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최강의 데이트 코스 대공개!! ㅋㅋ
개인적으로 꼽는 초강추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우선 그 지역은 Milson's Point 라는 곳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cityrail 를 타시면 하버 브릿지 바로 아래에 위치한 노쇼입니다.
위로 노스시드니역이 있구요 아래로 윈야드, 타운홀, 센트럴역이 있지요.
밀슨스포인트로 말씀드리자면
역아래 5분거리로 바다 맞은편 오페라하우스와 씨티를 배경으로한 최고의 경치가 펼쳐지지요.
그 경치를 최고로 감상하고싶으시다면 막 해가 질무렵의 시기이거나 아예 밤에 오시는게 좋습니다.
웅장한 하버브릿지를 옆에두고 맞은편엔 아름다운 씨티 뷰와 함께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하실수있으니까요.
연인과 나란히 걸으며 사랑을 속삭이기엔 그만이죠.
더욱이 이곳은 밤에는 사람도 많지않은편이라 아늑하고 조용합니다.
만약 막대 불꽃놀이 (Sparkle stick이라고 하던가요?)같은 작은 소품을 준비하시면 더욱 좋을듯!
그리고 잘 알려진대로 이곳의 오른편에는 유명한 Lunar Park 테마공원이 자리잡고있지요!
평일은 오후6시쯔음에 문닫기때문에 밤에는 이용하실수없으나 조명은 환하고 현란하게 비추니까 또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실수있답니다!
그럼 이쯤에서 제 나름의 공략법을 가르쳐드리지요!
오후 1시쯔음 연인과 밀슨스포인트에 오셔서
미리 준비해온 도시락을 (샌드위치나 주먹밥같은게 좋지않을까요? 이곳은 안타깝게도 먹을곳이 마땅치는 않답니다)
잔디위에서 함께 먹은후
루나파크에서 신나게 놉니다.
루나파크는 롯데월드나 디즈니같이 크고 환상적인 놀이기구는 없습니다만
아기자기해서 연인과 즐기기에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놀이기구 한 3개정도 타는데 각 $30정도 소요되는걸로 기억합니다.
그중에 추천 놀이기구는
1. 핑핑 도는방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루나파크 입구에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한 놀이기구로
입장하는 분들은 원형의 밀실에서서 벽에 기대고계시면
방이 빠르게 회전하며 원심력이 작용해 사람들은 뒤로 밀려나 벽에 붙게됩니다.
이때 바닥이 갑자기 꺼지며 말그대로 공중에 서서 벽에 달라붙어 희한한 체험을 하실수있습니다.
생각보다 어지럽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어지럼증에 약하신분들은 약간의 주의요망!
2. Wild Mouse (Rat이었나...)
루나파크에있는 가장 스펙터클(?)한 놀이기구로써
탈것인데요..
광산에있는 2인용 작은 케이블카같은 크기로
레일위를 달리는 기구입니다.
청룡열차같은 박진감과 스피드는 없습니다만,
허술해보이는 안전장치와 탈것
또 거의 90도로 꺽이는 코너에 진땀을 뺄것입니다!
3. 하일라이트! 관람차 되겠습니다.
누구나 알수있는 관람차!
이건 특히 마지막에 또 가능하면 석양이 질 무렵이나 아예 깜깜한 밤에 타는게 좋은데요
운이 좋으면 연인과 단둘이서 작은 관람차에 올라 타
멋진 광경을 구경하실수있답니다.
두말할것없이 직접 타보시길!
다른 놀이기구들은 스케일이 커보이거나 재밌어보이는게 몇개 더 있지만
제가 경험해본결과 위의 세가지가 가장 나은거같더군요.
그외 자잘한 경품타기 게임이라던가 볼록 거울등도 추억쌓기로는 나쁘지않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것도 필수!
자 루나파크에서 나오셨다면 이젠 저녁식사!
말씀드렸다시피 이곳은 마땅히 먹을곳은 없습니다 (최소한 저는 아직 못찾았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약간의 지출을 무릎쓰고
호텔 레스토랑의 테라스에서 저녁을 먹는것도 로맨틱하겠죠.
다시 역근처까지 올라오시면
근처에 호텔 cuve라는곳이있습니다.
그곳 2층이던가 3층에 호텔 레스토랑이있는데
그곳 야외 테라스에서 저녁식사하는것도 야경도 멋지고 분위기있죠.
조금 비싼편 이긴 하지만 와인이라도 한잔 곁들이신다면 더욱 좋겠죠? ㅎㅎ
저녁식사를 마치면 깜깜한 밤입니다.
다시 한번 내려가 바다를보며 산책을 하시다
돌아가실 땐 ferri 를타고 써큘라키까지 가는것도 운치 있을수 있겠죠?
그럼 즐거운 데이트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