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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조강지처(糟糠之妻),
학립계군(鶴立鷄群)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by김영수Jun 06. 2024
6월 6일의 고사성어(158)
조강지처(糟糠之妻) * 지게미와 쌀겨를 먹으며 함께 고생(苦生)을 나눈 아내 * 《후한서(後漢書)》 <송홍전(宋弘傳)> |
눈으로 읽으며 낭독(朗讀)하기
동한(東漢) 때 광무제(光武帝, 기원전紀元前 5~57)의 누나인 호양 공주(湖陽 公主)는 남편(男便)과 사별(死別)한 과부(寡婦)였는데, 광무제(光武帝)는 조정(朝廷)의 신하(臣下)들과 의논(議論)하여 시집을 보내려고 호양 공주(湖陽 公主)의 의향(意向)을 슬쩍 떠보았다. 공주(公主)가 말했다.
“송홍(宋弘)과 같은 인품(人品)이나 기량(技倆)은 다른 신하(臣下)들이 미칠 바가 못 됩니다.”
얼마 뒤 광무제(光武帝)는 호양 공주(湖陽 公主)를 병풍(屛風) 뒤에 미리 앉혀 놓고 나서 송홍(宋弘)을 불러들여 그의 의중(意中)을 떠보았다.
“속담(俗談)에 말하기를, 사람이 지위가 높아지면 옛 친구를 바꾸고 사람이 부유해지면 아내를 바꾼다고 한다는데, 사람이라면 다 그런 것 아니겠소?”
“제가 듣기로는 가난(家難)하고 천(賤)할 때의 친구(親舊)는 決코 잊지 않아야 하고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으며 함께 고생(苦生)한 아내는 안방에서 내쳐서는 아니 된다고 하였습니다.”
송홍(宋弘)의 이 말에 광무제(光武帝)는 호양 공주(湖陽 公主)에게 “일이 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전(傳)했다.
과거(過去)의 아주 보수적(保守的)인 윤리(倫理)에도 부인(婦人)이 칠거지악(七去之惡)을 범(犯)했어도 조강지처(糟糠之妻)는 내쫓지 않는다고 했다. 칠거지악(七去之惡)이란 유교권(儒敎權) 사회(社會)에서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일곱 가지 이유(理由)인데, 곧 시부모(媤父母)에게 순종(順從)하지 않고, 아들이 없거나, 음란(淫亂), 질투(嫉妬), 악질(惡疾), 말이 많고, 도둑질을 한 경우(境遇)이다. 그러나 설사(設使) 칠거지악(七去之惡)을 범(犯)했어도 남편(男便)과 더불어 부모(父母)의 삼년상(三年喪)을 치르거나, 돌아갈 친정(親庭)이 없으며, 시집오기 前에는 시댁(媤宅)이 빈천(貧賤)했는데 시(媤)―집온 뒤에 온갖 고생(苦生)을 무릅쓰고 집안을 부귀(富貴)하게 만든 조강지처(糟糠之妻)는 버려서는 안 된다는 조항(條項)이 있다. 이것이 아내를 내쫓을 수 없는 세 가지 이유(理由)로 ‘삼불거(三不去)’라고 한다.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 조강지처(糟糠之妻)
* 칠거지악(七去之惡)
* 삼불거(三不去)
송홍(宋弘)은 광무제(光武帝)의 의중(意中)을 알아채고
‘조강지처(糟糠之妻)’란 말로 정중(正中)하게 사양(辭讓)했다.
(출처出處: 바이두)
*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中國)’: 하루 명언공부 6월 6일
- 학립계군(鶴立鷄群)
- 닭 떼들 사이에 선 학(鶴)
명구(名句) 출전(出典) : [세설신어(世說新語)] 명구(名句) 해설(解說) : 중국(中國) 남조(南朝) 송(宋)나라의 유의경(劉義慶, 403∼444)이 편집(編輯)한 동한(東漢) 末부터 동진(東秦) 시대(時代)까지 명사(名士)들의 일화집(逸話集)이라 할 수 있는 [세설신어世說新語 ‘용지(容止)’편(篇)에 보면 ‘학립계군(鶴立鷄群)’이란 표현(表現)이 나온다. 진(秦)나라 때 사람 혜소(嵇紹)와 그 아버지 혜강(嵇康,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을 두고 쓴 비유(比喩)이다. 우리는 흔히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고 많이 쓰는데 ‘학립계군(鶴立鷄群)’에서 파생(派生)된 표현(表現)으로 보인다. [진서(晉書)] ‘충의전(忠義傳)’에도 같은 표현(表現)이 보인다. 어떤 사람의 외모(外貌)와 기품(氣品)이 출중(出衆)할 때 쓰는 성어(成語)인데, 용모(容貌) 뿐 아니라 남다른 재능(才能)을 가진 사람에게도 쓸 수 있다. 물론(勿論) 사람이 아닌 뛰어난 재능(才能) 자체(自體)를 비유(比喩)할 때도 얼마든지 인용(引用)할 수 있는 용어(用語)다. [돈황변문집(敦煌變文集)](유마힐보살품변문維摩詰菩薩品變文)에는 ‘학처계군(鶴處鷄群)’으로 나온다. |
* 鶴立鷄群학립계군: 「닭이 많은 곳에 학鶴이 서 있다.」는 뜻으로, 눈에 띄게 월등(越等)함을 이르는 말. |
김영수(金瑛洙) 한국사마천학회 교수(韓國司馬遷學會 敎授) 간신(奸臣): 간신학 저자(奸臣學 著者) 김영수(金瑛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偉大)한 역사가(歷史家)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최초(最初)의 본격적(本格的)인 역사서(歷史書)이자 3千 年 통사(通史) '사기(史記)'를 평생(平生) 연구(硏究)하고 공부(工夫)하고 있습니다. |
- 173. brunch story →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 故事成語고사성어의 특징과 매력 https://brunch.co.kr/@04d191ed55fb4bb/176 |
- 유튜브 사마천대학 : 『사기(史記)』 전문가 과정(제54강 '진시황 4-1') https://www.youtube.com/watch?v=e2tUcMlP4qw |
진시황(秦始皇)이 존경(尊敬)한 여성(女性) 사업가(事業家) 진시황(秦始皇)의 콤플렉스(complex)와 노이로제(Neurose) 중국(中國) 역사상(歷史上) 최초(最初)의 천하통일(天下統一)이라는 위업(偉業)을 달성(達成)한 진시황(秦始皇)은 인간적(人間的)으로 어두운 그늘이 많은 존재(存在)였다. 그의 부모(父母)는 한 나라의 최고(最高) 권력(權力)을 상징(象徵)하는 王과 왕비(王妃)였다. 이들 뒤로는 엄청난 비밀(祕密)을 숨긴 채 진시황(秦始皇)이 성장(成長)해가는 모습을 착잡(錯雜)한 심경(心境)으로 지켜보는 진(秦)나라의 실세(實勢)이자 친부(親父)인 여불위(呂不韋)가 있었다. 진시황(秦始皇)은 타국(他國)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둘이서 타국(他國)에서 살면서 행(幸)-여나 잡혀가 죽지는 않을까 하는 생사(生死)의 관문(關門)을 時도 때도 없이 넘나들었고, 간신히 세 가족(家族)이 합류(合流)했으나 13歲에 아버지를 잃고 최고(最高) 권력자(權力者) 자리에 올랐다. 남편(男便)을 잃은 젊고 아름다운 과부(寡婦) 어머니는 젊은 혈기(血氣)를 다스리지 못하고 진시황(秦始皇)의 생부(生父)인 여불위(呂不韋)와 옛-정(情)을 되살리는 불륜(不倫)에 탐닉(耽溺)했다. 생부(生父)인 여불위(呂不韋)는 성장(成長)해가는 아들의 시선(視線)이 두려워 과거(過去) 자신(自身)의 애첩(愛妾)이었던 태후(太后)와의 관계(關係)를 끊으면서 자신(自身)을 대신(代身)할 노애(嫪毐)라는 건장(健壯)한 사내를 갖다 바쳤다. 태후(太后)는 이 사내와 마구잡이로 놀아났고 자식(子息)을 둘이나 낳았다. 점점(漸漸) 간(肝)이 커진 어머니와 사내는 급기야(及其也) 아들의 권력(權力)까지 넘보기 시작(始作)했고, 아들 진시황(秦始皇)은 이들을 제거(除去)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진시황(秦始皇)은 또 암살(暗殺) 노이로제(Neurose)에 시달렸다. 무려 세 차례(次例)나 암살(暗殺) 위기(危機)를 넘겼다. 이 때문에 자신(自身)의 침소(寢所)를 절대(絕對) 비밀((祕密)에 붙이는 等 인간(人間)을 불신(不信)하는 성향(性向)이 그를 지배(支配)했고, 이것이 결국(結局) 인간(人間)의 역할(役割)이나 작용(作用)보다는 시스템(system)을 더 믿는 쪽으로 발전(發展)했다. |
콤플렉스(complex)와 워크홀릭(workaholic) 이렇듯 진시황(秦始皇)은 그 자체(自體)로 콤플렉스(complex) 덩어리였다. 아버지의 사랑을 거의 받지 못한 채 최고(最高) 권력자(權力者)에 올랐고, 어머니에 대해서는 극도(極度)의 증오심(憎惡心)을 품게 되었다. 실세(實勢) 여불위(呂不韋)에 대해서는 늘 두려움을 느끼며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의 난잡(亂雜)한 성(性) 생활(生活)은 어머니는 물론(勿論) 모든 여성(女性)에 대해 극도(極度)의 환멸감(幻滅感)을 갖게 만들었다. 그가 평생(平生) 정식(正式) 황후(皇后)를 두지 않은 것도 이와 연관(聯關)이 있을 것이다. 그의 성격(性格)은 우울(憂鬱)하고 음침(陰沈)했다. 유년기(幼年期)를 늘 혼자서 보낸 탓에 어둡고 생각이 많았다. 모든 것을 혼자 생각했고, 상상(想像)을 通해 미래(未來)를 시뮬레이션(simulation)하는데 익숙했다. 상의(相議)할 대상(對象)도 대화(對話) 상대(相對)도 없었다. 독단적(獨斷的) 성격(性格)의 형성(形成)은 기정사실(旣定事實)이었다. 암살(暗殺) 위협(威脅)도 그의 성격(性格) 형성에 큰 영향(影響)을 주었을 것이다. 어둡고 우울(憂鬱)한 성격(性格)에 보태어 아무도 믿지 못하는 극도(極度)의 신경질적(神經質的)인 의심증(疑心症)까지 형성(形成)된 것 같다. 「사기(史記)」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에 따르면 함양(咸陽) 부근(附近)에 엄청난 규모(規模)의 휴식(休息) 겸(兼) 놀이 공간(空間)을 만들어 놓고 자신(自身)이 행차(行次)하여 머무를 경우(境遇) 그 거처(居處)를 누설(漏泄)하는 者에는 모두 사형(死刑)에 處했다고 한다. 진시황(秦始皇)의 암살(暗殺) 공포심(恐怖心)과 의심증(疑心症)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는 자신(自身)을 짓누르는 모든 압박(壓迫)과 스트레스(stress)를 일로 풀려고 했다. 매일(每日) 업무량(業務量)을 定해 놓고 그것을 다 하지 못하면 잠도 자지 않았다는 기록(記錄)은 그가 확실(確實)히 워크홀릭(workaholic)이었음을 잘 보여준다. 천하통일(天下統一) 이후(以後)에는 자신(自身)의 제국(帝國)을 작동(作動)시키기 위한 시스템(system) 마련에 심혈(心血)을 기울였고, 그 시스템(system)을 몸소 점검(點檢)하기 위해 엄청난 규모(規模)와 장기간(長期間)에 걸친 제국(帝國) 순시(巡視)를 햇수로 13年 동안 다섯 차례(次例)나 단행(斷行)하는 의욕(意慾)을 보였다.(한 차례次例 순시巡視를 나가기 위한 준비準備와 그 규모規模 및 기간期間을 감안勘案하면, 순시巡視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다음 순시巡視를 준비準備했다는 것이고, 통일統一 後 죽기 前까지 거의 절반折半 가까이를 외부外部에 있었다는 뜻이 된다.) |
여성혐오(女性嫌惡)와 과부(寡婦) 청(淸) 진시황(秦始皇)과 관련(關聯)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事實)들 中 하나가 앞서 잠깐 언급(言及)한 대로 정식(正式) 황후(皇后)를 두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에도 여성(女性)에 關한 기록(記錄)은 거의 없다. 생모(生母)를 가리키는 ‘여불위(呂不韋)의 첩妾’이란 대목과 ‘모 태후(모 太后)의 죽음’ 정도(程度)가 거의 전부(全部)다. 기록(記錄)의 한계(限界)가 있겠지만 진시황(秦始皇)의 여성(女性) 혐오증(嫌惡症)을 입증(立證)하는 간접(間接) 증거(證據)가 될 수 있다. 생모(生母)를 제외(除外)하고 진시황(秦始皇)과 관련(關聯)된 여성(女性)이라면 「화식열전(貨殖列傳)」에 짤막하게 기록(記錄)되어 있는 과부(寡婦) 청(淸)이 전부(全部)다. 그 기록(記錄)을 보자. 파(巴) 지역(地域)에 청(淸)이라는 과부(寡婦)가 있었다. 조상(祖上)이 단사(丹砂)를 캐는 광산(鑛山)을 발견(發見)하여 몇 代에 걸쳐 이익(利益)을 독점(獨占)해왔고 이로써 헤아릴 수 없을 정도(程度)로 많은 가산(家產)을 소유(所有)하게 되었다. 청(淸)은 과부(寡婦)의 몸으로 가업(家業)을 잘 지키고, 재물(財物)을 이용(利用)하여 자신(自身)을 지키며 타인(他人)에게 업신 당(當)하지 않았다. 진시황(秦始皇)은 그-녀(女)를 정조(貞操)가 굳센 부인(婦人)이라 하여 손님으로 대우했고, 또 그-녀(女)를 위해 ‘여회청대(女懷淸臺)’까지 지어 주었다. 이처럼 나(倮, 오지현縣의 목축업자牧畜業者)는 비천(卑賤)한 목장주(牧場主)였고, 청(淸)은 외딴 시골의 과부(寡婦)에 지나지 않았으나 만승(萬乘)의 지위(地位에 있는 황제(皇帝)와 대등(對等)한 예(禮)를 나누고 명성(名聲)을 천하(天下)에 드러냈으니 이 어찌 재력(財力) 때문이 아니리오? |
위 기록(記錄)의 요점(要點)은 이렇다. 오늘날 사천성(泗川省) 지역(地域)에서 단사(丹砂) 광산업(鑛山業)을 하는 과부(寡婦) 청(淸)은 가업(家業)을 잘 유지(維持)하면서 자기(自己) 몸도 잘 지켜내 진시황(秦始皇)으로부터 정조(貞操)가 굳센 여인(女人)으로 칭찬(稱讚)을 받은 것은 물론(勿論) 황제(皇帝)와 대등(對等)한 예(禮)를 나누는 손님과 같은 대접(待接)을 받았다. 더욱이 진시황(秦始皇)은 그-녀(女)의 정절(貞節)을 기념(記念하는 ‘여회청대(女懷淸臺)’ 또는 ‘회청대(懷淸臺)’라는 건물(建物)까지 지어주었다.(혹자或者는 이 건축물建築物을 사업가事業家들의 모임 장소場所로 보기도 한다.) 진시황(秦始皇)의 기록(記錄)에서 어머니를 제외(除外)하고 여성(女性)에 關한 것은 과부(寡婦) 청(淸)이 거의 전부(全部)다. 그만큼 과부(寡婦) 청(淸)에 대한 진시황(秦始皇)의 관심(關心)이 남달랐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마어마한 권력(權力)을 가진 것도 모자라 여불위(呂不韋)와 간통(姦通)하고 나아가 천(賤)한 노애(嫪毐)와 음탕(淫蕩)한 짓을 아무렇지 않게 저질렀던 어머니와는 너무 대비(對比)되는 여인(女人) 앞에서 진시황(秦始皇)은 자신(自身)이 진정(眞情)으로 바라는 여인상(女人像)을 발견(發見)했던 것 같다. 혼자의 몸으로 정조(貞操)를 굳게 지키며 당당(堂堂)하게 가업(家業)을 지켜내는 청(淸)의 모습이 진시황(秦始皇)에게는 신비(神祕)롭게 비쳤을 것이다. 그래서 특별(特別)히 ‘여회청대(女懷淸臺)’까지 지어 그-녀(女)의 정절(貞節)을 기렸던 것 아니겠는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진시황(秦始皇)의 또 다른 면(面)이다.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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