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아무 속셈도 없을 것입니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을 것입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칠 것입니다.
행복이 별 게 아닙니다.
마음 맞는 벗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우리는 그런 벗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환하게 밝아져 오고
그냥 손을 맞잡아도
우정이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그런 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이란 선물 안에 곱게 넣어서 님들에게 보냅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나눌 우정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기에
우리가 함게 세상을 바라보며 웃음을 서로 나누어야 하기에..............
첫댓글 출석 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방갑습니다
시간되면 얼굴 함 보아요
건강하구요^^
건강하고 즐거운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저 하하호호 웃으면 분위기도 최상급이고 기분이 상쾌하지요
웃음이 가득한 오늘이 되세요^^
잠시 해가 반짝하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꿉꿉한 날씨속에서도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백수지만 하루일과는 바뻐~~^^
요사진 어디서 본듯....ㅎㅎ
송정리 해뜰때!
ㅋㅋㅋ백수가 더 바쁜 법이랍니다 ㅎㅎㅎㅎㅎ
@고운길 딩동댕~~~^^
머시 바쁜공ㅎ
@고운길 눈썰미도 좋아ㅋ
바쁘다는건
살아있다는 증거!!!
오늘도
머찌게 출발하세요~~
오늘도 부산은
가랑비오는 비요일~~
그래도 힘을 내어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손자셋 밥 먹여서,
학교보내고, 유치원 보내고,
이제 혼자만의 시간에 까페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아침은 상쾌한듯 하나 오후에 비소식이 있네요.
즐건 수욜 되세요~~
흐미~~
할무이 욕보시네예^^
나홀로 시간에
카페둘러보면서
미소짓는 하루
되시길!!
바쁜 일상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사님!
그대에게 영광을~~
손주들
밥 잘먹는 것두 복이야^^
@화담장 어제 생일상 거하게
차려주더나 ㅎ
@박희정 미리 먹었는데...
어젠 아들과 전에다
막걸리 한잔~~^^
오메 손자 셋을 어뜨게 감당하신다요
나도 외손주 초딩될때 까지 키워봐서 동병상련 이라고 그 노고를 알고도 남지라우
고운길님
닉처럼 고운심성을 지닌분~!!
체력도 킹왕짱~^^
@화담장 부럽당~~나는 올해도 홀로 미역국 꿇여 묵고 해야 하네 ㅎㅎㅎㅎㅎ
@박희정 운길이가
나이 먹고 미역국은 먹지 말라던데...
털어버리고 아들이랑 식사나해~~^^
노후에 흉금을 털어놓을수 있는 절친이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인연은 그냥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배려하면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오늘도 해피데이를~^^
그래서 선배님들의
축복의 기를 제가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금빛님
황혼역의 절친은 축복 맞습니다
"바늘과 실"
아무나 그리 되는건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만드는거 랍니다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배려 하시며
살아가시는 날들
늘 감사한마음전합니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듯이
인생의 황혼을 멋지고
아름답게 살다 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노을이 되시고
달빛으로 은은한 밝음을
주시길 바랍니다
닭방 화이팅~!
회장님. 총무님. 화이팅!
응원 합니다.
선배님 즐거움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바랍니다
어쩌다보니
오후 늦으감치 출석을 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이제 들어왔네요
에효~~
힘들어라
울 회장님도 항시 수고 많으십니다 ~~^^
글을 읽어 주시고 이렇게 공감과 따뜻한 글이
나를 기쁘게 한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