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중인 원전폐기는 엄청난 건설비 손실은 두고라도 국가백년 대계를 어찌 이리도 무시하는가?
지구촌을 달구고 있는 폭염이 35도를 치솟는 요즘, 전력예비율이 비상이다.
드디어 산업용 전력의 자제를 부탁했다지만 반강제적이다.
현정부는 꿈도 꾸지 못하지만 전세계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 친환경적인 원전에 올인 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가 찰 노릇이다.
문재인의 국정농단 1호는 건설중인 원전폐기가 엄청난 건설비 손실은 두고라도 국가백년 대계를 어찌 이리도 무시하는가?
원전 부지 선정부터 설계, 건설 시운전을 거쳐 상업운전까지 길게는 20년 까지 걸리므로 전력수요 예측을 감안한 전력예비율 확보를 무시하고 건설 중이던 신고리 5,6호기마져 거액의 건설비도 무시한 채 폐쇄를 했다. 막말로 뵈는 것이 없는가 보다
역대 정권이 심혈을 기울여 건설 중인 원전을 태양에너지, 가스발전으로 대체한다고?
국민의 동의를 무시하고 대통령이 그럴 권한이 있는지 묻고 싶다.
발전단가가 얼마인지 좁은 국토에 태양광판을 설치하느라 전국토가 유린되고 민둥산을 만드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 눈물겹게 시작된 원자력 ※
나라는 이렇게 만들어 지는 것이다
1956년 미국의 전기 기술 전문가 시슬리 박사가 이승만 대통령을 만났다.
원자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슬리에게 이승만 대통령이 물었다.
“그 거 지금부터 시작하면 몇 년 뒤에 써 먹을 수 있는 거요?”
시슬리 박사는 “한 20년 쯤 걸린다”고 대답했다.
그 얘기를 들은 81세의 노(老)대통령은 원자력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60달러 남짓하던 시절이었다.
20달러 이상 외화를 지출할 때에는 자신이 직접 사인을 할 정도로 달러를 아꼈던 분이 미국, 영국으로 원자력을 공부하러 나가는 유학생들을 친히 경무대로 불러 "너희들에게 나라의 장래가 달려 있다. 열심히 공부하라" 면서 달러가 든 봉투를 쥐어줬다.
연구용 원자로 건설을 위해 당시로서는 엄청난 거금인 35만 달러를 쏟아 부었다.
1959년 연구용 원자로 설치공사 기공식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노구를 이끌고 직접 참석했다.
박정희 정권은 1962년 원자력발전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자력 발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82달러이던 시절이었다.
1967년 정부는 1976년까지 50만㎾급 원전 2기를 경남 양산시 고리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1971년 착공한 고리1호기 건설 사업에 투입된 비용은 총 1,560억 7,300만 원으로 그해 1년 예산보다도 많은 돈이었다. 당시 1인당 국민소득은 290달러였다.
고리원전이 가동에 들어간 것은 1978년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원자력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지 22년만이었다.
시슬리가 이승만 대통령에게 “한 20년 걸릴 것”이라고 얘기한 그대로였다.
고리1호기 가동으로 부터 32년이 지난 2010년 이명박 대통령은 아랍 에미레이트 연방 (UAE)에 원전을 수출했다. 이 이야기를 생각할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나라는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선각자들이 한 세대, 두 세대 앞을 보면서 투자하고, 대를 이어가면서 앞 세대가 이룬 성취를 계승해 가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랑스럽게 문을 닫겠다고 선언한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근대화 대통령 박정희의 꿈, 노(老) 대통령에게 달러가 든 봉투를 받아들고 눈물을 삼키며 대서양과 태평양을 건넜던 젊은 공학도들의 열정의 산물 이었다!
[출처] 눈물겹게 시작된 한국의 원자력!
작성자 : wiselydw
* 받은 글 *
국부이자 선각자인 이승만 대통령과 대를 이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드라면 지금같은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최순실 보다, 더 못된 한국수력원자력 이사들(안복순)
박근혜 전 정부에서 국정농단으로 국민의 분노를 샀던 최순실은 사리사욕은 채웠지만 국가기반산업을 파괴하지는 않았다.
◎한국수력원자력 김해창 경성대 교수 등 5명이 이번 달 한수원 회사 돈 항공료 약 300만원을 포함해 1인당 약 360만원씩을 출장비로 쓰며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및 바라카 건설현장을 다녀왔다. 출장 목적은 해외 원전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다.
저 한수원 사외이사들은 지난달 15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사용가능한 원전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결정, 회사에 7000억 원의 손해를 안긴 자들이다.
★특히 이번 출장에 동행한 김해창 경성대 교수는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 원전의 위험을 강조하는 인물이라 “원전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를 할 이유가 전혀 없어 출장 목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6월 19일,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린 고리원전 1호기 퇴역식에 참석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며, “대한민국이 원전 해체 산업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정부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선언하여 정부와 반핵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어 脫(탈)원전을 통해 국가기반산업을 파괴하고 있다.
★탈핵시대,
국내원전 24기를 해체하는데도 전문가들마다 차이가 있어 고리원전 1기에만 약1조원에서 2조원이 든다는데, 약24조에서 약48조 원에 이르는 비용이 투입되고, 새로 건설할 화력발전소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에만 약600조 원이 소요될 것으로,
文대통령의 탈핵국가는 그의 임기종료와 동시에 비용만 날려 혈세만 축내고 사라질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
◎국가기반산업에 대한 상식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대한민국 대표적인 "K⦁teck"를 꼽으라면 주저 않고 한국형 원자로를 꼽겠다!
왜냐하면 미국 NRC(원자력규제위원회)의 설계인증을 통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는,
➊프랑스의 아레바나, ➋일본 미쓰비시가, NRC(원자력규제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지지부진한 상태인 반면,
“한국형 원자로(APR1400)”만이 NRC(원자력규제위원회) 심사에서 2300여 개에 달하는 기술적인 질문을 완벽하게 통과했다는 것이다.
▶저런 기술기반을 가진
한국 원전건설 예산과 적기 준공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데,
全世界(전세계) 600개 원전의 평균 건설 기간은 82.5개월이지만, 한국이 짓는 UAE 원전은 54개월에 불과하다.
건설 단가도 kW당 1556달러로 러시아(2993달러)나 중국(1763달러)보다 낮아 국제경쟁력에서 他意(타의) 追從(추종)을 許(불허)하는 한국형 원전,
▶제정신인 자들이라면,
자국에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로 최고로 안전한 자국 원전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해야 정상인이지.
저런 원전 원천기술을 보유한 사용가능한 한국원전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결정 회사에 7000억 원의 손해를 입히고, 앞으로도 원전을 폐쇄하여 국가기반산업인 원전을 파괴할 자들이,
한국형 원전기술로 한국이 건설하고 있는 UAE(아랍에미리트)의 원전건설현장까지 가서 타국의 원전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한다는 것도 비정상이요, 회사 돈을 들여 개인의 외유를 즐겼다면,
★“사리사욕은 챙겼지만 국가기반산업은 파괴하지 않은 최순실” 보다 더 못된 녀석들 아닌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