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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유럽 歷史의 모순-러시아(1)탄생과 몰락
영웅본색 추천 0 조회 1,164 12.06.29 13: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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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29 14:05

    첫댓글 한줄 요약 바이킹=>군벌국가=>전제군주정(그리스정교)-비잔틴과 동맹=>분열=>멸망

    다음화에서는 킵자크 칸국도 다룰예정입니다.(6/30) (3)제국주의 시대에는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와의 전쟁을 집중 다룰예정이구요 크림전쟁 까지입니다.(7/1)
    (4)혁명!그리고전쟁 편은 제가 러시아11월 혁명.스탈린.독소전쟁 책을 마스터 한후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7/5)

  • 12.06.29 14:41

    생소한 이름들과 지역들이 나와서 ㅠㅠ 조금 부가설명 해주셨으면 더 쉬웠을탠대 ㅜㅜㅜㅜㅜㅜ

  • 작성자 12.06.29 15:15

    키예프공국은 말그대로 키예프에서 시작한 바이킹 왕국입니다. 서쪽엔이미 신성로마제국. 프랑크제국이 자리잡고있어 그들과 충돌은 자멸을 일으킬게뻔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동쪽으로 동쪽으로 전진햇지요 상트페테브르크.모스크바 는 이시기 작은 촌동네 엿습니다.

  • 12.06.30 15:28

    모스크바는 당시 세워지지도 않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는 18세기까지도 깡촌이죠.

  • 12.06.29 20:28

    러시아 초기사 하려다가 포기했는데.. (1편만 쓰고 끗)

    러시아 건국에 대해서는 은밀한 자존심 싸움이 있죠. 러시아 건국의 정설은 (네스토르의 원초연대기에서도 나오 듯) 바랴크(바이킹)가 주세력이 되어 노브고로드와 키예프를 세웠다는 주장이었는데, 러시아 민족주의 사학자들은 바랴크의 역할을 철저히 깔아뭉게고 슬라브 민중의 경제적 발달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이었을 뿐이라고 하죠. 현 러시아 사학계의 공식 입장도 아직 이거로 알고 있슴메.. 반면 20세기 중반까지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웠던 게르만족 계통의 국가들은 "러시아 니들은 옛날부터 우리가 나라 세워줬음 ㄲㄲ 니들은 어차피 우리한테 지배 받을 운명"이라고 말했죠.

  • 12.06.29 20:30

    뭐 노르만과 관련된 유적지가 당시 일멘호를 중심으로 한 북부 러시아에서 많이 나오고, 그만큼 그들의 영향력도 강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러시아 건국의 주체세력에서 슬라브 민중을 무시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실제로 바랴크들은 슬라브 신화에 매우 빠르게 동화 되었고, 현지 세력인 보야르들이 바랴크 귀족 아들을 산제물로 페룬에게 봉헌하려 하다가 (그 바랴크는 기독교였음) 완강한 저항에 빡쳐서 그 바랴크 집을 개발살 내었다는 기록도 있으니까요. 바랴크가 다 해먹었다는 주장도, 그들의 영향이 아예 없었다는 주장도 현재는 설득력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만..

  • 12.06.29 20:30

    어쩄든 글은 잘 봤습니다.

  • 12.06.30 20:50

    뭐 지배층만 노르만계였지 그것도 빨리 동화되었으니...... 위만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 12.06.29 21:03

    이반 뇌제랑 표트르대제... 헠

  • 12.06.30 14:45

    바이킹이 상륙한곳에 야자수가 있다?

  • 12.07.01 09:32

    시칠리아인가보죠 ㅌㅌㅌ

  • 12.07.01 09:14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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