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조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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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역대 임금중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왕이 있었으니
그 임금의 시호는 '조루왕'이었다.
하루는 궁정을 거닐게 되었는데,
멀리 너무나도
어여쁜 궁녀 가 있었다.
탐스러운 가슴하며..앵두같은 입술..
어여쁜 얼굴을 말할것도 없었다.
한마디로 사람을 녹이기에 충분한 미모였다.
이를 보고 흡족해 마지못한 조루왕은
옆의 신하를 불러 묻기 에 이른다.
" 저 궁녀를 오늘밤 내 침실로 들게하라!!"
그리고는 막 발길을 옮기려다 말고,
다시 신하에게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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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다. 이제 다 됐다!!!"""
여자 몸값??? 남자 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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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장난을 걸었다.
남자: 여자의 몸 값은 얼마?...
여자: 글쎄................
남자: 6,860원 밖에 안돼...
여자: 어째서?.............
남자: 호박 한 개 2000원, 호빵 두 개 800원
건포도 2개 60원, 무우 두 개 4000원이야...
듣고 있던 여자가 즉각 남자의 몸값을 계산했지...
여자: 그럼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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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두 개 100원, 풋고추 한 개 20원...
"총 쓸만한 건 120원어치 밖에 안되네!!!!....
첫날밤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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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고민
5위:서투른 척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기술이 나오면 어쩌지?
4위:그냥 잠만 자자고 하면 어떡하지
3위:불은 언제 꺼야 하지? 그냥 켜놓고 하면 안 되나?
2위:휴, 잘할 수 있을까. 못 찾아서 헤매면 큰일인데
1위:혹시 이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어떡하지?
▲여자의 고민
5위:샤워는 누가 먼저 해야 하지, 같이 하면 안 될까?
4위:피임을 해야 하나?
3위:가만히 누워만 있어야 하나, 아님 도와줘?
2위:남자가 술에 곯아 떨어져 그냥 잠만 자면 어떡하지?
1위:화장을 지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첫댓글 3월의 마지막 주말을 유머방에서 웃으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람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