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부터 봄비 치고는 비가 많이 내렸어요 비피해 없으신지요!!!
다행히 오늘날씨는가을하늘같이 화창하네요
오늘은 옛추억의 구수한 목소리의 남상규씨의노래"고향의 강" 을 하모니카로 연주해드리겠습니다
가요곡은 트레몰로 하모니카 C키하나로 60~70% 정도 연주 가능한데 MR반주키도 C키라
제가 부는 C키도 하도 불어서 크게불면 고음으로 째지는 소리에 나더군요 듣기에는 별로 안좋죠
부족한 하모라 생각만큼 잘된 하모연주는 아니지만
이곡을 분기점으로 옛 흘러간노래(TV가요무대에서 많이 애창되었던곡)들을
60년대50년대 40년대30년대 이르기까지 하모로 다룰까합니다
옛흘러간 노래는30대40대 50대60대어르신들이 좋아하시지만
요즘의 10대 20대는 세대 차가 나 신세대 아이돌가수의 빠른템포의 랩성 노래를 더 좋아하는 경향도 있고
옛흘러간 노래는 별로 안좋아하는 경우도있고 때로는 지나간 세월에 못들어서 모르는 곡들도 있지요
그러나 음악을 좋아하는사람들은 세월따라 흘러간 노래와 옛노래 매력을 느끼며
계속 추억의노래로 기억하며 대중에게 불려져 오고있죠
고향의 강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 속 의 강
아 아 어느듯 세월의 강 도흘러
진 달 래 꽃이 피는 봄 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 대가 흐느끼는 가 을 밤에
울리고 떠나가더 니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간주중)
산을끼고 꾸불꾸불 고향의 강
달빛아래 출렁출렁 가슴속 의 강
아 아 어느듯 세월의 강 도흘러
진달래 꽃이 피면 다시 온다고
이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이가도
그님이 소식이 없었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고향의 강.mp3
첫댓글 가시나무새님 안녕하세요
멋진 연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늘 미흡한 하모를관심과배려로 로즈님 감사합니다
다음곡은 더욱 멋진 하모연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