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아~~ 부럽데이~~~
샤샤눈...웅.. 의상이고 장비고 머... 좋은거는 엄두도 못내고..
알뜰하게 알뜰하게만.. 진짜 스키가 먼지를 배우는지에만,,
몰두할듯 싶다.
데몬아. 너 안그래두 그 청초한 인물에 의상마져 삐까해짐..
누군가가 무쟈게 불안하지 않을까? 응? 허락하던?
--------------------- [원본 메세지] ---------------------
어제는 써니언니하구 가스오빠하구 오엠케이에 갔었어요
몇일전만해두 라이프쟈켓과 래쉬가드 등으로 진열되있던곳이
어느덧 스키랑 부츠랑 스키복들로 가득차 있더라구여
새삼 계절이 바뀐걸 느꼈답니다.
달리 간게 아니라 저희 사장님 스키부츠 305 사이즈 구입하러
간거였거든여
무슨 발이 일케 큰지...
암튼 어마어마 하더라구여...
거서 부츠사구 옆에있는 koss로 구경을 갔었드랬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빨강색 데쌍트 스키복이 눈에 띄는 것이였씁돠~
저의 맘은 불방망이질루 참을수가 없었씁돠..
그래서 입워봤씁돠... 끝짱이였씁돠...
암튼 꼭사야겠따구 맘 먹었씁돠..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여..
그래두 불굴의 의지 꺽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구입한 스키복 싸게 팔기루 했습니다~~
여기저기 판다구 올려놨는데 어케 될지 몰겠군여
(횐님들 주위에 스키복 사신다는 분 있으시면 연락좀 주셔요.. ^^)
스키팔구 스키복팔면 얼추 될거 같기는 한데...
암튼 꼭 구해서 올 시즌 스키장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께여~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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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내도 덩달아~~~
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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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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