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화 "찍고 찍고 찍고"
https://youtu.be/X1t5zOJdawk
카타르 월드컵 경기결과 및 일정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778?svc=cafeapp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올 무역적자 400억달러... 통계작성 이래 66년 만에 최대
→ 적자액 한화 53조 8500억원, 통계작성 1956년 이래 최대.
국가별로는 중국(-28.3%), 대만(-23.5%), 일본(-17.9%), 베트남(-14.4%) 수출이 크게 줄어.(헤럴드경제 외)
2. 지난 60년...
→ 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시작된 1962년 대비 1인당 명목 GDP는 2990배, 자동차 등록 대수는 480배(66년 대비), 수출액은 4680배(65년 대비), 기대수명은 20년 늘었다(70년 대비).
반면 1970년 229만ha에 달했던 경작면적은 2021년 156만ha까지 줄어들었다.(조선 외)▼
3. 월드컵 개최국의 개막전 패배는 월드컵 역사 이래 처음
→ 카타르, 유효슈팅도 ‘0’...
실망한 팬들 경기 후반 30%가 자리 떠.
인구 30만명 카타르에 6만 관중은 동원없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추측도.(문화 외)
*1974년~2002년부터 개막전은 직전대회 우승팀이 나섰다고
4. 골치아픈 낙엽, 좋은 해결방안 없나요?
→ 지자체들 수백톤 처리 골머리.
올해는 가을비에 낙엽이 하수구 막아 서울에서만 침수피해 신고 200여건.
퇴비 활용의 경우 부숙까지 3년 가까이 소요되고 질도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고. (헤럴드경제)
5. 월드컵 암표 사라질까?
→ 카타르는 월드컵 암표에 벌금 최대 50만 카타르 리얄(약 1억 8300만원), 1년의 징역형 예고.
카타르 내무부, 실제 암표를 판 외국인 3명에게 장당 25만 카타르 리얄의 벌금형을 선고할 예정이라고 밝혀. (아시아경제)
6. 24일부터 편의점 내 비닐봉지, 식당·카페 내 플라스틱 빨대, 음식점의 일회용 종이컵 금지
→ 위반시 과태료 부과는 1년 유예, 편의점 생분해성 비닐 허용 등 여러 가지 예외가 있고 대체품 없어 현장 혼란 예상.(문화)
21일 대전의 한 편의점에서 종이봉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윤근호 기자)
■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 확대
♢위반시 과태료부과는 1년 유예
♢편의점 생분해성 비닐 허용에...GS25 등 허겁지겁 발주 재개
♢‘대체품 시장’도 아직 불완전
7. KF-16 추락사고
→ 조종사 1명은 비상 탈출.
KF-16은 F-15K와 함께 우리 군 항공 전력의 중추에 해당하는 기종으로 130여대를 운용 중이다.
1차 차세대 전투기 사업(KFP)에 따라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KF-16을 도입했다.(국민 외)
전날 오후 KF-16 전투기가 추락한 경기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야산 입구가 21일 오전 통제되고 있다.
이곳에서 전날 오후 8시 5분께 공군 19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는 무사히 비상 탈출했다. 2022.11.21
♢'KF-16 추락 사고'로 공군 후반기 '소링 이글' 훈련 연기
8. 경찰 여성 응시자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사라진다
→ 그동안 남자 응시자과 달리 여경 응시자는 무릎을 땅에 대고 팔굽혀펴기를 했다고.
불공정 논란에 남녀 ‘정자세 방식’으로 통일하기로.
다만 근력 차이를 감안해 여성의 점수 기준은 남성의 50%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세계)
9. 학생회장 하실 분 어디 없나요?... 후보 없는 대학 총학 선거
→ 학생회 활동 고사 위기.
취업난, 개인주의로 후보자 없거나 투표율율 저조. 국민대와 동국대 서울여대는 후보가 없어, 건국대, 이화여대, 서울대는 후보자 피선거권 박탈, 투표율 저조 등으로 무산 위기.(서울)
10. 국민연금, 해외주식 투자 40% 이상
→ 국민연금은 해외주식 투자 비중을 올해 말 27.8%에서 2027년 40.3%까지 늘리고 국내 주식 비중은 올해 말 16.3%에서 2027년 14%로 줄인다고 결정한 바 있다. (매경)
♢900조 국민연금…韓주식 더 줄인다
♢2027년까지 16.3% →14% 축소
♢해외비중 확대…시장충격 분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대한민국 기술혁신 주역들...장영실상 명예의전당 헌액 21일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관에 위치한 IR52 장영실상 명예의 전당에서 구자균 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왼쪽부터) 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헌액자들의 등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충우 기자
1. 1983년 지어져 준공 40년을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가 최고 높이 50층, 3800가구 대규모 단지로 다시 태어나.
기존 ‘35층 제한’ 규제가 처음 폐지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에도 큰 변화가 예상됨.
21일 서울시는 대치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1~2차)의 신속통합기획안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힘.
2.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주거공약인 공공분양주택 50만호 공급(역세권 첫 집·청년원가주택)에 주택도시기금 40조원을 동원.
주택도시기금의 공급사업은 그동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대주택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 분양주택 정책에 이처럼 대규모로 사용되는 것은 처음.
♢공공분양 주택 50만호 중 34만호 청년층 배정…‘미혼 특공’ 도입
♢정부,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 발표
♢초저리·장기 모기지 지원 …
♢올 연말부터 서울 도심 등서 1만1000호 사전청약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3. 올해 주택과 토지를 가진 국민 131만명이 총 7조5000억원을 내라는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게 됨.
전임 문재인 정부의 보유세 강화 조치에 따라 종부세 대상이 1년새 27.3% 늘어.
21일 국세청은 2022년도 귀속분 종부세 납세 의무자에게 이날부터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힘.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122만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를 기록.
4.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
화재와 증권은 상장 폐지되고, 두 회사 주주에는 교환비율에 따라 금융지주 주식을 나눠줌.
메리츠금융그룹은 21일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
메리츠금융지주는 현재 화재와 증권 지분을 각각 59.5%, 53.4% 보유.
♢주식교환해 화재·증권 상장폐지
♢자회사 100% 편입 발표
♢화재 1주당 금융지주 1.2주
♢증권 1주당 0.16주로 교환
♢편입반대 주식 매수하기로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
♢메리츠 "승계 조치와 무관"
5.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천화동인 1호 ’ 지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성남시장) 측의 것이라고 진술.
21일 새벽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난 그는 이날 불구속 상태에서 처음 열린 재판에 출석해 이같이 밝힘.
♢이재명 겨냥 폭로 이어가며 ‘각자 죄 지은 만큼 벌 받자’ 주장한 유동규
♢법정에선 ‘나는 죄 없다’ 태도 고수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서양 3대 진미’는?
송로버섯, 캐비아(철갑상어 알), 푸아그라(거위 간)다.
그중 가장 비싼건 송로버섯이다.
송로버섯이 비싼 이유는
온도·습도·토질 등 생장 조건 맞추기가 까다로워 인공 재배가 불가능해서다.
송로버섯도 2가지가 있다
흰 송로버섯과 검은 송로버섯이다.
검은 송로는 국제 시세가
1kg당 110만~120만원인 반면,
흰 송로는 440만~450만원으로
4~5배 높다.
흰 송로버섯이 더 비싼 이유는
특유의 향이 깊고 오래가는 데다
생산량이 훨씬 적어서다.
그리고 이건 국제 평균 시세이고 실제로 좋은 버섯이나 크기가 클 경우 가격은 평균시세의 10배를 훌쩍 넘긴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07년 경매에 나온 1.5kg짜리 흰 송로버섯으로, 33만달러(약 4억3400만원)에 낙찰됐다.
2.
한 소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시험을 망치고 집에 돌아와 속상해 하고 있었다.
이를 눈치 챈 할머니께서 살며시 방으로 오셔서 위로해주셨다.
할머니는 옆에 앉으시더니
연필 한 자루를 건네주셨다.
소년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할머니를 쳐다보면서
“성적이 나쁘게 나올 테니 연필을 받을 자격도 없다”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이 연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야.
연필은 너와 비슷하기 때문이지.
네가 시험을 잘 보지 못한 아픔을 경험했듯 연필도 뾰족해지기 위해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는단다.
때로는 인생을 써나가다가 중단하고 연필을 깎아야 할 때가 있을 거야.
깎는 고통을 겪겠지만, 그래야 더 날카로워질 수 있는 거란다.
너도 마찬가지로 고통 참는 법을 배워야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있는 거야.
연필로 쓰면 지우개로 실수를 지울수 있지.
그렇게 네 잘못을 바로잡으면서
올바른 길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연필에서 중요한 건 주위를 둘러싼
나무, 즉 외모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 있는 흑연이지? 연필의 좋고 나쁜 품질은 그 내부에서 나오는 거란다. 그러니까 너도 마음속이든 머릿속이든, 네 안에 있는 것에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연필은 언제나 어느 표면에나 흔적을 남기지.
마찬가지로 네가 네 인생에서 하는
모든 것도 흔적과 자취를 남기게 된단다. 그러니까 네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늘 주의하고 조심하도록 해라.”
3.
1960년 일본 정부가 초청한 첫 한국 가수 1963년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에 진출 1966년 최초 리사이틀 공연
1967년 자기 이름을 딴 쇼 최초 진행
1978년 대중가수 최초 세종문화회관 공연
1989년 한국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도대체 누굴까?
주인공은 바로
‘영원한 디바’ 패티김(84·본명 김혜자)이다
이번에 KBS2TV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패티김 편’으로 다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3주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4.
성균관대학교의 한 교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인해 수업에 빠지는 학생을 ‘감점’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현행 예비군법 제10조 2항에 따르면,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의 장은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받는 학생에 대해 그 기간을 결석으로 처리하거나 그 동원이나 훈련을 이유로 불리하게 처우하지 못한다. 위반 시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성균관대는 재차 해당교수와의 협의후 불이익을 주지 않는 걸로 마무리 지었다.
5.
난방 기기를 많이 쓰는 겨울 캠핑 때는 일산화탄소 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2~3개 준비해
분산 설치하는 게 좋다.
6.
국민연금 안심통장?
어떠한 경우에도 채권자가 압류할 수 없는 통장이다.
안심통장에는 노령연금을 포함한 국민연금이나 유족연금, 장애연금(1~3급)을 수급권 보호 금액인 월 185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만약 연금 수급액이 건별 월 185만원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은 별도의 일반통장으로 입금된다.
안심통장에는 연금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외의 돈은 예금주 본인이라 하더라도 입금할 수 없다.
반면 출금은 자유롭게 가능하다.
가입 방식은 간단하다.
은행과 우체국, 상호금융(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저축은행 등 전국 22개 금융사를 방문해 안심통장을 만든 뒤
연금 수령계좌로 지정하면 된다.
♧ 간략 뉴스 ♧
■'한국형 사드' L-SAM, 미사일
요격시험 첫 성공
■당정,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에
대책 협의…한총리 오후 브리핑
■尹대통령, 7주기 김영삼 前대통령
동작동 묘역 참배
■이태원 참사 특수본, 용산보건소장
참고인 소환
■'김여사 심장병 아동 방문 때
조명 사용' 장경태 의원 고발당해
■기대 인플레 꺾이나…11월 4.2%로
전월보다 0.1%p 내려
■수능 이의신청 663건…영어 듣기평가
음질 불량 등 불만 '최다'
■2030년까지 세계 6번째 남극
'내륙기지' 구축한다
■달 무인 비행 '오리온' 캡슐,
달 상공 130㎞ 최근접 비행 성공
■석 달 멈춘 대법원 전원합의체…
24일 선고 재개
■"이재명 측 지분있다"…남욱,
폭로전 왜 동참했나
■안보리, 北ICBM 논의 성과 없이 종료
…美 "의장성명 제안할 것"
■한미, 美잠수함 전개 활성화 논의…
내년 '사일런트샤크' 훈련
■건보 지역가입자 세대당 월평균
건보료 10만7천원→8만9천원
■인니 서자바서 규모 5.6 지진…
지방정부 "사망자 160명 넘어"
■'FTX 붕괴' 여파 커지나…
가상화폐 가격·코인베이스 주가 하락
■금융당국 "주택연금 가입기준
'공시가 9억→12억' 확대 필요"
■경기침체에 국내 대기업 재고자산
165조…작년 말보다 36% 증가
■오늘 세종대로·여의도서 대규모 집회
…교통 혼잡 예상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12∼18도
■월드컵 '정상 도전' 잉글랜드,
이란 6-2 완파하고 상쾌한 출발
■월드컵 '심각한 뇌진탕'이라면서…
골키퍼 즉시 안 뺀 이란에 비판 세례
■한화, 채은성과 6년 90억원 FA 계약…
7년 만에 외부 FA 영입
■프로야구 kt, 이상호·조이현·박선우
영입…일단 급한 불 껐다
■내년 5월 LPGA 국가대항전에
한국 등 8개국 출전 확정
■'학교폭력' 지우려는 안우진…
법원서 판가름 날까
■월드컵 상대는 '4강 전력' 우루과이…
벤투호, 16강 지름길 도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리디아 고,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월드컵 미국, 웨일스와 1-1 무승부…
'대통령 아들' 웨아 선제골
■강원지역 스키장 개장 연기…
따뜻한 날씨가 원인
■블랙핑크, 20만명 규모 북미투어 성료
…카밀라 카베요 깜짝 출연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16억 뷰 돌파
■실제 연예인 매니저들이 평가하는
드라마 '연매살' 현실성은
■팝스타 브라이언 애덤스, 내년 3월
29년만에 내한공연
■카투사 복무 아이돌 영케이
"군에서 큰 교훈·기회 얻어"
■방송소식 JTBC, 립제이·아이키 출연
예능 '떼춤' 30일 첫선
■부산국제영화제, 제1회 대한민국
K-컬처 대상 수상
■마이클 잭슨 '스릴러' 40주년
음반 발매…미발표곡 10곡 수록
■테일러 스위프트, 아메리칸뮤직어워즈
대상…6관왕 올라
■박수홍 형, 첫 재판서 "동생 개인자금
횡령 안 했다"
■이승기, 18년 소속사와 갈등…
"음원 사용료 한푼도 정산 못받아"
■코스닥 2.33p(0.32%)
내린 716.24
■코스피 13.54p(0.56%)
내린 2,405.96
■외환 원/달러 환율
6.3원 오른 1,361.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어디가 아프세요?
☞Where does it hurt?
배가 아파요.
☞I have a stomachache.
나 너무 기대돼.
I'm so looking forward to it.
look forward to : ~을 기대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다.
실망하실 거예요.
You'll be disappointed.
disappointed : 실망한, 낙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