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동 계척마을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나무(산수유 시목).
산동은 중국 산동성의 처녀가 지리산으로 시집올 때 산수유나무를 가져와 심었다고 하여 산동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일명 '할머니나무'로 불리며, 1000년의 수령을 자랑한다.(수고= 7m, 나무둘레= 4.8m)
섬진강 강변에 핀 벚꽃.
섬진강 벚꽃축제는 4월 3일 부터이다.
섬진강변에 핀 백목련과 자목련
화개장터에는 휴일을 맞아 인파가 북적거린다.
튀김과 막걸리를 눈으로만 맛 보았다.
우리나라 장터에 등장한 터키인.
곡성 가정역과 두가교(구름다리).
구름다리 위에서 봄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섬진강 기차마을 가정역(가정-곡성)에서는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를 이용하여 섬진강을 구경할 수 있다.
첫댓글 넘멋지당..
산수유축제 가고싶네요
산수유 배경이 참으로 멋들어지네요
산수유 축제 이번에도 못갔어요^^
천년을 살아가는 산수유 ~ 그 향기에 취해봅니다.
꽃과 나무, 그리고 강, 맛나는 튀김에 막걸리, 이색적인 아자씨의 아이스크림까지 "봄 진행중"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샷입니다요.ㅎㅎㅎ.
강과 산수유... 운치있는 풍경이군요.
물이 좋네요...
봄을 만끽하는 사진입니다 산수유지요?? 예쁩니다
산수유와 한옥담장 사진,,글구 장독대 사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회원 못되신분들만~~~~저기 놀러 가요...
봄이 오는 소리가 느껴지는군요
사진 참 잘 찍으셨네요..마음 따뜻해집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