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글
출처: 여성시대, 맛장금
학교에 싸간 도시락
딸기, 토마토
베이컨을 넣은 땡초김밥, 마카로니샐러드
떙초김밥은 콧멍에 레시피 올렸으니까 찾아보면 될 것같아
나처럼 베이컨 넣을 여시들은 밥에 간을 약하게 하거나 아예 하지 말아주세요
베이컨이 짜니깐 ㅜㅜ 나는 좀 짰어...
마카로니는 삶아서 반은 마요네즈, 반은 토마토소스
김밥 확대샷
난 보통 청양고추, 당근을 많이 쓰는데
이날은 청양고추, 멸치를 넣었네요
딸기, 치킨까스(좀 태움..), 볶음밥
생선까스는 다이어트하겠다고 사놓은 닭가슴살로...
닭가슴살을 2개로 포를 뜬 후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묻힌 후 냉동실 보관.
필요할때마다 튀겨서 먹으면 됩니다.
혹시 닭냄새가 걱정되는 여시들은 간장양념에 재놓거나,
우유에 담궈서 짧게는 30분, 길게는 하루정도 냄새를 제거 한 후 튀김옷을 만드시면 됩니당
볶음밥엔 청양고추, 당근, 오리고기를 넣었어요
간은 내사랑 굴소스로
채소볶음밥 (파프리카,브로콜리,당근,양파)
오이와 쌈장, 양배추 옥수수 샐러드
친구랑 같이 도시락 먹음
반찬은 시금치나물, 콩나물, 비엔나 소시지
콩나물 무침 - 콩나물 데쳐서 건진 후 참기름,고춧가루,다시다 조금, 소금 넣고 무침
시금치 무침 - 시금치 데쳐서 건진 후 참기름, 다시다조금, 소금 넣고 무침
비엔나 소시지 - 칼집넣어서 기름에 볶아서
감자 토스트
양배추 샐러드, 계란, 치즈, 해쉬브라운, 햄
양배추는 케요네즈(마요네즈+케챱) 버무린거 넣어줬고,
한쪽 빵에는 머스타드+마요네즈 / 한쪽빵에는 사과쨈or꿀 발라줬음
토스트와 샌드위치에 관련된 글은 콧멍에 올린 적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토스트와 샌드위치 (남친의 친구한테까지 인정받음) [1928]
하루 한끼는 건강을 위해 채소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샐러드로
파프리카, 양배추, 오이, 방토, 크래미
드레싱은 맛있는걸로.. 살빼려고 먹었는거 아니니까...
파프리카 비싸서 잘 안사는데 가끔 동네 마트가면
조금 질떨어지는거 3개 묶어서 1000원대에 팔고 그런거있어서
가난쟁이라 싼 거로...
양상추, 콘옥수수, 파프리카, 닭가슴살
참치 삼각김밥, 삼각김밥 싸고 남은 간 했는 밥 뭉친거, 파인애플
참치 삼각김밥 - 밥에 소금+참기름 간, 참치는 고추장,참기름 넣고 비벼놓기
다이소에서 산 삼각김밥틀에 밥,참치,밥 순으로 넣어서 만들고
김밥김으로 싸주기
밥크로켓,
계란초밥,햄초밥,김치 등 밑반찬,
참외, 블루베리
밥크로켓 - 볶음밥을 해야하는데 기름 많이 쓰지마세요. 밥 안뭉쳐짐
뭉친 밥은 튀김옷을 만들어서 튀겨줍니다.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묻혀서 튀기면 됨. 이 때 계란에 간 조금 해주세요)
케챱을 곁들이면 더 굳
(귀퉁이 부분에 있는게 케쳡인데 나는 비닐장갑 손가락부분에 넣은 다음 빵끈으로 묶어줬고
먹을때는 이쑤시개로 밑부분 찔러서 짜먹었음)
계란초밥, 햄초밥 - 밥에 단촛물 넣고 비빈 후에
(단촛물에는 식초,설탕, 소금 쬐끔 넣고 했음 걍 감으로 해서..자세한 비율은..네이버..)
밥은 한입크기로 뭉쳐주기, 집에 있던 와사비 발라주고(생략가능)
계란말이나 햄 올려주고 김으로 고정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이쑤시개로 찔러서 짤 경우 핫도그처럼 케챱을 짤 수 있지롱
볶음밥이 숨어있는 밥크로켓,
소세지도 넣어서 만들면 밥도그!!
회는 아니고, 곤약으로 만든 초밥이야
곤약을 회처럼 얇게 썬 다음 식초넣고 데쳤어 특유향을 없애주기 위해서!
그 다음 간장양념에 재워놓고 초밥만들기
사진에는 짤렸지만 사이드로 감자튀김이랑 다른 튀김(뭔지 기억안남...)
참치김밥
시금치, 당근, 우엉, 단무지, 맛살, 햄, 계란, 참치마요
당근이랑 시금치랑 우엉은 내가 넣은거보다 더 많이 넣어야 맛있어 ㅜㅜ
나는 늘 다이소에서 5개 천원에 파는 종이도시락을 사용하고
포장은 도일리페이퍼와 리본을 묶어서!
집에 고기가 많길래 싼 고기도시락
맨밥, 소불고기,
오이쌈장, 무말랭이와 김치, 오리고기, 베이컨치즈말이
소불고기 - 마트에 파는거 써도되고, 직접 만들어도 되고.. 나는 집에 해놓은게 남아돌아서ㅋㅋㅋ
소고기 간단하게 만드려면 불고기감으로 사와서
양파 당근 등 취향에 맞는 채소 넣고 마트에 사는 소불고기양념에 재워두기
베이컨치즈말이 - 그냥 맨밥에 체다치즈 베이컨 말아서 후라이판에서 살살 굴리면서 익혀주기
토스트,
방울토마토 참외,
흑미밥, 계란후라이, 돼지불고기
토스트 - 단면샷이 없는데, 아마 계란 치즈 햄 넣었을거야
자세한건 내가 예전에 쓴 토스트와 샌드위치 글 참조
토스트와 샌드위치 (남친의 친구한테까지 인정받음) [1928]
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
빈대떡, 비엔나소세지, 새송이버섯 구운거
샐러드 우동, 샌드위치, 크래미 유부초밥
이건 다들 알지?
유부초밥 위에 크래미찢은거 머스타드마요네즈에 버물버물한 다음 올린거
보기좋으라고 파슬리가루도 뿌려줬어
샌드위치인데..식빵이 동네빵집꺼 썼더니 너무 얇아서 ㅜㅜ다 눌림..
양상추, 치즈, 계란, 시중에 파는냉동스테잌, 양상추 넣었음
샐러드 우동
샐러드로 쓸 채소들은 각자 하나씩 사도되지만 그건 좀 낭비니깐..
마트에서 파는 한끼용 샐러드 사고 (홈플 밤에가면 할인해서 팔기도함, 한솥에서 사도 되고)
우동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주기,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에 파마산치즈가루
오이고추, 상추, 쌈장
계란말이, 냉동 떡갈비
이건 예전에 텍토에 만원도시락으로도 올렸었음
도시락싸는데 은근히 돈 마니 들자낭? 난 만원으로 5단 쌌는데??? 핵이득 [147]
깻잎쌈밥, 무쌈말이,
볶음밥, 스파게티
콘옥수수샐러드, 피클, 감
콘옥수수, 양파, 오이, 햄 넣고 마요네즈 버물
예전에 어떤여시가 당근을 왜쌌냐고 했엉 ㅜㅜ
저거 감이야 감!!!
내가 칼질을 잘 못해서... (시무룩...)
스파게티 소스 사용해도 되고
나는 케챱+파마산치즈로 간단하게 만든 나폴리탄 스파게티
굴소스 볶음밥과
김치 무말랭이 스팸
깻잎, 파프리카 닭가슴살을 넣었음
미나리로 묶었어
양배추쌈밥, 크래미유부초밥, 계란말이
깻잎쌈밥, 크래미주먹밥, 김주먹밥, 맨밥 주먹밥
이것도 콧멍에 올렸었음
자세한 레시피는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7204
콘샐러드, 포도
유부초밥, 김밥
콘옥수수, 단무지, 크래미 넣고
머스타드_마요네즈
유부초밥
밥 비빌 때 단무지도 썰어넣어서 식감을 살려줌
김치 없으면 밥안먹는 남친몬 때문에 남는 자리에는 김치도 같이
참치마요와 매운어묵을 넣은 김밥과
매운어묵 김밥
시금치 데치기 귀찮아서 오이랑 깻잎을 넣었어
참치마요, 깻잎, 당근, 매운어묵, 오이, 당근, 햄, 계란
깻잎, 당근, 매운어묵, 오이, 당근, 햄, 계란
매운 어묵김밥
어묵은 얇게 짤라서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간장 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볶아줬어
내 입에 맞게 감으로 만들어서 정확한 레시피는 없고..
양념통닭 레시피 같은거 찾아보면 도움이 될 듯
원래 계란말이로 해서 계란은 두껍게 넣지만 이날은 계란 지단을 썼네요
계란지단, 오이, 단무지, 당근, 우엉, 매운어묵
참치김밥
깻잎, 참치마요, 당근, 맛살, 햄, 계란, 시금치, 우엉
김밥은 오이보단 시금치가 더 맛있는거 같아영 ㅜㅜ 귀찮아서 그렇지...
나는 도시락을 마음먹고 싸는 편이
그냥 문득 도시락이 싸고 싶은 날 냉장고 열어보고 냉장고 사정에 맞춰서 메뉴를 정하기 때문에
다른 도시락에 비해 퀄리티가 좋거나 메뉴가 다양하고 그렇지는 않아 ㅜㅜ
그리고 도시락=밖에서 먹는 것 보다 싸야 싸는 의미가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비싸게 장보는것도 선호하지 않음.
과일같은건 집에 있는 제철과일을 최대한 활용하는 편이고
만약 장을 봐야한다면 할인하는 품목을 위주로 장을 봅니다.
메뉴를 정하고 장을 보는 것이아니라
장을보고 메뉴를 정한다고 보면 될듯
어쨌든 도움이 됐으면 싶어
끝
다른글
삼겹살김밥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64589
보쌈 무김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64183
소소한 1인 밥상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56052
매운잡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7196
1단도시락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7204
또띠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4475
카라멜강냉이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2643
땡초김밥과 계란찜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3527
10분만에 준비하는 발렌타인데이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7117
맛살치즈튀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1743
계란피자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9617
갈릭디핑소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0142
전기밥솥수육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64025
식빵으로 빵집느낌 피자빵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1512
만두피 치즈스틱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66242
토스트와 샌드위치
토스트와생드위치 원글 나만 안보이니ㅠ
우와... 맛있어보인다.. 도시락대박.. 글지우지말아줘요여시야ㅠㅠ 글올려줘서 고마우이~♡
와 알차다 ㅠㅠ 정성글 고마워
도시락) 완전 알차 대박...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여시 진짜 대단하다 음식도 맛있어보이구 엄청 부지런한거같애...도시락은 간단히싸는것도 귀찮은디ㅠ
짱이다 고마워ㅠㅠ
대형연어해왔습니다..여샤 도시락 싸서 바로 먹거나 데워먹어? 아니면 좀 식은 상태로 먹어도 맛있나? 도시락 레시피 고갈이었는데 여기 완전 금광이다
연어해서왔습니다...대박이야진짜ㅠㅠㅠㅠㅠ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