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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철도 소식 -(29)- [내부링크주의]
Ohio Valley 추천 0 조회 770 08.09.29 21:3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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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9 23:38

    첫댓글 고속철도가 꼭 필요할지.. 그리고 영동선 또 시간 끌겠군요.. 철도사업에는 이상하게 악재가 많이 끼네요

  • 08.09.30 00:19

    정녕 지하철 적자를 해소하려면 무임권부터 손질을 해야 하는데... 뭐 정부에다 말해봤자 씨도 안먹히죠.

  • 08.09.30 13:47

    동서고속철도는 구간이 경부선보다도 짧아서 효율성이 없어보이는데 아마 열차는 틸팅화된 열차로 운행할것 같네요. 시와 시끼리 대립은 봤어도 구와 구끼리 대립은 처음 보네요..;;

  • 작성자 08.09.30 19:18

    동과 동끼리의 대립도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수역

  • 08.09.30 23:56

    광역시의 구는 도의 시나 군 처럼 기초자치단체니까 서로 대립이 있을 수 밖에요. 그 밖에 도로, 상하수, 폐기물처리 같은 문제로 자주 싸우죠.

  • 08.09.30 15:55

    동서고속철도 사업이 필요없고, 대신에 강원선(서원주-동화-만종-횡성-둔내-평창-진부-대관령신호장-강릉) 복선신설로 조기착공을 바랍니다.

  • 08.09.30 17:21

    대전 도시철도는 개인적으로 X축 노선과 함께 대전역(또는 대동역)-고속터미널의 1호선 지선노선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 08.09.30 23:57

    무산된 지난 자기부상열차 계획안대로 가는게 유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추진된다면 말입니다만...

  • 08.09.30 20:16

    5번은 참 뭐하자는건지 모르겠군요. 당연히 원주-강릉이 우선인데.

  • 08.10.01 00:08

    동서선과 강원선은 정말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사업성이 없기로는 양 노선이 마찬가지고, 건설은 지역균형발전 논리에 의지할 수 밖에 없죠. 그렇게 따지면 당연히 동서선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길어지는 노선(하긴 늘어나는 분량은 동해선이긴 합니다)과 늘어나는 운행 소요시간 때문에 그렇잖아도 없는 사업성을 더 깎아먹게 되죠. 그렇다고 강원선으로 결정하면 속초시를 비롯한 춘천 동쪽 지역은 영원히 서울가는 철도와 인연이 없어지니 말입니다. 두 노선 모두 건설될 가능성은 아예 없고요. 청량리-강릉의 두 노선간의 소요시간 차이는 30분 내외로 보이긴 한데... 일단 강원선을 지지하지만 어느쪽이 맞다고 확답하기는 어렵네요.

  • 08.10.01 00:13

    그리고 기사에는 고속열차라고 되어 있지만, 문맥상 틸팅열차로 보입니다. 선형을 조금 포기해서 건설비를 줄이고, 틸팅열차를 굴려 만회하는 센스를 보여주는 거라면 좋겠네요.

  • 08.10.01 17:41

    강원선이 우선 아닐까 생각합니다. 춘천, 원주 인구 엇비슷하다고 보면 동해안 종착지인 속초 7~8만명, 강릉 22~23만, 동해 9~10만, 삼척 7~8만명이고 강릉으로 개통되면 울진까지 영향을 받을테고요. 주말, 연휴때 영동고속도로 지정체 해소에도 도움을 줄것 같습니다. 저는 강원선 원주-강릉 구간부터 우선 개통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 08.10.01 18:05

    강릉 이남 수요는 동서선이든 강원선이든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동서선의 경우 속초로 우회하므로 소요시간이 조금 길어지죠. 다만 도로교통과 비교 들어가면 그게 또 사업성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강원선을 선택하면 강릉 이남의 사업성은 높아지지만, 속초는 완전히 포기하는게 되죠(강릉까지 길게 우회하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탈 사람이 있을지ㅡㅡ). 그리고 이쪽은 일단 한 노선으로 결정된다면 다른 노선은 적어도 반세기 동안은 건설이 불가능할 것 같군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 08.10.01 19:54

    동서선(춘천-속초)도 강릉이남쪽의 수요는 잡을수 있지만 속초로 돌아간다는게 문제점으로 작용하겠죠. 특히 동해선은 언제 착공할지 기약도 없고요. (그렇게 따진다면 강원선이나 동서선도 마찬가지겠지만.) 강원선(원주-강릉)이 우선으로 만들어진다면 속초의 입장에선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겠군요. 뭐 소요시간이야 시외버스와는 비슷하지만 우회하기때문에 요금경쟁력에서 밀리겠죠.

  • 08.10.01 20:21

    중간수요및 동서간 이동수요라면 당연히 강원선입니다. 중간경유지인 평창쪽만해도 가을에는 메밀꽃 축제, 겨울에는 스키장수요가 폭발적이고, 동해안쪽은 주말에는 바다 혹은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라도 이동하는 승객등 관광수요만해도 상당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제천, 태백쪽으로 우회하는 철도도 매진사례가 일어나고, 영동고속도로는 꼼짝못할정도로 막장의 정체를 기록합니다. 가능하다면 강릉에서 끊지 말고 동해, 삼척, 장기적으로 동해선이 개통되면 울진, 영덕까지도 운행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아니면 강릉찍고 태백선쪽으로 루프형태의 운행을 하는 방법도 있겠죠.(예를들면 청량리-원주-평창-강릉-태백-원주-청량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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