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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지 연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농지연금으로 부모님 연세가 어느
정도 있으시다고 하면 좋은 제도를 활용을
해서 노후에 안정적인 수입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방법이 정말 신박하고 효도할 수 있는 정보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국민연금으로 받는 월 수령액이 평균이 57만 원밖에 안됩니다.
1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도 100명 중에 8명밖에 안 되어 있습니다.
50대 부부 기준으로 한 달에 306만 원 정도 최소한 이 정도는 있어야 된다 하고,
혼자 사시는 분은 한 200만 원 정도 있어야 하고,
60대는 288만 원, 70대는 250만 원,
80대는 226만원 정도가 필요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후에는 병원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의료비 병원비를 써야 하니까 80대가 되어도 200만 원은 필요한데 실제 우리가 실감할 수 있는 금액은 지금 57만 원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을 겁니다.
우리 생활비도 빠듯한데 돈을 일정 부분을 매달 드린 것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사례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어떻게 부모님의 평생 용돈을 드릴 수 있는지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 한번 보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바로 농지가 등장합니다.
여기 경매 감정가가 1억 8400만 원이었는데 낙찰 금액이 6400만 원입니다
낙찰금액이 거의 한 30% 정도 됩니다.
농지연금에서 일시로 인출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품이 있습니다.
농지연금의 일시 인출금 3800만 원을 받고 나니까, 취득세를 생각하지 않고 투입 자금은 한 26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종신으로 40만 원 정도를 평생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일단 낙찰가를 6400만 원에 받았지만 이거는 내가 여기까지는 지금 취득을 한 것이고, 그런데 상품을 내가 보유하는 게 아니라
연금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신청하게 되면 일단 일시 인출금을 지급해 준다는 얘기가 됩니다.
6438만 원 낙찰가에서 취득세 다 빼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인출금으로 3800만 원을 바로 쓰세요라고 해서 그냥 인출을 해준다는 겁니다.
여기에 그러면 투입한 금액이 2638만 원인데 2600만 원으로 그냥 농지를 하나 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월 수령액으로 월세를 40만 원씩 계속 받으면서 아버님 이름으로 낙찰 받았기 때문에 혹시나 아버님 일찍 돌아가신다 하더라도 어머니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2천만 원만 해놓으면 부모님 용돈을 매달 40만 원씩 그냥 따박따박 드릴 수 있는 겁니다.
평생 원래 국민연금 나오는 거랑은 상관 없이 별도로 수입이 생기는 겁니다.
다른 사례도 한 번 더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 괴산 하천 변에 있는 농지이기 때문에 많이 유찰되었습니다.
2억 6천4백만 원짜리였는데 9천만 원 정도의 낙찰 받은 겁니다.
절반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여기는 농지에 대한 인정되는 금액이 좀 높았기 때문에 일시로 인출받았던 금액이 8200만 원이었습니다.
지금 9천89만 원이 낙찰가인데 여기에 농지 연금을 신청을 해서 일시 인출금이 8천200만 원이 나왔습니다.
8200만 원을 그냥 바로 내주고 여기에 그러면 실제 투자금은 1천만 원 안 되는 겁니다.
실 투자금 889만 원 넣고 매달 89만 원의
월세를 받는 겁니다.
이 농지연금이라는 제도를 정말 잘 활용한다고 하면 웬만한 부동산보다 훨씬 나은 수익률을 챙길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입금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연체될 확률도 없습니다.
제도만 잘 이해한다 하면 소액으로도 월세가 평생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가능하다는 겁니다.
경매를 최대한 이용하다 보니까 투자금이 거의 없고 어떤 농지들은 플러스피, 일시 인출금으로 더 많이 받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
일시 인출금이나 이런 거 전문 용어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농지연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생활비
보장 목적의 복지 상품입니다.
이것은 정말 연세 드신 분들을 위한 복지
상품입니다.
어떤 농업인들이 생활비가 일정치가 않아서
그래서 농사 짓는 분들을 생활비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 나온 제도입니다.
두 번째는 농지에 대한 담보대출 상품입니다.
대출 상품이다, 보니까 나오는 돈이 사실은 대출금을 매달 매달 받는 거기 때문에 다른 연금하고 합산이 안됩니다.
보유 농지를 담보대출로 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농지만 있다고 하면 나라에서 연금식으로
생활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복지 상품인 겁니다.
군인연금이나 공무원 연금을 따로 받고 있다 하더라도 전혀 관계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공무원 연금 다른 연금이랑 받고 있어도
상관없이 이 상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대신에 대상나이는 66세 이상입니다.
전에는 65세였는데 2020년도에 60세로
내려왔고, 농지연금이 주택연금을 이제 따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주택연금이 65세인데, 농지연금도 같이 따라갈 가능성이 좀 높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매월 연금 형식으로 돌아가실 때까지 종신까지 보장되는 상품인 겁니다.
농지연금 장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예산을 가지고 지급을 보장하니까
연체가 될 일이 없는 겁니다.
첫 번째는 이게 정부 예산이어서 일단은
그냥 가장 확실하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채무상환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농지 연금을 계속 받다가 결국 마지막에
돌아가시면 농지를 팔아서 그 연금을 받은 부분을 갚아야 되는데 금액이 더 크다?
그럴 경우는 자식들이 그 연금 부족 분에
대해서 내가 부담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별도로 청구가 없다는
겁니다.
담보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 자체가 연금이지만 채무가 될 것인데 채무가 더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그 부족액은 미청구된다고 하는 부분은 어쨌든 자식들에게 전혀 부담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공시가격 6억 원까지 재산세가 나오지 않고, 신청할 당시에 배우자 승계 조건으로 가입하면 돌아가셔도 배우자가 계속 연금을 승계해서 받을 수 있을수 있습니다.
신청인이 처음에 신청을 했을 때 배우자 승계 조건으로 한다고 하면 연금 승계가 가능하니,
내가 나이 들어서 돌아가신다 하더라도 남아 있는 분들이 여유 있게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도 되게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압류 위험 보호가 됩니다.
기초연금에도 이런 제도가 있는데 그런 통장은 보호된다는 겁니다.
185만 원까지는 압류가 들어오지 않고 계속해서 쓸 수 있게끔 제도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1년 이상 농사를 지었다면 임대를 놓아도 그 이후에는 농사를 전혀 짓지 않아도 농지 연금을 계속 받으면서 약간의 일정 임대 수익도 같이 거둘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연세가 고령이 되어 67세, 70세가 돼서 몸이 불편해서농사를 지을 수 없을때에도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이렇게 복지 혜택이 나와 있는 부분을 잘 찾아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지혜로운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전혀 불법이나 편법이 아니라 나라에 나와 있는 제도를 어떻게 활용을 해서 우리 부모님께 세팅을 해드리느냐로 알게 되면 이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됩니다.
농지연금을 대해서 연세가 너무 많으신 분은 지금 너무 늦은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아래에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943년생이면 만 80세 입니다.
가격이 1억 원짜리 농지를 했는데 농지 연금을 신청하면 수시 인출금 그러니까 먼저 초반에 2900만 원을 받고 월 40만 원 정도를 받습니다.
일시 인출금으로 1억짜리를 기준으로 했을 때 2900만 원을 받고 매달 지금 40만 원씩을 수령하실 수가 있다.
이렇게 보면 이제 7천만 넣고 40만 원 받으니까 좀 약하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1억 원짜리 농지를 5천만 원에 내가 산다면 투입된 자금이 거의 2천만 원밖에 안 됩니다.
2천만 원 넣고 사십만 원을 수령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팔십 세라 하더라도 몇 년만 사시면 원금을 다 회수하고 그 다음부터는 다 보너스라는 겁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도 늦지 않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일시 인출금이나 나오는 돈을 계산했을 때 훨씬 이득이 된다고 하면 이거를 적극 활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30%의 낙찰 받으면 3천만 원 넣고 바로 원금 회수하고 40만 원씩 노는 그런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게 1억짜리를 사서 하는 걸로 계산하는 것보다 1억짜리를 3천에 받았을 때는 거의 내 돈이 안 들어오고 2900만 원을 일시불로 하기 때문에 큰 혜택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제도를 잘 활용하고 농지연금, 그다음에 토지를 싸게 살 수 있는 경매 공매를 활용한다고 하면 큰 혜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경매물건 중에 1억 6700만 원이 여러번 유찰되어 1900만 원이 된 것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게 농사를 짓는 데 문제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농지가 너무 산에 있다든지 또 통로가 없다든지 그런 부분들은 현장을 가서 조사해 봐야 사실은 알 수 있는 지금 현재 경매로는 이렇게 많이 유찰된 것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가 조건에 맞는지 그다음에 저렇게 싸더라도 정말 산 위에 가 있어서 이게 농업을 어느 정도 유지를 하면서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게 싸다고만 좋은 게 아니라 부분도 여건을 갖춰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1억 6천만 원짜리가 1900만원, 1억 7천500만 원짜리가 지금 6천만원으로 가격은 이렇게 낮아져 있지만 공시 가격은 감정가에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거의 안 묶이고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경매로 진행되는 농지가 많기 때문에 거기서 내가 부지런히 조사하고 손품, 발품을 팔면 정말 작은 금액으로 농지 연금 상품을 내가 세팅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가 됩니다.
농지라고 하면 농취증(농지 취득 자격 증명원)을 발급받은 사람만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농지에 대한 규제가 굉장히 강화됐었습니다.
그래서 농취증이 발급을 받지 못하면 입찰 보증금을 몰수당하기 때문에 농취증 때문에 굉장히 겁이 납니다.
분명한 것은 내가 낙찰을 받기 전에 미리 농취증을 받아둔 상태에서 입찰하면 위험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경매이기 때문에 원래 경매로 낙찰 받으면 농취증을 그다음에 신청을 해서 받은 다음에 잔금을 납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고 농취증을 먼저 사전에 발급받은 다음에 경매 입찰을 하게 되면 혹시 내 보증금 몰수당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겁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농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게 그게 핵심입니다.
농지연금을 준비하는 방법
첫 번째는 사람이 자격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5년 이상 농사를 지은 경력을 내가 인정받아야 됩니다.
내가 아는 사람의 농사에서 내가 농사를 그냥 잠시 지은 그런 게 아니고 국가에서 인정해 주는 그런 경력을 내가 5년 동안 쌓아야 됩니다.
영농 경력 5년 정도 이걸 기억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기존 농지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농지가 없다면 농지를 구입한 이후에 2년이 경과해야 농지 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농지를 여러분들 구입하고 바로 신청하는 게 아니라 최소 2년은 지나고 나서 신청할 수 있게끔 맞추는 게 포인트입니다.
한 가지 더 포인트로 이 농지를 싸게 사는, 좀 저렴하게 매입하는 방법까지 안다고 하면 이거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까 농취증이라는 게 농사 지을 사람한테만 자격 증명을 발급해준다 했습니다.
내가 농지를 취득했다, 할지라도 그 땅에 대해서 농사를 짓지 않으면 멀리 떨어져 있는데 어떻게 매주 가서 물을 주고 이렇게 하나요?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바로 묘목에 대한 농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나무를 1년생 나무을 사서 키운 다음에 그 묘목을 또 파는 그런 것들도 농사로 봅니다.
어떤 작물에 물 줘야 되는 게 아니라 묘목을 통해서도 농업인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고 이 땅을 농사짓는 땅이라고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땅 가격이 엄청나게 많이 오를 수 있는데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예를 들면 역세권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금방 개발 안 됩니다.
한 십 년 이상 기다려야 되는데 그 십 년 동안에 내가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사실 부모님 이름으로 이런 농지연금에 대한 역세권 땅으로 세팅해 두면 농지 연금을 계속 받고 계시다가 지가가 좀 많이 상승하면 대출금을 그냥 갚아버리고 내가 농지를 다시 다른 사람한테 되팔아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우리가 농지연금이라고 해서 농지를 사서 월세만 받는 연금을 받는 그것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농지연금 + 지가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그런 토지를 구하게 되면 훨씬 더
괜찮은 투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지가 원래 지루합니다.
땅값이 이렇게 올라가기를 기다리는 게 되게 지루한데, 월세를 받으면 지루하지가 않게 됩니다.
매달 월세를 받게 되면 그냥 오랜 기간을 기다릴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기간이 1~2년 받고 끝나는 게 아니라 5년, 10년, 20년을 기다리기 때문에
기왕이면 지가 상승 이 훨씬 더 오를 수 있는, 지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는 그런 토지를 골라내는 것까지 배우신다고 하면 훨씬 더 또 괜찮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