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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K1 전차를 전면적으로 재설계한 K1A1 전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신속히 기동하고 있는 K1A1전차
K1A1 전차는 3.5세대(잠정 세대) 전차로서 90년대에 개발을 시작하여 기동전의 주력 장비로 운용하기 위하여 기계화부대에 전력화하고 있는 장비이며, K-1전차와 외형상 유사하여 구분하기는 모호하나 120mm 주포를 장착하고 있어 화력을 크게 증대시켰습니다.
특히 K-1 전차에서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외국기술을 순수한 국내 기술로 전환하여 개발하였고, 전차포 구경이 증대됨에 따라 탄약의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격 시 탄피가 포구 내에서 완전 소멸하는 일명 “소진 탄피”를 신기술로 적용한 전차로서 러시아의 T-80, 미국의 M1A2 전차, 프랑스의 leclers 전차, 독일의 Leopard-11 TVM전차와 유사한 성능을 갖고 있음. 또한, 헌 장비를 모델로 사거리가 증대되고 은폐/엄폐한 전차도 찾아낼 수 있고, 미사일 발사도 가능한 제4세대 차기 전차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 K1A1전차 1991년~1998년 기간동안 국방과학연구소의 기술지원 아래 로템에서 전차 체계 설계를 했고, 복합장갑, 탄도계산기, 포수조준경 등 주요 핵심 부품도 대한민국 기술진에 의해 개발하고 장착되었습니다. 개발 예산은 307억 원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핵심부품 개발로 K1 전차 개발시 미국과 맺었던 양해각서에서 수출 등과 관련된 제한 사항을 해결했다. 320여 종의 부품에 대한 국산화(국산화율 67%)를 통해 대당 평균 2억7000만 원의 외화 절감을 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시제 전차를 선보였고, 1999년 1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국방품질관리소에서 약 2년간에 걸쳐 다양한 성능시험을 했습니다. 2001년 10월 13일 로템 창원공장에서 처음 출고되었고, 2010년까지 484대가 도입되었으며, 대당 44억 원입니다.
K1A1전차의 세부적인 정보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KM256 120mm 44구경장 활강포를 탑재한 K1A1 전차의 예비탄 적재량은 32발로 줄게 되는데 이는 47발의 예비탄을 적재하는 K1전차의 내부공간에 부피가 커진 120mm 포탄을 수용하다 보니 발생한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 이는 세계의 주력 전차들이 40발 내외의 예비탄을 적재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을 본다면 분명 부족한 적재량임에 틀림없으니 국내기술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시킨 사격통제장치와 열영상장비를 탑재한 신형 전차장 조준경, 개량된 열영상장비를 탑재한 신형 포수조준경외에도 탄도 계산기 또한 16비트에서 32비트 디지털 탄도 계산기로 교체하여 동급의 전차들중에서도 우수한 명중들을 확보하였기에 예비탄 부족의 문제점은 K1A1 전차의 우수한 명중률과 화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K1A1 전차를 집에 소장할 수 있는 방법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K1A1 종이모형인데요. 지상군페스티벌 홈페이지 접속하시면 무료로 다운받아서 누구나 만들실 수 있습니다. 지상군페스티벌 종이모형 링크입니다. -> (http://www.armyfest.or.kr/2014/sub3/index4.jsp)
▲ 지상군페스티벌 홈페이지 - 육군장비 종이모형 만들기 종이모형 만들 때는 일반용지가 아닌 백상지 용지를 사용하여 인쇄하셔서 만드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일반용지는 가볍기 때문에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종이모형 스크린 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K1A1 전차 전개도를 가지고 종이모형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K1A1 전차 종이모형을 완성하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완성하셔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선물하시면 많이 좋아하겠죠~^^ 지상군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가시면 K1A1 전차 종이모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이모형이 있습니다. 이제 K1A1 전차 소개 및 종이모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뵐게요~^^
< 취재: 청춘예찬 대학생기자 박해성 >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