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이나물 기다려 구입하였습니다.
2키로 샀더니 나눠주고 부족한듯 하여
올해는 넉넉히 4키로 구입하였어요.
원래 손이 작아 감당할수있을까 겁도 살짝 났습니다ㅎㅎ
깨끗하게 세척하고
어제 2키로는 간장을 끓였는데 황사에 환기를 못해서 집안에 간장냄새가 진동하였는데
오늘은 장아찌간장을 쓰기로 했어요.
정말 간편하네요.맛은 어떨지 ~~
명이가 주방을 차지하느라 점심도 거르고 늦은 끼니를 때웁니다. 명이는 잘 익겠지요. 올해도 맛있게 먹을게요.
첫댓글 숙성되면 맛있겠죠? 고생하셨네요
넵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받아서 씻어 놓고 오늘 담았는데 맛이 어쩔지 궁금해요
수고 하셨습니다 맛나게 드세요
네 감사합니다 기대하는 중입니다^^
명이를 깨끗하게 보내주셨내요
네 이물질도 별로 없고요 만족합니다
어느분은 고무줄 묶인째 씻던데요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했네요 맛있게 잘드세요
맞아요. 처음에 그리 해서 잎을 씻고 고무줄 떼고 줄기,잎을 다시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