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것도 연기되고 할일도 없겠다. 스레빠 질질끌고 집앞에 나왔습니다.
집앞이 CGV v-_-v 예~~!!
딱히 유명배우도 없지만 평도 나름 나쁘지 않고 재난영화 좋아라 해서 봤습니다.
(유일하게 알아본 여배우는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석호필의 그녀)
재난영화는 뭐니뭐니해도 리얼함이 중요하다는것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인거 같습니다.
집 부서지고 차 날라가는거 보면 한국에 산다는걸 참으로 감사하게만들더군요.
미국에는 실제로 토네이도 와서 몇백명씩 죽고 그런다네요.
역시 문명이 아무리 발전해도 자연앞에서는 인간들이 무력한가봐요.
재난영화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
첫댓글 자연의 위대함....^^
좋겠다..나는 뒤에 3~40분 봤는데..잘 읽고 간데이~~~
저도 봤는데 별 내용은 없지만 가족애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 더군요. 별 하나 드리고 싶은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