘하길 원해요? 못하길 원해요? 다 잘하길 원하지. 부모의 마음이라면 공부 못할 놈이 하나도 없어야해. 못할 놈이 없으면 잘하는 놈도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 자식 만큼은 이게 뭐에요? 이기주의에요. 다 자기 중심이에요. 실제로 공부 잘하면 잘하는 만큼 좋지만, 좋은것 있어요. 자식이 잘되면 좋지. 반대 것도 있어요. 자식이 저렇게 똑똑하고 능해지는 만큼은 부모가 어떻게 될까? 자식 눈치 보며 살아야 하거든요. 자식한테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 하거든요. 그런 만큼 불쌍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좋고 나쁜 게 없어요. 뭐가 좋고 나빠요? 그리스도 안에서. 아멘. 내가 우리 집사람한테 싸우면서 뭐라고 하냐. 너 정신병자야. 내가 얼마나 나쁜 놈이에요. 내가 볼때 진짜 정신병자 같더라고, 맞고 틀림 속에서. 집사람도 오죽했으면 그렇겠습니까. 나는 오죽하든 아니든 맞고 틀린 기준 속에서 이게 더 큰거지. 사실 자기가 그렇게 만들었으면 서도 인정 할 수 없지. 나는 나고 너는 너. 이기주의. 우리 집사람 참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내가 눈물 흘리게 만든 것도 있지만 나는 나대로 있는 어찌할 수 없는 내 수준 속에서 다 치루면서 조금씩 고통과 비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의 영광. 은혜를 받아왔던 것 처럼, 집 사람도 내가 이렇게 은혜 받았다고 집사람은 널뛰어집니까? 똑같은 과정 속에 은혜를 받아가는 겁니다. 있기는 있어요. 있는데 내가 괴롭혀서 눈물 흘리고,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 까지도 집사람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사. 하나님이 집사람은 집사람대로의 구원의 이루어주시는 그런데 은혜가 안 되고, 죽겠잖아.
그래서 또 눈물 흘리고. 심지어는 중국에서 난방 싼장에서 150명 정도 모여서 집회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끝나자마자 사람들이 나오잖아요. 가장 먼저 나와서 저 앞에서 통곡을 하면서 우는데 나도 놀랬어. 이게 뭐야? 그 안에서 겨우 참은 겁니다. 끝나자마자 통곡을 하더라니까. 성도들이 다 놀래서. 사모님 왜그래. 누가 알겠어요. 이 고통을. 따라서 합시다. 잘 도와줘도 우리 수준이고, 못 도와줘도 우리 수준이다. 이 말이 뭐냐, 나는 잘 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내 수준 내 기준 속에서 아직도 내가 도와줄 수밖에 없는 만큼은 그런 만큼 잘 못 도와 준거예요. 더 괴롭힌 거지. 하나님만 완전 하십니다. 진짜 하나님이 완전하세요. 맞아요. 지금 생각 하면 그래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을 이해하고 관용 하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기다려 주고 그러면서 배려해 주고 도와주고 이렇게 하면 얼마나 잘 도와주는 거예요. 그래도 구원하고 상관없어요. 그래도 도움을 주려면 잘 도와주는 게 좋지. 잘도와 주세요. 왜 아멘 안하세요. 나 되는대로 도와주겠다는 거지?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 수준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못 도와 준만큼 다 값을 치뤄야 합니다. 나도 많이 값을 치뤘어. 할 수 있으면 잘도와주는 만큼 상을 받습니다. 덜 고통을 치루어. 맞아 안 맞아? 진짜 맞거든, 남일 아니고 여러분들도 똑같으니까, 지금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니까, 요즘에는 우리 집에서 누가 높게? 집 사람이 더 높은거 같아요. 내가 밟았던 만큼 나를 밟어야지. 뭐 정도 차이지 없을 수는 없어요. 그러면서 가만히 보죠. 야, 살아온 세계 내가 살기 위해서 만든 세계인데 상펴놓고 장사 잘했었는데, 몰라도 다 뒤집어지는 세계 인데 채찍 날라오는 세계 인데 얼마나 고난을 많이 받았습니까? 참 하나님 만 완전 하시다. 조금씩 구원을 이루어주신 만큼 그리스도 안에 살아지는 세계가 있음을, 이 비밀 있는 자 복있습니다. 그럼 비참 하지 않습니다. 한쪽은 비참해 지는것 같은데 비교 할 수 없어. 이게 구원의 영광이야. 아멘.
신년집회 4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