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신약성경 유일의 역사서이며, 복음서와 서신서의 가교 역할을 하는 본서는 갈릴리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복음) 사역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을 거쳐 당대 온 세계의 수도라 할 수 있는 로마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나아가서 어떻게 오늘날까지도 그 복음의 역사가 지속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본서는 이 엄청난 역사 이면에 끊임없이 개입하사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도 교회와 성도를 보존하시는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런 측면에서 본서는 ‘성령행전’이라 불리기도 한다.
수요예배는 22시 30분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수요예배와 금요철야, 주일예배는 사도행전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요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권영일안수집사, 임태희권사
통일찬송가: 186, 388, 427, 544, 409
복음성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실로암
* 사도신경
* 찬송가: 434
* 오늘의 말씀 봉독 행1: 1-8
* 기도
* 말씀선포: 내 증인이 되리라
* 기도
* 주기도문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제자: 예수님의 뜻을 쫒아 예수님과 행동을 함께 하는 사람
사도: 예수님의 복음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
예수님의 행전
성령을 보내시고 구속의 사역을 기록합니다. 보혜사 셩령님을 보내사 우리의 마음 속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증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 행전
예수님은 보헤사 성령님이 오신다고 하십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하나님처럼 권능이 임합니다. 내 안에 있는 불(성령)을 토해 내어 땅 끝까지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이가 없어야 합니다. 아직도 유대인은 예수님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신 예수님이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낮은 자,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분으로 오셨기 때문 입니다. 이들이 오셨으면 하는 예수님은 화려하고 웅장하게 오셔야 예수님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지금도 예수님과 신약을 부정하고 구약만을 품에 안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자 한다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만나야 합니다.
증인들의 행전
예수님을 높히며 순교까지도 감당하고 예수님 가신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 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자원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합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증인 입니다.
은혜 받은 일, 하나님을 만난 일 등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 입니다. 좋은 것은 나누어야 합니다. 그들도 복음의 전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정복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다스림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알고 성령을 받으면 됩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사랑의사다리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