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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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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쿼바디스'를 본 '평신도'가 묻다...[영화 감상기] 교회는 진정 우리의 희망입니까?
우물가탕자 추천 4 조회 402 15.01.09 16: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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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0 11:51

    첫댓글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인도해 내기 위하여 초월적 지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고 듣는 보편적 지식의
    세계라는 허울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초월적 지식을 엿볼 기회가 매우 희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을 통하여 오는 깨달음은 보통 사회적 강자나, 유명한 사람이나, 부자나, 학식높은자나, 기타등등
    그런 자들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을 광야에서 들려오는 소리라고 합니다.
    예수님도, 세례 요한도 광야에서 슬프게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부요한자들은 고통스러운 광야의 울림을 우스꽝스럽다거나, 허황되다거나, 현재에 맞지 않는다고
    비웃지요. 하나님의 뜻은 매우 초월적 세계에서 작동합니다.

  • 15.01.10 11:57

    예수님은 광야와 빈들에서 풍찬노숙으로 제자들과 거지나 다름없는 구도행을 나섰습니다. 아픈사람, 가난한 사람,
    희망이 없는 사람, 그런 사람 사람 사람.........

    그들 앞에 나타난 부자청년에게는 그 배경없고, 이해안되는 행동보다 자신의 인맥, 재산, 배경이 훨씬 커보였지요.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일갈은 부자 청년에게 매우 무익해 보입니다.

    우리가 보는 종교세계의 담을 넘어야 진짜 넓고 광활한 하나님나라가 보입니다.
    우물안 개구리에게는 종교라는 솥이 너무나 따뜻하고 좋기 때문에 불구덩이에 들어가 타죽을 때 까지 모릅니다.

  • 15.01.12 12:06

    @iDeaRush 옳습니다. 구구절절

  • 15.01.10 20:20

    맞아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고.....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15.01.10 20:56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멀어요....ㅎㅎㅎㅎㅎ
    오직 돈과 교회당 건물 세력 확장이 목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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