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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단풍국 이야기] 공부 지옥 대학교육
jasper 추천 0 조회 139 17.08.02 12: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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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2 13:19

    첫댓글 ㅎㅎㅎ 맨 마지막에 영상이 기억에 남네요..
    우리 막내가 자유스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간 뒤 주위를 당황케 한 게 있는데 바로 말 수였어요.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선생님보다 말을 더 많이 해서 선생님들이 당황했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수업시간에는 말을 그렇게 안하지만 친구들과는 말을 많이 해서 가끔 목이 쉬어 오곤해요.ㅋㅋ
    저랑 다르죠...

  • 작성자 17.08.02 13:24

    ㅎㅎㅎ
    바로 그 점을 높이 평가해 주고 상을 주었다면 정말 수준 높은 교육이 되었을텐데..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니.. ㅉㅉ 수업시간에 말 수가 줄어든 것이 아쉽네요.
    여기서도 한국학생들은 초등이건 대학이건 수업시간에 질문이나 발표를 안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답니다. ㅎ

  • 17.08.02 13:24

    학교다닐때 부모님의 공부좀 해서 좋은대학 가란말을 잔소리로 여기고 귓등으로도
    듣지 아니하였던것이 이제사 후회가 됩니다...

    지금 다시 그시절이 돌아온다면 죽기,살기로 공부해 보고싶단
    바램이 과연 그대로 될수있는 바램이 될런지요...

    역시나 저의 놀고싶어 하는 기질상 바램에서만 머무러게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7.08.02 13:28

    여긴 만학도들도 많습니다.
    한국 여자분 한 분은 나이 50에 로스쿨에 들어가 변호사가 된 분도 있지요.
    대학 때 군대 갔다 온 복학생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것도
    공부의 이유와 갈망이 더 확실하기 때문이지요.
    능소화님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

  • 17.08.02 14:34

    밤새 쏘다니고 수다떨었는데 이젠 좀 쉬어야지요.
    한국의 수업시간은 에너지를 보충하는 휴식의 시간?....ㅎㅎㅎㅎ

  • 작성자 17.08.02 23:46

    저도 대학의 추억이란...
    축제와 동아리 활동과 젊음을 즐기고 놀았던 것...
    그리고 체류탄 가스로 눈물 흘린 기억.... ㅋㅋㅋ

  • 17.08.02 20:42

    동영상에 나오는 총각 귀엽네 ^^

  • 작성자 17.08.02 23:48

    가을애님의 성별을 가늠케 하는 댓글이.. ㅎㅎㅎ
    역쉬 자매님들 눈길이 머무는 곳은 다르군요 ^~^

  • 17.08.03 02:59

    @jasper ^^*

  • 17.08.03 03:07

    @jasper 제 짝궁이 지니가면서 던진 말이죠 ㅋ

  • 작성자 17.08.03 03:10

    @가을애 오~~ 아~~ ㅋㅋㅋ
    안주무심? ㅋ

  • 17.08.03 03:11

    @jasper 더워서 자다 깨었네요 ㅋ

  • 작성자 17.08.03 03:15

    @가을애 여기 오늘 낮 27도 밤 19도
    여름 한 철 살만합니다.

  • 17.08.03 03:17

    @jasper 환상적인 날씨네요.
    여긴 지금 안방 온도가 27도네요 ㅠㅜ

  • 작성자 17.08.03 03:19

    @가을애 내일 바로 캐나다 뱅기표 알아보시죠 ㅋㅋ

  • 17.08.03 03:20

    @jasper 그럴까요 ㅋㅋ

  • 작성자 17.08.03 03:21

    @가을애 저지르는 것이 인생에 남는 것이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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