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가 쓴 (노인과 바다)(The Old men and Sea)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소설에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한 노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소설은 인생의 허무한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소설이니다. 우리 인생은 그렇게 허무한 인생이 되면 안 됩니다. 그러면 허무한 인생이 도지 않기 위행 우리가 가져야 할 인생에 내용이 무엇일까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허무한 인생으로 마감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삶의 내용에 있어서 목표와 관계된 두가지 내용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분명한 목표입니다.
둘째는 방향이 바르게 된 목표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와 이웃에게 유익을 주는 목표와 방향이 같아야만 그 인생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평가 하나님의 판단을 늘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할 신앙인은 어떤 삶의 내용을 갖고 있어야 할 까요?
즉 신앙인이 가지고 있어야 할 인생관이란 무었일까요? 약4;13, 약4;16
첫째, 물질 중심의 인생관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인생입니다. 삼상12;21, 삼상12;24-25
둘째, 인생의 유한함을 아는 인생입니다. 약4;14 잠27;1
셋째, 세상에서의 자랑 대신 하늘나라의 영원한 상급을 받계다는 자세로 사는 인생관입니다. 약4;16
우리는 신앙인입니다. 신앙인이란 말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고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에 속한 사랑 또는 하늘에 속한 하늘나라 백성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땅에 살고 있지만 땅에 속한 사람이 아닌 하늘에 속하사람으로 즉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늘 백성으로 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인 우리는 세상 사람과는 인생관이 뚜렷하게 달라야 합니다.
물질 중심의 인생관에서 벗어나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판단을 의식하여 살겠다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인생이 유한한 존재임을 잊고 자신을 내세우며 사는 인생관 대신 인생의 유한한 존재임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겠다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박수 받고 세상의 자랑을 얻기 위해 사는 인생관을 버리고 하늘의 영원한 상급을 얻기 위해 살겠다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분명하게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인생의 목표가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 하는 인생 목표의 방향입니다. 분명 바른 인생 목표의 방향은 하나님입니다. 바라기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여 찾는 그리고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세상의 자랑이나 명예 대신 하나님의 상급을 소망 가운데 바라보는 인생관을 가지고 사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