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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춘절春節의 목왕자木旺者 / 庚辛金의 차이
가을을 공부했으면 목왕절도 공부를 해야 돼. 목왕절 같은 경우는 木이 힘이 있어야 돼.
木이 힘이 있으려면 寅卯辰月生이 木이 투간되라 이런 뜻이에요. 그럼 투간되어라 라는
뜻은 뭐냐면 사람이 내 성질대로 뭔가 해본 적이 있다라는 뜻이야 간단하게. 목왕절생들은
기본적으로다가 뭐하고 살아야 돼요? 열심히 주어진 환경에서 적응력을 높이며 살아야 되는
데 자기가 하면 다 될꺼라고 생각하는 게 대개 목왕木旺 한거에요. 안될꺼라는 생각을 안해.
내가 하면 다 통할꺼라 생각해요. 대개 木이라는 게 투간 됐으면 어떻게 내 말을 안들어?
왜 이렇게 무시해? 상대방이 당연히 들어준다고 생각을 해요. 木이 그런 기질이 있어요.
이런 木이라는 게 다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들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깔고 있다 보니까는
이런 木이라는 자체가 그게 안될 때 내가 속상하고 힘들어해요. 여튼 자기 자신을 갖다가
이렇게 소중히 여기는 마음 자체가 木이라는 게 투간 됐을 때 자존감이 높아요. 자신감도
있고요. 자신감은 木生火에서 나오고, 자존감은 水生木에서 얘기해요 보통. 그럼 제가 이렇게
춘하추동을 다 얘기했지만 계절적으로 봄은 목왕木旺해라. 그래야 능동적이고 할 수 있는 걸
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했죠? 가을생도 금왕金旺해라. 서릿발 같은 철저한 원칙과 규정이란
게 있다. 그게 가을에 금왕金旺한거죠? 화왕절생도 火가 왕旺하다 사회의 이슈적인 부분에서
중심에 있어라. 그리고 또 열심히 땀 흘려서 일하고 열심히 뭔가 일해 본 적도 있고 뭔가 적
극적인 태도가 나오는 것이 화왕火旺 한거죠? 목왕木旺한 사람들의 특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성질이 없는거죠? 木이 포기한다는 것은 정말 어울리지 않죠? 다 통할 것이라는 그 능력
이 목왕木旺한거다. 이 뜻이에요. 木이 투간되서 왕旺해야 포기하지 않지. 이렇게 좋은 걸 얘
기했지만 나쁜 걸 얘기해볼까요? 좋은 것만 얘기하면 선생님들이 기억을 못해요. 옛날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웃음. 목왕木旺하다는 게 사실 제멋대로 사는거잖아. 규칙이 없는 거잖아?
자기 방법이 맞는 게 있고 안맞는 게 있지만 다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틀린 방법도 많잖아요.
근데 틀리다고 생각안해. 木이라는 건 자기가 확신에 찬 것을 말하는거에요. 근데 사람이 다름
의 대한 향방 자체를 가장 인정하지 못하는 게 木이에요. 같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이
정도가 기본이야 라고 같으려고 해요. 같아 지려고 해요. 같아지려고 해요.
가을이라는 것은 같은 게 이상한 거에요. 같으면 겸연적인 웃음을 지어요. 같을 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가을은. 근데 木은 같아지려고 해요. 내가 이런 데 내가 맛있으면 상대
도 맛있어야 되는 거고요. 내가 좋으면 상대도 좋아야 되는데 왜 넌 틀려? 이렇게 얘기하는
게, 그렇게 얘기하는 게 木이죠. 그래서 木은 이런데서 이렇게 관계를 갖다 짓는 기준을 가지
고 있다. 그래서 투간된 것과 투간되지 않은 것을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다.
목왕절도 선생님들이 木生火 시키고 水生木 시키고 이런 걸 얘기하는데 첫째가 나는 金剋木
이라는 걸 무시 못하겠어요. 자기 목적성을 말하는거에요. 자기가 잘했는지 못했는지의 대한
향방 자체를 적어도 판단 짓는 기준점이 생긴 걸 말하는거에요. 사람은 잘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잖아요? 우리가 불필요한 행동이라는 게 있잖아요? 불필요한 행동을 하는지 못
하는지를 자각 못하는 게 木이에요. 근데 金이 있어야 불편한 행동을 안하지 이런 뜻이야.
그러면 춘절이라는 자체에 金이 대부분 더 왕해 사주들이. 적중할 중자를 써갖고 딱딱 맞는
행위만 해요. 테니스를 30년을 쳤고 골프치고 이런 게 뭔가 정확하게 맞춘다는 뜻이에요.
스윙이라는 개념이 있어 스윙. 아이고 헛발질하네, 헛스윙하네~ 헛스윙을 한다는 게 木이
에요 원래가. 근데 내가 테니스를 얘기하고 골프를 얘기했지만 정확하게 맞춘다는 게 金이
에요. 그래서 정확하게 맞춘다는 것을 행한다는 뜻이라고. 金은 헛스윙을 하려고 하지 않는
다는 뜻이에요. 하나의 운동을 비유해서 설명해도 그렇지만 일반 생활속에서 불필요한 행동
이나 불필요한 것을 잘 안하려고 하고 딱 요점만 추려서 가려고 하는 그런 성질이 있다는
뜻이에요. 근데 저는 이런 게 정상이 아니라 원래는 목왕木旺해서 金은 쇠衰해라, 허약해라.
木生火가 되어야 열심히 사는 근성이 나오죠? 金을 봐야 목적을 지향했죠? 근데 아예 木生
火가 안됐다?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근데 金이 있다?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럼 쉽게 이해하면 가성비 좋게 뭐든지 생각하려다 보니까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근데 여기서는 우리가 상대평가라는 게 있잖아요? 木이라는 게 다 자기가 잘난 맛에
살거든요? 자기가 잘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金이라는 게 개입됨으로서 상대평가를 통해서
내가 어느정도인지 실력을 갖다가 정확히 가늠할 수 있어요. 金이 없는 木은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에요.
木이 투간되라 그러면 내가 내 성질대로 한번 질러본 적이 있다. 지지地支에 이렇게 酉金
이라는 게 있다 이 얘기는 불필요한 행동의 대한 향방 자체를 갖다가 통제할 생각은 못한다
이 뜻이에요. 지지地支에만 있다는 얘기는 남들은 불필요한 행동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데
나는 그걸 자각 못하는 걸 말하는거에요. 저는 있잖아요? 마치 전지되는 나무들 있잖아요?
木이 왕旺해야지 일단 나무가 견실하고요. 金이 약해야 잘 다듬어진 나무가 돼요. 여기서
너무 金이 왕旺해버리면 다듬은 게 아니라 아예 분재에 철사를 둘둘 말아갖고 그 속에 살아
라 하는 것과 똑같아요. 적극적 형태가 나오는 게 아니다. 이미 내가 해봐야 의미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 춘절같은 경우 金이 약간 쇠衰한 듯 하게 있는 경우들이 상당히 잘사는 모습
들을 보인다. 金剋木을 먼저 설명을 드리고 조금 구체화시키려고 했는데요.
□ 甲 辛 辛
□ 寅 卯 亥
천간엔 金이 있는데 지지에는 金은 없죠? 스스로 정신적으로는 제약이 됐어요. 그럼 선생님들
이 이렇게 정의해야 돼. 이런 분은 예를들어 영어를 최고 잘하는 달인을 봤어요. 뭘 얘기하냐
면 그 방면에 최고. 경연대회에서 최고점이 되는 게 있어요. 그 최고가 되는 걸 본 게 辛金
이에요. 자~ 木이 이 金이 없다고 생각하면 자기가 제일 잘해~ 이렇게 생각하는거죠? 이것은
절대평가죠? 근데 저렇게 金이 있으면 최고 잘하는 걸 본거에요. 그럼 목적지향이 거기에 있죠?
거기에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하니까 자기도 훨씬 올라가고 근접해져 갈 수 있겠죠? 이 사주가
木이 왕旺하고 金이 이렇게 있으니까 훨씬 더 잘하는데 특이점은 지지地支에 金은 없죠? 그죠?
정신적으로는 불필요한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있는 분이에요. 그래도 이정도 근성이면
공부하면 상위권은 한다에요. 그래서 제가 구분하고 싶은 것은 지금 寅卯月의 金剋木은 대개
辛金으로다가 金剋木을 해야지 최고점에 이를 수 있고 卯辰月에는 庚金이 기본적으로 있어야지
최고점에 이르는 金剋木이라고.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근데 대개 卯辰月 같은 경우에
庚金이 너무 왕해~ 그러면 최고가 되는 게 아니에요 너무 왕旺해버리면. 이기理氣가 바뀌었잖아.
木이 왕旺하고 金이 약하라니까 여기는. 근데 대개 卯辰月을 보면 금왕金旺 하고 木이 쇠衰해요.
우리가 보는 사주들은. 그럼 뭐때문에 안되는거에요? 열심히 하려는 근성이 안나와서요. 木이
라는 근성은 도전적 의지, 金이라는 것은 도전의 대한 결과에요. 그래서 도전을 좋아하고 결과
가 좋아야 되는데 도전도 안하고 결실을 얻으려 하기 때문이죠.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만의 균형을 갖고 살아요. 사람은 해보는데까지 해봐야 성장을 해요.
그래서 선생님들이 木과 金이 있을 때 비슷하면 5:5로 중심돼 있는 사람은 균형있게 산다고.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또 상대평가도 해보고. 그러면 이사람은 높이 간 것은 아니고 적절한
선까지 간다는 뜻이에요. 근데 이렇게 木이 왕旺해버리고 金이 약한 사람들이 훨씬 더 높게
이른다는 뜻이에요. 해보는데까지 해보는 근성이 더 많이 큰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능력은 木8 金2가 이게 훨씬 더 나을 수 있죠. 처음에는 못하죠? 가면 갈수록
좋아지죠? 그럼 이렇게 얘기할까요? 木2 金8 이러면 처음엔 시행착오가 없죠? 근데 가면 갈
수록 임팩트가 안나오죠? 밀어 붙이는 게 안나오죠? 항상 균형이 맞춰지면 木5 金5 그러면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다보니까 뒤집는 상황이 돼요. 그러면 사람들은 모두다 자기균형에 맞
춰서 살아요. 木2 金8이 된 사람은 이 균형이 익숙해요. 그래서 金7 또는 6 비율에 木이 3
또는 4가 되는 비율은 익숙한데, 이 균형이 반대로 木이 더 왕해지는 경우가 되면 사람이
상당히 힘들어해요. 사람은 자기팔자 균형대로 있을 때가 가장 편하게 생각해요. 지금 숫자
로다가 퍼센트를 얘기했지만 이 퍼센트가 익숙하다는 뜻이야.
그래서 실제로다가 이렇게 寅卯月 자체에 여기 ○○선생님도 庚金이 있지만 庚金이 이렇게
있으면요 뭐 寅月生, 卯月生, 甲木司令 되가지고 여기에 庚金이 개입되게 되면 이건 전혀
자신감이 안나와. 내가 이걸 해도 되는지 하지 말아야지 끝없이 자기 자신에게 반문하는 게
들어와요. 뭘 갖다가 선택할 때 시원하게 선택을 잘 못해. 그러니까 확신을 갖고 사는 게
木인데 우리가 근자감이라 해서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지르고 살아야 되는 게 木인데 그 근
거없는 자신감이 하나도 안나와 庚金 한글자가 딱 개입되면. 자 그러면 이렇게 적을까요?
□ 庚 乙 戊
□ □ 卯 申
이렇게 우리 ○○선생님도 卯月에 庚金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자신감 결여에요. 이걸 갖다
대부분 이렇게 얘기해요. "아 겸손한 분이야" 이렇게 얘기해요.
□ 庚 甲 □
□ □ 寅 □
-寅卯月에는 辛金이 있어야 근성이 나온다.
庚金이 있게되면 자신감 결여가 된다.
-卯辰月에는 庚金이 있어야 근성이 나온다.
지금 寅月에 庚金 한글자가, 왕쇠旺衰 따지기 전에 이렇게 왕旺하게 있어도 庚金 한글자가
있음으로해서 자신감 결여가 돼요. 제가 얘기하는 이런 것 자체가 寅月의 甲木이나 卯月의
甲木은 辛金이 있을 때 근성이 나와요. 卯辰月에 乙木이라는 자체는 庚金이 있어야 근성이
나와요. 근데 이러한 틀에서 寅卯月에 辛金이 庚金으로 바뀌게 되어 있으면 이건 왕쇠旺衰
하고는 별개야. 판단의 대한 향방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런 庚金 한글자가 이런 시절에
있으면 잘못을 안하려고 해요. 시작을 하려고 하면 걸리는 게 있어요. 내가 잘하는 걸까?
끝없이 자기 자신한테 자문하는 그런 걸로 나타나요. 저는 그래요. 卯月生 춘분 이전 이후
나누는 게 아니라, 난 충분히 청명이라는 절기 전까지라고 해도 있잖아요? 운運이 역행해서
庚金이 투간되면 이미 이쪽의 寅卯月의 庚金 쪽이라고 봐야 돼요. 庚金 한글자를 왕쇠旺衰
를 따져서 굉장히 소심함과 자신감 결여로 나와요. 근데 아까 卯月生 같은 경우에 庚金은
안그러던데요? 하면 운運의 대한 순역을 좀 생각해서 기준해서 보는거라고. 그래서 뭐가
가장 중요해요? 가을생도 金剋木 얘기하고 봄생도 金剋木를 제일 먼저 보죠? 일단 木生火나
水生木의 대한 동정보다 이러한 金剋木의 대한 동정 자체가 어떻게 있어야 되는 것이 우선
한다고요. 거기서 근성이 결정 되는거에요. 우리가 맨날 봄생은 水生木→木生火해라 이건
기본기야 상생은. 근데 어떤 처지이냐? 어떤 환경이냐? 보려면 金剋木에서 출발해야 돼.
그래서 상생相生은 내가 익히고 가야될 것이지만 내가 하고 사는거지만 상극相剋이라는 건
"어떤 환경에 있다"에요. 우리가 불가항력이라는 환경이라는 게 상극相剋이에요. 팔자에
있는 사람은 늘 그걸 갖고 산다는 뜻이고 운運에서 올 때는 굉장히 소심해진 것, 통제되는
것 이런 걸 갖다가 보셔야지.
-끝-
김병우 선생님 강의듣고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관리자 선생님과 승연 선생님께서도 강의영상 편집하여 업로드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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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튜브 동영상을 반복해서 듣는 듯
아주 꼼꼼히 받아쓰기 잘 하셨네요.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강의 다시보기
http://cafe.daum.net/cheoninji-harbinger/qWMR/70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록해 주시니 공부하기 더 수월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들녀석이 인월무토인데, 천간에 경금, 신금이 다 있어서....소심한가 보네요.역행운이라, 더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