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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후진국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AI 전략" 분석 모리나가 코헤이 씨 「인프라를 모두 좌지우지해…"멋진 포지션"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 / 5/17(금) / ABEMA TIMES
해외와 비교해 AI(인공지능) 업무 이용이 적어 AI 후진국으로 지목되기도 하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은, 13일의 결산 회견에서 향후도 AI를 주축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 AI 시대를 여러가지 형태로 리드할 수 있는 회사이고 싶다. AGI(범용 인공지능), ASI(인공 초지능)라고 하는 것은 10년, 20년 단위로 진행되어 가는 것을 생각해,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빛나는 기업군과 우리가 항상 이 AI의 시대의 선두를 끊고 달려 가고 싶다」
소프트뱅크 그룹의 고토 요시미츠 CFO는, 13일의 결산 회견에서 AI 분야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을 나타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종 손익은 3년 연속 최종 적자를 냈지만 최근 2분기 최종 손익은 흑자를 내면서 전년도부터 큰 폭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자회사인 영국의 반도체 설계 대기업 「암(Arm)」의 호조 등이 실적의 개선으로 이어졌다.
「암은 소프트뱅크 그룹의 AI 시프트의 핵심이다. 암의 칩 설계 능력이 없으면 AI의 본격적인 시대에 세상의 기술이나 서비스는 따라갈 수 없다」(소프트뱅크 그룹 고토 요시미츠 CFO)
소프트뱅크 그룹은 최신 테크놀로지 분야에의 투자에 힘을 쓰고 있어, 향후도 AI를 활용하는 기업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계속한다고 하고 있다.
10년 안에 AGI(범용 인공지능)는 인류보다 최소 10배 똑똑해지고, 그 다음 10년에는 1만 배가량 된다. 1만 배란 인간 대 원숭이가 아니라 이제 인간 대 금붕어다.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사장)
지난해 10월 손정의 사장은 강연에서 20년 뒤의 인간을 뇌세포가 인간의 1만분의 1밖에 안 되는 금붕어에 비유해 빠르게 진화하는 AI를 적극 활용할 필요성을 호소했다.
'AI 후진국'으로도 지적되는 일본.마이크로소프트가 8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업무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지식노동자의 비율은 중국의 91%, 미국의 71% 등에 비해 일본은 32%로 압도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국의 OpenAI는 13일, 「채팅 GPT」의 신모델 「GPT-4o」를 발표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처리 속도가 크게 올라 사람과 거의 같은 반응 속도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AI를 둘러싼 개발 경쟁은, 더욱 가속.손 사장은 AI 분야에서 해외에서 뒤지고 있는 일본의 현 상황에 위기감을 표시한다.
"활용할 것인지, 뒤처질 것인지, 금붕어가 되고 싶은 것인지,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일본이여, 깨어나라. 왜 금지해, 왜 안 썼어. 나 자신이여, 깨어나라고, 이대로는 금붕어가 될 것이다. 테크놀로지 국가인 일본이여, 깨어나라 젊은이들"
소프트뱅크 그룹의 AI 분야에의 투자에 대해 경제 애널리스트인 모리나가 코헤이씨는 공수의 전환을 지적한다.
「최근 1년 정도, 투자 사업의 상태가 나빠, 꽤 적자를 낸 것으로 결산에서도 「지킴이에 집중」해 신규 투자도 억제하고 있었지만, 이 반년에 단번에 개선했기 때문에 겨우 지킴이로부터 공격으로 돌아선다고. 그 공격의 제1 포인트가 AI를 중심으로 한 경제권.이걸로 가는구나 하는 느낌이다」
소프트뱅크 그룹이 9할 이상의 주식을 가지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 회사 암이 호조로 확대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모리나가 씨는 「지금부터 AI의 시대가 오기 때문에, AI의 기업은 차례차례로 나올 것이다. 그것들이 성공할지는 솔직히 모르겠어.하지만 AI를 사용해 간다고 하면, 반도체가 필요한 것은 틀림 없고, 거기를 대처해 가는 점은 매우 영리하다. 미국 골드러시 당시에도 노리스크로 번 돈은 금광 가는 사람들에게 삽이나 청바지를 팔던 사람들이다. 반면 금광에 파러 간 사람은 파서 무사히 돌아온 사람은 괜찮지만 부상이나 사고로 숨진 사람도 적지 않았다. 바로 그 골드러시 시대의 돈벌이 방법을 이 반도체 시대에 가져왔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반도체의 영역을 석권하고 있는 미·엔비디아와 암사의 움직임에 대해서, 최고 속도로 AI 정보를 발신하는 기업가의 차엔씨는 「엔비디아는 화상 처리 반도체=GPU를 제조, 암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CPU가 메인.향후 AI의 트랜드에서는 소형화가 필연적이고, AI도 스마트폰으로 가동하게 되었기 때문에, 암의 수요는 향후 성장해 갈 것이다」라고 전망한다.
2026년 이후, 소프트뱅크는 반도체 개발 뿐만이 아니라, 데이터 센터나 핵융합 등에까지 사업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
이 점에 대해 모리나가씨는 「인프라를 전부 좌지우지해"몸통"이 되고 싶다고 하는 느낌에서는.그 중에서 자유롭게 여러 회사에 힘써서 유망한 AI 기업이 나오면 출자해서 IPO로 벌면 된다고 한다. 반도체, 전력, 데이터센터라는 큰 틀은 자기들이 한다. 그 중에서 임하는 기업 중에서 좋은 것에는 투자한다고 하는, "맛있는 포지션"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
1980년경까지 일본은 반도체 제조에서 세계를 선도해 왔지만, 그 후 점유율을 줄이고 매몰되어 버렸다.
그는 일본은 반도체 분야에서 강했지만 가격경쟁에 휘말려 한국 대만에 졌다. 그리고 이제 구마모토에 TSMC 공장을 유치하고 홋카이도에는 라피다스가 진출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구마모토에 있어도 최첨단의 반도체는 대만에서 만들어, 일본에서는 어느 쪽인가 하면 범용형 뿐이기 때문에, 시대가 지나 버리면 「이 공장은 뭐야?」라고 하는 결말이 될 수도 있다. 어떻게든 시대에 캐치업하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2024년 '워크 트렌드 인덱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이 31개국 31000명을 조사해 'AI가 일하는 방식과 노동시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정리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지식노동자의 비율'은 중국의 91%, 미국의 71% 등에 비해 일본은 불과 32%로 압도적으로 낮다.
이 결과에 대해 차엔씨는 「해외의 기업에는 IT에 정통한 사원이 있지만, 일본에는 없기 때문에, 테크놀로지에 강하지 않은 회사를 위해서 그것을 서포트하는 에스아이어가 있다. 유감스럽게도 일본의 AI 리터러시는 대체로 낮기 때문에, 중국처럼 더 사용해 주었으면 한다. 그 중 iPhone 등에 AI가 탑재되어 의식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사용하게 되겠지만, 그러면"사용되는 측"이며"AI를 사용하는 측"으로 돌아가지 않으면"맛있는 장소 잡기"는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모리나가 씨는 '외압'이 일본인과 AI의 관계성이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역시 일본인은 AI에 한정하지 않고 보수적이어서 좀처럼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딘가의 포인트를 지나면 단번에 늘어나서 "세계적으로 봐도 AI를 잘 사용하는 국민"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그 포인트는 어디냐 하면 과거의 역사를 보면 "외압"이다. "AI에 눈을 떠라"고 손 사장은 말했지만, 일본인은 자발적으로 한다기보다는 외압에 의한다. 이 외압이 될 가능성의 하나로 어떻게 보면 내압이기도 하지만 인구 감소로 더 이상 인건비를 올릴 여유가 없지만 사람이 부족하다는 상황이 됐을 때 고육지책으로 쓰면 너무 좋아서 왜 진작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AGI와 ASI란?
소프트뱅크그룹은 전략적으로 AGI(범용 인공지능), ASI(인공초지능)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 구상을 하고 있지만 이런 일본 기업은 많지 않다.
그 요인에 대해서 모리나가씨는 「일본의 경영자는 아무래도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해, 해외에도 별로 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세계의 리얼한 이야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 있다. 한편 손 사장은 해외에서도 알려져 있고, 일상적으로 해외에서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일본 경영자들보다 미래상이 분명해 보일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보통 회사에서 보면 있을 수 없는 10조엔이라는 금액을 하나의 분야로 가져가 버리자.이는 도박이 아니라 사회가 크게 바뀌니 기존 틀에 10조엔을 투자하는 것보다 변해가는 사회에 넣는 편이 리턴이 늘어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손 사장은 투자를 하면서 안 될 때는 안 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메모리얼한 한 방을 맞히고 있다. 암이나 그 전의 알리바바도.인터넷 쇼핑이나 반도체, AI 등 주위가 주목하지 않는 타이밍에 도입해 놓고, 10년, 20년 지나 시대가 따라붙는다. 선견성이 있다는 것은 실증되고 있고, 그 손 사장이 이렇게까지 말한다면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보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그런 가운데 "사람과 같은 반응 속도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며 지난 5월 13일 오픈AI가 발표한 것이 'GPT-4o'. 심지어 다음날에는 구글이 '베오'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차엔 씨는 "오픈AI는 스타트업, 반면 구글은 초대기업이기 때문에 속도감이 분명해 오픈AI가 화제를 잡고 있지만 기술 면에서 보면 솔직히 별반 다르지 않다"고 분석한다.
차엔 씨는 최신의 AI의 성능에 대해 「동대의 시험 문제를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회답했다. GPT-4o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아이가 숙제의 커닝에 써 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다」라고 염려를 안고, 모리나가씨도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기존의 틀에 있는 가정 교사, 콜센터, 영어의 학원 등 여러가지 서비스가 존속의 위기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GPT-4o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점에 대해서 모리나가씨는 「제로의 경제학이라고 하지만, 우선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 경합을 모두 망쳐, 그 후에 유저를 의존시키고 나서 과금하는 형태다」라고 지적한다.
향후의 AI와의 마주하는 방법에 대해 차엔씨는 의식 개혁을 재촉한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AI가 좋다고 하는 것이 될 뿐이다. 항상 인간이라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 않으면 일이 없어져 버린다」
모리나가 씨는 「룰이나 인식을 바꾸어 가려고 해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이"AI시대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디지털 네이티브의 아이들에의 교육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AI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AI를 넘어 갈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테마일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ABEMA 힐즈」에서)
https://news.yahoo.co.jp/articles/860be538128de7426454ca39931b174a7a94932e?page=1
“AI後進国ニッポン”の中で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の「AI戦略」を分析 森永康平氏「インフラを全て牛耳って…“美味しいポジション”を築こうとしている」
5/17(金) 8:0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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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MA TIMES
日本はAI後進国?
海外と比べてAI(人工知能)の業務利用が少なく「AI後進国」と指摘されることもある日本。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は、13日の決算会見で今後もAIを主軸に事業を展開していく姿勢を強調した。
【映像】世界各国を比較「仕事でAIを活用している」と答えた人の割合は?
「このAI時代をいろんな形でリードできる会社でありたい。AGI(汎用人工知能)、ASI(人工超知能)というのは10年、20年単位で進んでいくことを考えて、それぞれのステージで輝く企業群と私どもが常にこのAIの時代の先頭を切って走っていきたい」
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の後藤芳光CFOは、13日の決算会見でAI分野をさらに強化する方針を示した。
去年4月から今年3月までの最終損益は3年連続の最終赤字となったが、直近の2四半期の最終損益は黒字となり、前の年度から大幅に赤字幅を縮小した。
子会社であるイギリスの半導体設計大手「アーム」の好調などが業績の改善につながった。
「アームは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のAIシフトの中核だ。アームのチップ設計能力がなければAIの本格的な時代に世の中の技術やサービスは追いついていけない」(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 後藤芳光CFO)
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は最新テクノロジー分野への投資に力を入れていて、今後もAIを活用する企業などを中心に投資を続けるとしている。
孫正義社長
「10年以内にAGI(汎用人工知能)は人類より少なくとも10倍賢くなり、その次の10年には1万倍くらいになる。1万倍とは『人間対サル』ではなく、もはや『人間対金魚』だ」(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 孫正義社長)
去年10月、孫正義社長は講演で20年後の人間を、脳の細胞が人間の1万分の1しかない金魚に例えて、急速に進化するAIを積極的に活用する必要性を訴えた。
“AI後進国”とも指摘される日本。マイクロソフトが8日に発表した調査によると…仕事でAIを活用している知識労働者の割合は、中国の91%、アメリカの71%などに対して日本は32%と圧倒的に低くなっている。
そんな中、アメリカのOpenAIは13日、「チャットGPT」の新モデル「GPT-4o」を発表した。従来モデルと比べて処理速度が大幅に上がり、人とほぼ同じ反応速度で自然な会話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AIをめぐる開発競争は、ますます加速。孫社長はAI分野で海外から後れを取っている日本の現状に危機感を示す。
「活用するのか取り残されるのか、金魚になりたいのか、なりたくないのか。日本よ目覚めよ。なんで禁止するんだ、なんで使ってないんだ。私自身よ目覚めよと、このままじゃ金魚になるぞ。テクノロジー国家の日本よ目覚めよ、目覚めよ若者たち」
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のAI分野への投資について経済アナリストの森永康平氏は攻守の変わり目を指摘する。
「この1年ほど、投資事業の調子が悪く、かなり赤字を出したことで決算でも『守りに集中』して新規投資も抑えていたが、この半年で一気に改善したためようやく守りから攻めに転じると。その攻めの第1ポイントがAIを中心とした経済圏。『これで行くんだ』という感じだ」
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が9割以上の株を持つイギリスの半導体設計会社アームが好調に拡大している点について森永氏は「これからAIの時代が来るため、AIの企業は次々と出てくるだろう。それらが成功するかどうかは正直分からない。だがAIを使っていくとなると、半導体が必要なことは間違いなく、そこを手掛けていく点は非常に賢い。アメリカのゴールドラッシュの当時もノーリスクで儲かったのは金鉱に行く人たちにスコップやジーパンを売ってた人たちだ。対して金鉱に掘りに行った人は、掘れて無事に帰って来られた人はいいが、ケガや事故で亡くなった人も少なくなかった。まさにそのゴールドラッシュ時代の稼ぎ方をこの半導体時代に持ってきたという印象を受けた」と話す。
アーム社
半導体の領域を席巻している米・エヌビディアとアーム社の動きについて、最速でAI情報を発信する起業家のチャエン氏は「エヌビディアは画像処理半導体=GPUを製造、アームはスマートフォンなどに使われるCPUがメイン。今後AIのトレンドでは小型化が必然的で、AIもスマートフォンで稼働するようになってきたので、アームの需要は今後伸びていくだろう」と見込む。
2026年以降、ソフトバンクは半導体開発だけではなく、データセンターや核融合などにまで事業を広げようとしている。
この点について森永氏は「インフラを全て牛耳って“胴元”になりたいという感じでは。その中で自由にいろんな会社に頑張ってもらい有望なAI企業が出てくれば出資してIPOで儲ければいいという。半導体、電力、データセンターという大枠は自分たちがやる。その中で取り組む企業の中で良いものには投資するという、“美味しいポジション”を築こうとしていると思う」と分析した。
1980年頃まで日本は半導体製造で世界をリードしてきたが、その後シェアを減らし、埋没してしまっている。
森永氏は「日本は半導体分野で強かったが、価格競争に巻き込まれて、韓国・台湾に負けた。そして今ようやく熊本にTSMCの工場を誘致し、北海道にはラピダスが進出する。とはいえ、熊本においても最先端の半導体は台湾で作り、日本ではどちらかというと汎用型ばかりであるため、時代が過ぎてしまえば『この工場ってなんなの?』という結末にもなりかねない。なんとか時代にキャッチアップしながらやってほしい」と述べた。
5月8日にマイクロソフトが発表した2024年の「Work Trend Index」。これはマイクロソフトとリンクトインが31カ国、31000 人を調査し、「AIが働き方と労働市場をどのように変えるのか」まとめたものだ。
これによると「仕事でAIを活用している知識労働者の割合」は、中国の91%、アメリカの71%などに対して、日本はわずか32%と圧倒的に低い。
この結果についてチャエン氏は「海外の企業にはITに詳しい社員がいるが、日本にはいないため、テクノロジーに強くない会社のためにそれをサポートするエスアイヤーがいる。残念ながら日本のAIリテラシーは総じて低いため、中国のようにもっと使ってほしい。そのうちiPhoneなどにAIが搭載されて意識せずとも勝手に使うようにはなるだろうが、それでは“使われる側”であり“AIを使う側”に回らなければ“美味しいとこ取り”はできない」と話す。
森永氏は「外圧」が日本人とAIの関係性が変わるターニングポイントになると指摘する。
「やはり日本人はAIに限らず保守的でなかなか変わろうとしない。でもどこかのポイントを過ぎると一気に増えて“世界的に見てもAIをよく使う国民”になるのでは。ではそのポイントはどこかと言うと過去の歴史を見ると“外圧”だ。『AIに目覚めろ』と孫社長は言ったが、日本人は自発的にやるというよりは、外圧による。この外圧となる可能性の一つとして、ある意味内圧でもあるが『人口減少でこれ以上人件費を上げる余裕ないが人が足りない』という状況になった時に、苦肉の策で使うと非常に良くて、なんでもっと早く使わなかったのか、と思ったりする」
AGIとASIとは?
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は戦略としてAGI(汎用人工知能)、ASI(人工超知能)を視野に入れて開発する構想を練っているが、このような日本の企業は多くない。
その要因について森永氏は「日本の経営者はどうしても国内でビジネスを展開し、海外にもあまり行かない場合が多いため、“世界のリアルな話”が入ってこない状況にある。一方、孫社長は海外でも知られており、日常的に海外で議論しているため、他の日本の経営者よりも将来像が明確に見えてるはずだ。だから日本の普通の会社からするとあり得ないような10兆円という金額を1つの分野に突っ込んじゃおうと。これは博打ではなく、社会が大きく変わるから既存の枠組みに10兆円投資するよりも、変わっていく社会に入れたほうがリターンが増えるという自信があるのだろう。孫社長は投資を行う中でダメな時はダメだが、長期で見るとメモリアルな一発を当ててきている。アームやその前のアリババも。ネットショッピングや半導体、AIなど周囲が注目していないタイミングに取り入れておいて、10年、20年経って時代が追いつく。先見性があるというのは実証されていて、その孫社長がここまで言うからには、我々に見えていない何かが見え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との見方を示した。
そのような中で、「ヒトと同じ反応速度で自然な会話ができる」として、5月13日にOpenAIが発表したのが「GPT-4o」。さらに翌日にはGoogleが「Veo」を発表した。
これについてチャエン氏は「OpenAIはスタートアップ、対してGoogleは超大企業であるためスピード感に違いありOpenAIが話題を掴んでいるが、技術面で見たら正直あまり変わらない」と分析する。
チャエン氏は最新のAIの性能について「東大の試験問題を写真を撮るだけで完璧に回答した。GPT-4oは無料で使えるようになるため、子どもが宿題のカンニングに使ってしまうようなこともありえる」と懸念を抱き、森永氏も「反応速度が非常に早いため、既存の枠組みにある家庭教師、コールセンター、英語の学習塾など様々なサービスが存続の危機に陥るのでは」と驚きを隠せない。
GPT-4oが無料で使用できるようになる点について森永氏は「ゼロの経済学といわれるが、まず無料で使用できるようにして競合を全て潰し、その後にユーザーを依存させてから課金するような形だ」と指摘する。
今後のAIとの向き合い方についてチャエン氏は意識改革を促す。
「受け入れてばかりではAIの方が良いっということになる一方だ。常に『人間だったら何ができるのか』を考えていかないと気がついたら仕事がなくなってしまう」
森永氏は「ルールや認識を変えていこうとしても学校で教える先生たちが“AI時代の人”ではないため、デジタルネイティブの子どもたちへの教育は難しいと思うが、AIに使われるのではなく、AIを超えていけ、というのが1つのテーマだろう」と話した。
(『ABEMAヒルズ』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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