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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런데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면서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그분의 뜻을 알며, 율법으로 가르침을 받아서 옳고 그른 것을 분간할 줄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9. 그런데 그런 사람일수록 스스로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20. 율법에서 모든 지식과 진리의 근본을 터득하였다고 하면서, 스스로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으로 확신합니다.
21.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왜 도둑질을 합니까?
22.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왜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면서도, 왜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24. 성경에 기록된 바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한 것과 같습니다.(롬2:17-24)
17 What about you? You call yourself a Jew; you depend on the Law and boast about God; 18 you know what God wants you to do, and you have learned from the Law to choose what is right; 19 you are sure that you are a guide for the blind, a light for those who are in darkness, 20 an instructor for the foolish, and a teacher for the ignorant. You are certain that in the Law you have the full content of knowledge and of truth. 21 You teach others—why don't you teach yourself? You preach, “Do not steal”—but do you yourself steal? 22 You say, “Do not commit adultery”—but do you commit adultery? You detest idols—but do you rob temples? 23 You boast about having God's law—but do you bring shame on God by breaking his law? 24 The scripture says, “Because of you Jews, the Gentiles speak evil of God.”
*양심의 법
사람들이 가장 듣는 질문입니다.
우리나라 어르신 중 예수님 모르고 돌아가신 분은 어디로 가셨나요?
착하게 사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질문을 받으면 오늘 본문의 바로 앞 절들을 인용했습니다.
14. 율법을 가지지 않은 이방 사람이, 사람의 본성을 따라 율법이 명하는 바를 실천하면,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됩니다.
15. 그런 사람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자기의 마음에 적혀 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 그들의 양심도 이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 변호하기도 합니다.(롬2:14,15)
하지만 대답하면서도 내 마음 한구석에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양심의 법이 모세의 법의 역할을 대신한다는 말인가?
최후의 순간에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죄인의 양심이 되리라고 생각도 못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첫째 하나님의 법이 이방인의 양심의 무게와 동일해진 것인가?
하나님 법의 무게는 사라진 것인가?
둘째 그러면 이 하나님의 법이 죄인의 손에 들려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도둑이 사는 소굴로 변했다고 하셨습니다.
셋째 사람은 과연 무슨 짓을 했을까?
그래서 이런 엄청난 전도(顚倒)가 일어났다는 것인가?
넷째 나아가서 복음 또한 죄인의 손안에서 모세의 법과 같지 않을까?
이 종말의 시대에 복음의 가치가 세상 죄인의 양심의 무게 정도로 실추한 것은 아닐까?
17. 그런데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면서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7 What about you? You call yourself a Jew; you depend on the Law and boast about God;
*유대 사람
가난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부자와 결혼했습니다.
그 녀는 결혼과 동시에 부잣집 마나님이 된 것입니다.
믿음의 의미가 그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자 우리가 죽음의 존재에서 생명의 존재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죽음과는 상관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고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이 그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다!
*율법을 의지(depend on)
장원급제해서 암행어사가 되었습니다.
왕이 그에게 마패를 주었습니다.
그것은 장원급제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택하신 백성에게만 그 마패처럼 주신 것이 율법입니다.
그 율법 앞에 모든 악한 권세가 굴복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주어진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준 마패가 암행어사를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는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그 마패를 들고 직무를 수행했던 것입니다.
이 율법이란 사람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은 율법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본문도 이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유대인(사람)이 17. 율법을 의지(ἐπαναπαύῃ)하며,
17 you depend on the Law
오늘의 성경의 본문 ἐπαναπαύῃ는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서울을 가기 위해서는 네비게이션을 켭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우리는 이것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신앙은 서울이 목적지가 아닙니다.
사람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 목적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지킨다는 것과 의지한다는 것은 다른 말입니다.
그런데 엉뚱하게 오해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율법을 완전히 파악했으며, 이 율법을 열성적으로 지켜서 자신의 의를 세우겠다는 시도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2. 나는 증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쓰면서,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4.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해주시려고 율법에 끝마침이 되셨습니다.(롬10:2-4)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율법을 수단으로 삼아서 제 의를 성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 죄인이 정한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될 수 없습니다.
신앙은 내가 세운 목표부터 버리는 것입니다.
구름 기둥이 서쪽으로 가라면 거기로 가는 것입니다.
불기둥이 서라고 하면 그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율법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죄인이 모르는 곳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하나님 나라를 목적지로 삼는 것입니다.
율법을 철저히 의존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자랑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 목적지가 정해진 것입니다.
그 길로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 외에 누구도 누릴 수 없었던 특권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보니 사막에는 해골이 굴러다녔습니다.
그 사람은 틀림없이 물을 찾다가 길을 잃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런 곳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주어진 말씀입니다.
율법을 의존하면 오아시스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 특권은 죽고 사는 문제를 이릅니다.
18. 그분의 뜻을 알며, 율법으로 가르침을 받아서 옳고 그른 것을 분간할 줄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8 you know what God wants you to do, and you have learned from the Law to choose what is right;
*그 분의 뜻
이 마을 출신으로 미국에서 수십 년을 사시던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한국 사람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본인은 귀한 손님을 초청하면 소뼈를 사다가 몇 시간 끓이고, 일일이 마늘을 까고, 간 보고.......
그 수고를 다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의 대접은 맛있는 식당에 가서 돈 내면 대접 끝이라는 것입니다.
아주 불쾌하게 여겼습니다.
고급 식당이면 그럴듯한 대접인 줄 알았는데 내 선심이 불쾌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거구나!
다른 나라에 오래 살다 보니 생각이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죄인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목회자의 제일 큰 어려움은 딴 나라에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그 딴나라 말씀을 죄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 호소력 있게 전하는 것입니다.
목사도 같은 죄인으로써 의의 말씀을 분별해 내는 것이 얼마나 헷갈리는지.......
그들은 나에게 설명 좀 하라고 하는데 이것 같고 또 저것도 같고.......
그런데 그 하나님의 뜻을 아는 길이 이 율법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분간(to choose what is right)
제례식 화장실에 처음 들어갈 때는 코를 막고 들어갑니다.
2,3 분 앉아 있으면 견딜만 해집니다.
한 백 년 전인가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병원을 세울 때의 이야기입니다.
한 여 선교사 의사가 한국 간호사들 앞에서 한국 사람에게는 마늘 냄새가 난다고 불평한 모양입니다.
그러자 한국의 간호사들이 선교사에게 당신에게는 누린내가 나서 역겹다고 한 것입니다.
치즈만 먹던 사람이 제 몸에서 나는 누린내를 알 리가 없습니다.
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소리에 깔끔한 그 여 선교사는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자서전에 그 충격을 기록할 정도로!
우리는 세상 죄에 젖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코가 내 몸에서 풍기는 죄의 냄새를 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식 없이 죄의 냄새를 풍기며 다니는 것입니다.
내 몸에서는 틀림없이 향수 냄새 나는 줄 알고!
그들은 그 죄의 냄새를 알아챌 길이 없었습니다.
율법은 세상 죄의 더러운 냄새를 우리에게 알려주신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출신이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와 의를 분간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 몸에서 마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사람은 서양 사람입니다.
서양 사람에게서 누린내를 맡을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 기록이 우리로 죄의 냄새를 분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인식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죄에 대한 시인이 없으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부르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19. 그런데 그런 사람일수록 스스로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19 you are sure that you are a guide for the blind, a light for those who are in darkness,
*공감 능력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으로 의식(You are sure.)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 율법을 통해서 자신을 빛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먼 사람에 대해 또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에 대해 소명을 의식하게 하는 것입니다.
19.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19 you are sure that you are a guide for the blind, a light for those who are in darkness,
뉴스를 볼 때마다 범죄는 공감 의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애인을 죽인 사람.
제 가족을 죽인 사람.
그들이 마지막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사람이 죽어갈 때 그 고통을 공감하지 못할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없는 가정에서 식구들이 울부짖었을 것입니다.
소수 지도자가 제 권력욕 때문입니다.
제 자식만 챙기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율법은 죄인으로 눈먼 사람과 어둠 속에 있는 사람과 공감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20. 율법에서 모든 지식과 진리의 근본을 터득하였다고 하면서, 스스로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으로 확신합니다.
20 an instructor for the foolish, and a teacher for the ignorant. You are certain that in the Law you have the full content of knowledge and of truth.
*지식과 진리
작은 지식이라도 그것을 터득하는 기쁨이 큰 것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을 얻고 기뻐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그런 책들을 찾아서 읽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런 류의 지식이나 진리를 다루지 않습니다.
싯다르타도 생로병사의 문제 앞에서 출가했습니다.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병들어서 죽어야 하는가?
성경이 다루는 문제가 바로 이런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결정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또 그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하나님 나라 부활에 이르는 진리를 보이신 것입니다.
*교사와 선생
우리는 내일 일을 모르는 존재입니다.
그들은 근원적인 지식과 진리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율법이 그 일을 가능케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이 진리를 남에게 가르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율법의 능력을 낱낱이 나열한 것입니다.
말씀은 죄를 깨닫게 하고, 진리를 깨달아 교사와 선생이 되게 하고, 사람과 공감하게 하고, 의를 분간하게 하고.......
말씀에 대한 이 나열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천지를 창조하신 율법의 능력입니다.
21.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왜 도둑질을 합니까?
21 You teach others—why don't you teach yourself? You preach, “Do not steal”—but do you yourself steal?
*반전
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세상천지를 지으신 말씀인데 그 율법이 단 한 사람도 변화시키지 못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율법이 주어졌는데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는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가장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곳은 성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거룩한 곳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였다. 그런데 너희는 그 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마21:13)
가장 거룩한 장소가 완전히 전도되 버린 것입니다.
강도가 거기에 들어앉아 있으면 그곳은 여지없이 강도가 의인으로 보이는 곳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전 안이 강도만 득실거리는 소굴이 되어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내란 사건을 보면서 이 말씀을 확인했습니다.
그 지도자들은 최소한 국민 평균의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 줄로 알았습니다.
제가 완전히 착각한 것입니다.
그들이 권력을 사유화하기 위해서 헬기 탄 군인들을 동원할 줄이야!
주가 조작, 학력 위조, 바이든이 날리면, 언론 통제, 마약........ 등등
나는 그들이 대변인을 통해 말하는 것을 보면서 모두 애국자들인 줄 알았습니다.
교회가 그 선봉에서 동의할 줄이야!
목사들은 거룩하게 보이는 강도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런 반전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가?
*소풍 간 돼지
돼지들이 소풍을 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원 점검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출발할 때는 돼지 11마리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돼지가 세도 10마리
반장 돼지가 세도 10마리
부반장 돼지가 세도 10마리뿐이었습니다.
돼지들은 모조리 자신을 돼지에서 빼고 셌던 것입니다.
1.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결국 남을 심판하는 것은 바로 자기 스스로를 정죄하는 것입니다.(롬2:1)
그들의 심판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 죄는 안보이고 남의 죄만 보였던 것입니다.
남이 한 일은 수백 번 압수수색을 하면서 제 편의 것은 단 한 번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줄테니 가만히 있거라'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마7:4)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를 나무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21.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21 You teach others—why don't you teach yourself?
왜 너만 빼고 세냐!
*도둑질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고는 도둑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만 번드르르 했지 실천은 안 한다는 것입니다.
16.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어찌하여 감히 내 법규를 전파하며, 내 언약을 감히 너의 입에 담느냐?(시50:16)
제가 아는 악인은 쌍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악인은 하나님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법규를 전파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입에 담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들의 입만 보면 그대로 속고 맙니다.
말과 전혀 다른 그들의 행동을 보아야 합니다.
17. 너희는 내 교훈을 역겨워하고, 나의 말을 귓전으로 흘리고 말았다.
18. 도둑을 만나면 곧 그와 친구가 되고, 간음하는 자를 만나면 곧 그와 한통속이 되었다.
19. 입으로 악을 꾸며내고, 혀로는 거짓을 자아올렸다.
20. 동기간의 허물을 들추어내고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동기들을 비방하였다.(시50:17-20)
악인은 이런 언행의 불일치를 보이는 자들입니다.
오히려 거침없이 하나님을 들먹이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단 교주들을 보니 성경에도 없는 말을 쏟아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면서!
하나님의 사람은 성경과 일치되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부족한 것입니다.
악인은 성경을 제대로 말해놓고는 딴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강대상에서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했으면 가난을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설교만 해!(you preach)
삶이 설교에 일치해야지!
22.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왜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면서도, 왜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22 You say, “Do not commit adultery”—but do you commit adultery? You detest idols—but do you rob temples?
*간음
구약이 말씀하시는 간음이란 행위로 드러나는 성범죄 행위를 이를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이 말하는 간음은 다른 것입니다.
27.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이른 것을, 너희가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마5:27,28)
사람들은 모세의 조문들이 사람들에게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인도 믿기만 하면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쉽게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예수님의 요구는 아예 다루는 내용이 다릅니다.
구약의 법은 행위를 다루지만 복음은 네 마음까지 통제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구약도 그 문제를 다루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2. 사람의 행위는 자기의 눈에는 모두 옳게 보이나, 주께서는 그 마음을 꿰뚫어 보신다.(잠21:2)
예수님께서는 그 구약을 완성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노골적으로 성범죄를 하는 JMS를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뉴스를 보니 그 놈에게 당한 한 여인이 등장했습니다.
그 놈에게 성범죄를 당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을 불렀다는 것입니다.
그 소리에 내가 비참해졌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또 다른 한 가지를 요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것을 하는 놈은 마귀라는 것을 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마귀 옆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놈에게 도망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름을 부르면서 그 놈과 같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5. 양들은 절대로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그런 사람을 보면 도리어 달아난다. 양들은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요10:5)
또 그런 마귀에게 기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마귀의 영적 권세에 눌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만주의 주시기 때문입니다.
교주의 행위들을 주목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 말만 하지 말고 그 나쁜 놈의 행위를 부인하는 행위를 하라는 것입니다.
똥통에서 함께 뒹굴지 말라는 것입니다.
설교가 성경과 일치하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또 그의 설교가 그의 삶과 일치하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기독교는 정말로 윤리적입니다.
윤리와 상식을 저버리는 자들은 교주들입니다.
그 일을 간과하기 때문에 교주의 노리개가 되는 것입니다.
*신전의 물건
범죄 행위가 교묘하게 위장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악한 행위에 신앙을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이방신은 불경하니 이방 신전에서 약탈한 물건이라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장물 매매를 해서 떼돈을 버는 것입니다.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신앙적인 이유로 사찰을 불 지르고 약탈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깡패짓을 신앙의 이름을 정당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목회를 하면서 목탁이며 옷가지며 잡것들을 교회 마당에서 불 질러버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식구들의 요구를 받고 그 잡것들을 교회 쓰레기통에 넣고 태워버린 것입니다.
그들의 변화로 자원하지 않는 한 신앙의 이름으로 이런 행위들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3.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23 You boast about having God's law—but do you bring shame on God by breaking his law?
*모순
하나님께 제대로 영광 돌리는 일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마귀의 장난질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심각하게 대립했던 사람들은 경건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나름의 경건을 추구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예수님과 그렇게 심하게 대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안식일입니다.
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따라서 안식일에는 병자조차 고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병자를 공개적으로 치료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셨습니다.
4.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그들은 잠잠하였다.(막3:4)
또 예수님께서도 모세의 율법을 그 경건한 유대인들과는 전혀 다르게 해석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 역시 모세의 율법 때문에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모세의 율법을 완성하셨던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이 배제되지 않을 때를 이릅니다.
하나님의 뜻이 사람과 따로 놀 때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고르반이라면서 아버지를 배제하지 않을 때입니다.
물론 사람을 위한다면서 하나님은 배제해서도 안 됩니다.
사람들은 율법을 자꾸 잔인하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의인인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비인간적인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24. 성경에 기록된 바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한 것과 같습니다.
24 The scripture says, “Because of you Jews, the Gentiles speak evil of God.”
*너희 때문에
복음조차 죄인들의 손에서 모세의 율법처럼 된 것입니다.
총들고 사람 죽이는 내란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내란의 중심 세력이 개신교 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전도하지 않아서 교회가 이 모양이 된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스스로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텅텅 비게 된 것입니다.
거기는 교회가 아닙니다.
강도의 소굴입니다.
예수님께서 신성모독으로 고발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신성모독으로 고발당하신 것입니다.
이런 뒤죽박죽이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거기가 끝인 줄로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교회도 세상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임을 당하셨는데 주님은 그 자리에서 생명을 시작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