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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일본 여호와의 증인 2세의 정신 질환 극복기
다리우스 추천 0 조회 507 13.05.19 20: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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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9 22:23

    첫댓글 이런 표현써서 죄송합니다만 얍삽한 골수 장로와 뻥치고나몰라라 골수조정자와 협회 골수떨거지들이 증인과 반대하는 가족을 괴롭히는데 한몫합니다.
    위에 저 3명은 증인한명이 소중할뿐 가족과 떨어져살고 원수되는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 13.05.20 01:46

    증인 내에 어떤 점이 정신질환을 일으킨 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원래부터 증인따위 믿지 않았는데 억지로 한것에 대한 스트레스인가? 봉사에 대한 스트레스인가? 아니면 뭐 다른 일이라도 있었는지... 탈증하자마자 치료됐다는 건 뭔가 특정원인이 있었을텐데요.

  • 작성자 13.05.20 08:56

    전 영생이라는 망상을 희망이라고 믿는 것이 정신 질환의 제 1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5.20 09:20

    확실하지 않은데도 확실하다고 우기는 것, 어떠한 증거도 없으면서 확신하는 것은 지적, 도덕적 그리고 정신적인 결점입니다.

  • 13.05.20 17:24

    여증인들은 입만열면 행복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참으로 이상했고 이해가 가지 았습니다. 행복한데 왜 우울증을 앓고 있겠습니까요...억지로 증인생활하니 힘이 들수밖에요..당근 우울증 찾아옵니다. 그럴때는 종교에서 자유로워 지세요.

  • 13.05.20 17:41

    지나친 죄의식이 강박관념으로 자리잡습니다. 자신의 불완전성으로 치부하기에는 부지불식간에 너무나 많은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이 잠재의식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거죠...지금 죽으면 부활도 없다는 절망감... 그런 상황에 특정한 불안함(원인촉발인자)이 엄습하면 바로 공황장애로 이어집니다. 언제일지 모르는 막연한 아마겟돈은 오늘 하루의 생을 절대로 행복하게 해 주지 않습니다. 주변에 적지 않은 사람들(형제자매)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극복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심심찮게 들리는 자살소식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3.05.20 19:22

    죄의식은 종교가 사람들을 다스리기 위해 만들어 낸 가장 강력한 올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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