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월18일 화요일)은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 (雨水) 입니다.
이 무렵에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우수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양봉농가도 점점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조금은 혼란스러운 시국이지만 누군가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것도 꼭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을 챙기며, 그럼에도 내일의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양봉인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모두모두 파이팅 입니다.
빠른 세월 속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
늘~~건강하세요.
그리고 늘~~행복하세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내일(2월18일 화요일)은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로 우수 (雨水) 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우수가 되면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데
입춘 추위를 넘어 강추위를 계속 보이고
있네요 주말까지 강추위가 계속 된다고
하는 초유의 강추위가 길게 갑니다.
늘 계절 정보를 올려 주심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해는 입춘~우수 한파가 소한~대한 추위보다 더 무섭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날이 풀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