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팅 리스본이 배출해낸 카를로스 마르틴스는 172cm의 작은 선수입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그는 파울로 벤투 감독의 지휘하에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스포르팅 소속으로 사그레스의 Campomaiorense , Académica에서 임대를 다녀왔고
2007년까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하다 라리가의 레크레아티보로 이적해 큰활약을 했습니다.
1시즌 후 벤피카로 돌아왔고 3시즌을 보내고 승격팀 그라나다와의 임대에 합의하였습니다.
카를로스 마르틴스는 일요일 그라나다에서 메티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http://www.granadacf.es/index.php?seccion=leer_mas&ref=portada+&id_noticia=580
첫댓글 왜난 테베즈로 봤지?
베르바토프 남미버전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 많이도 옮기네
그라나다는 올시즌도 임대선수들이 팀의 주축을 맡게될지 기대되네요ㅎ 작년시즌에는 우디네세에서 임대만 10명이 넘게 왔던거로 기억하는데ㅎㅎ
우디네세에게 허락 맡았답니다. 재정이 부족하니 우디 주인님에게 감사해야겠죠.
모르는선수인데 이름만보면 달리기 엄청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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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가 보강은 좀 했어도 다음시즌 강등이 유력한팀이죠. 현재 선수단 10명정도가 우디네세에서 수혈해온 자원들.. 차라리 가려면 티아구처럼 프랑스의 강호 리옹이나 사그레스내로 가던지 그라나다보다는 강팀으로 갔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라리가에 자신이 있으니까 갔겠지만 팀이 너무 도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