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의 지혜

무분별의 지혜: 삶의 갈림길에서 읽는 신심명 강의 김기태 중국 선종의 제3대 조사 승찬이 쓴 『신심명』은 마음의 근본에 관한 짧은 시문으로, 최상 법문으로 칭송받으며 1400년간 널리 읽혀 왔다. 유불도를 넘나들며 동양 철학을 강의해 온 저자는 이 경전의 핵심인 ‘분별을 버리면 마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는 메시지에 주목했다. 그는 이를 ‘무분별의 지혜’라 명명하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프레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네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스스로 만들어 낸 기준 때문이라고 말한다.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적인 기준을 자기에게 들이대고 요구하며 거기에 맞추려 애쓰기 때문에 삶이 한없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는 이 고통의 여정을 끝내려면 이분법적인 사고에 근거한 ‘분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완전과 불완전, 좋고 싫음, 옳고 그름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나로 존재하는 힘, 그것이 바로 무분별의 지혜다.  자주 나오는 단어 및 구문 감정 강의 같은 것도 것이다 경험 고아라 고통 그것은 그것을 그것이 그냥 그는 그대로 존재 그때 그런데 그렇게 그렇기에 금강경 김기태 깨달음 끊임없이 나는 나를 내가 내려 너무나 노력 노자 다른 다만 당나라 도덕경 돌아 되는 된다 따라 때문 때문에 마음 말고 말라 말씀 말이다 말했다 모든 것을 모습 문득 미움 미워 바로 번뇌 부처 분별 불교 불면증 불안 사람 사람들 사랑 사실 생각 석가모니 선생님 속에 순간 있는 그대로 스스로 승찬 스님 시간 아니라 아무것도 아버지 안에서 올라 오는 않고 않는 어느 언제나 얼굴 얼마나 없는 없다 없이 에게 영혼 온갖 온전히 완전한 우울 원효 이렇게 있다는 있을 있지 자리 자신 자유 저런 저항 조금도 중생 지금 이 순간 진리 진정 찾아 처럼 평화 하거나 하게 하나 하면 하지 한다 해탈 했다 행복 형광등 저자 정보 (2021) 논어, 중용, 도덕경, 금강경 등 유불도를 넘나들며 20년째 동양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윤리 교사, 신문사 교열부 기자로 일했으나, 내면의 목마름을 견디지 못해 대관령에서 목부로, 수도원의 수사로, 공사판 막노동꾼으로, 배 타는 선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서른네 살 되던 해에 그는 삶의 진리를 깨닫고 모든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95년 향교에서 논어를 함께 배우던 동문들의 추대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후 대구, 서울, 부산, 청주, 산청 등 전국 각지에서 고전 읽기 강의를 통해 CEO부터 교수, 교사, 공무원, 택시 기사, 주부, 대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매 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가장 완전하다.’는 진실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종교 밖으로 나온 성경』, 『지금 이 순간이 기회입니다』,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가 있다. 김기태의 경전 다시 읽기 도서 문헌정보 제목 무분별의 지혜: 삶의 갈림길에서 읽는 신심명 강의 저자 김기태 발행인 Minumin, 2021 ISBN 9791158888626 길이 364페이지     서지정보 내보내기    Google 도서 정보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 약관  - 발행인을 위한 정보 - 문제 신고 - 도움말 -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