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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45% 상승
2월3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8.53(+1.45%) 포인트로 종가인 1292.8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58억177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47(+2.12%) 포인트로 종가인 359.2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6억412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562종목이 상승했고, 171종목이 하락, 16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68종목이 상승, 14종목이 하락, 31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용, 자원, 테크놀로지, 부동산 건설, 공업, 서비스업, 소비제품 전 업종이 상승했다.
계속되는 수도에서의 반정부 데모, 경제에 영향이 표면화
태국 총선거 다음날인 3일에도 수도 방콕에서 반정부 데모가 계속 되었다. 참가자들은 어디까지나 잉락 수상의 퇴진을 요구하며 전날에 중지된 선거구에서의 재선거에 저항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반정부파의 선거 방해로 선거로 인한 결말 전망이 서지 못한 채로 잉락 정권은 선거 관리 내각을 계속 유지하지만, 그 권한은 한정되고 있어 경제나 외교에의 영향이 표면화되고 있다.
정부는 2월6일 선거관리위원회와 2월2일 총선거에서 투표할 수 없었던 지역에 대한 재선거 일정을 협의할 방침이며, 2월23일에는 부재자투표(1월 26일)도 재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반탁씬파 데모대는 2월3일 일부가 잉락 수상 등이 집무하고 있는 방콕 근교의 정부 시설을 포위하며 힘을 과시했지만, 데모 참가자는 약 25만명에 이르렀던 지난해 12월 최고 참가인원에서 약 1만명으로 감소했고, 1월13일 ‘방콕 봉쇄’로 7개 주요 교차로를 점거했지만 이것을 5개 교차로로 줄이는 등 열세의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각 거점에서는 반탁씬파가 텐트 아래에 눌러 앉아 “부정부패 투성이인 정권이 퇴진할 때까지 항의를 계속하겠다”고 소리를 높였으며, 남부 나콘씨타마랏에서 온 고무농장 주인(51)은 “재선거를 실시해도 또 거부할 뿐이다”며 크게 고개를 저었다.
잉락 정권은 지난해 12월에 하원을 해산한 이후 선거 관리 내각으로서 존속해 왔으며, 이 상태는 한층 더 오래 갈 것으로 보이며, 선거 관리 내각은 헌법상 예산 편성이나 법안 제출, 조약 체결 등의 권한이 제한되어 있어, 여러 가지 지장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우선 정부가 농가의 소득 향상을 노린 ‘쌀 매입 제도’로 거액의 손실을 낳아 부족한 돈을 농가에게 지불해야하지만 정부가 긴급 안건 승인 권한 밖에 없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규 차입의 긴급 승인을 요구했지만 거부되어 탁씬 정권 지지기반인 북부와 동북부 농가로부터도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외교에서는 유럽연합(EU)과의 사이의 자유 무역 교섭(FTA)이 정체되고 있으며, 또 2억 바트를 넘는 투자를 인가하는 위원의 임명도 하지 못해 대형 투자 안건의 승인이 보류되고 있다.
한편, 2월3일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총선거는 무효이며, 정권이 실시를 강행한 것이 위헌이라고 하며, 4일에 헌법재판소에 호소를 일으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전히 보이지 않는 혼란 수습의 길
태국 정치의 혼미는 한층 깊어지고 있으며 국면 타개의 실마리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반정부 데모가 계속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2월3일에 총선거가 실시되었지만, 반정부파의 방해로 국회를 개회에 필요한 의원수를 태우지 못하고 있다. 또한 투표가 중지된 선거구에서는 재투표의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게다가 데모대는 여전히 잉락 수상의 사임을 요구하며 방콕 시내에서 연좌 농성을 계속하고 있어, 혼란 확대가 염려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잉락 수상이, 오빠인 탁씬 전 수상으로부터 계승받은 농민과 빈곤층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배경으로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거로 정치 불안을 일소시키려고 했으나, 부유층이나 도시 중간층 등으로 구성된 반탁씬파는 지지자수에서 탁씬파에 한참 뒤떨어져 있지만 그들의 열기가 강했다.
게다가 많은 선거구에서 투표가 중지된 것을 둘러싸고 이번 선거는 “전국에서 같은 날에 실시한다”고 하는 헌법 규정에 위배된다고 하며 헌법재판소에 무효를 제기할 자세도 보이고 있다.
반탁씬파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선거 이외의 합법적 수단에 의한 정권 타도를 노리고 있으며, 실재로 헌법재판소는 위헌 판결 등으로 탁씬파 정권을 붕괴에 몰아넣었던 예도 있었다.
한편, 과거 정치 불안에 조정역을 해왔던 푸미폰 국왕이 이젠 86세가 되어 요양 생활을 보내고 있는 등으로 영향력 행사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라오스와 태국 사이를 '타이스마일 항공'이 취항, 루엉프라방-방콕 노선 신규 취항
타이항공의 자회사인 ‘타이 스마일 항공(Thai Smile Airways)’가 이번에 루엉프라방(LPQ)~방콕(BKK) 노선에 새롭게 취항을 개시했다.
A320 기재를 사용해 운항되기 때문에 소요 시간은 1시간20분으로 종전의 타항공 회사 보다 약 40분 정도 단축된 시간에 루엉프라방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 참고 : http://www.thaismileair.com/
방콕의 반정부 데모 집회장 규모 축소, 자금 융통이 어려워?
야당 민주당계 반정부 데모대는 1월13일부터 점거하고 있던 방콕 도내의 주요 교차로 7곳 가운데 랃프라오 5차로와 승기기념탑에서 철수한 것에 대해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방콕 교외의 정부 종합청사 앞(쨍와따나 거리)의 데모 집회장도 철수할 방침이지만, 현장을 지휘하는 승려가 철수를 거부해 도로 점거가 계속 되고 있으나 데모대 간부는 종합 청사 앞의 데모는 인원수가 적고 무료 음식 배송 등에 시간이 들고 있다고 하여 4일 재차 승려와 대화를 나누고 철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정부 종합청사 앞에서 데모대가 철수하게 되면, 데모대가 점거하는 거점은 쇼핑거리인 빠툼완 교차로(MBK 앞), 라차쁘라쏭 교차로(센트럴월드 앞), BTS 아쏙역 앞, 룸피니 공원과 싸라뎅 교차로를 포함한 4곳으로 축소되게 된다.
반정부 데모대는 잉락 정권의 퇴진과 2월2일의 의회 하원 총선거 저지를 내걸고 연좌 농성 데모를 계속해 왔었다. 점거한 7곳의 교차로에서는 도로를 흙포대로 봉쇄하고 대형 스크린, 스테이지, 텐트, 간이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민주당의 지지가반인 남부 등에서 버스로 올라 온 사람들이 이곳에 상주하게 했으며, 이들에게는 1일 당 수백 바트의 ‘일당’을 지불되어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데모 참가자에게는 식사나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연설 사이에는 노래나 쇼 등으로 지루함을 덜어주었고, 때때로 대대적인 콘서트를 복수의 장소에서 개최하는 등으로 경비는 하루에 수백만 바트에 달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데모대는 이번 철수에 대해 안전상의 이유라고 하고 있지만, 자금 융통이 어려워졌을 가능성도 있다. 하원선거라고 하는 절정을 넘은 영향도 있으며, 아쏙역 앞의 데모 참가자는 3일 눈에 띄게 감소되었다.
다른 면으로는 데모대에게 난제는 기온이다. 1월 방콕은 예년보다 시원하여 텐트에서 노상 생활을 보내기는 비교적 편안했다. 그러나 지금부터 서서히 기온이 상승해 3월과 4월에는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입체 교차에서 컨테이너 낙하, 길을 지나던 봉고 위로 떨어져 1명 사망
3일 오후 3시 반경 방콕 교외 빠툼타니 도내의 입체 교차다리에서 트레일러가 주행 중에 측벽에 충돌하면서 적재하고 있던 대형 컨테이너가 아래의 일반도로로 떨어져, 그 아래의 일반도로를 달리고 있던 봉고 위로 떨어져, 이 차를 밴을 운전하던 태국인 남성(19)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이 봉고에는 손님이 타고 있지 않았으며, 경찰은 트레일러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33)를 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다.
여성 감찰관의 좌천, 법무장관이 정치 관련을 부정
화려한 패션으로 알려진 여성 감찰 폰팁(Pornthip Rojanasunand, Thai : พรทิพย์ โรจนสุนันท์)씨가 2월2일 반정부 집회에서 "지난해 5월에 법무부 중앙 과학 수사 연구소장에서 검찰관으로 이동된 것은 정치가가 말하는 것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발언했다.
이것에 대해 2월3일 차이까쎔 법무부 장관은 “소장으로서의 4년 임기 만료에 따른 이동이다”고 지적하며 정치 관련의 좌천은 아니라고 반론했다.
법무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폰팁씨는 재작년에 임기 만료가 되었지만 임기가 1년 연장되었던 것이며, 임기 중에 소장이 해임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것에 대해 폰팁씨는 다시 반정부 집회에서 “차이까쎔 법무장관를 언급하고 있지 않다. 이동 명령을 내린 것은 차이싸쎔씨의 전임자인 쁘라차씨이다”고 말하며 차이까쎔씨를 비판할 생각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는 근무시간이 지나고 나서 집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법무부는 나를 징계처분으로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태국 반정부파 거점 부근에서 발포, 1명이 경상
반정부 데모가 계속되고 있는 태국의 수도 방콕 중심부에서 2월3일 밤에 반정부파가 설치한 거점 중에 한 곳인 씨롬 집회장에 누군가가 발포를 해서 데모대 경비를 담당하고 있던 남성 1명이 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미디어가 전했다.
남성은 도로 봉쇄를 위해 설치한 검문소 근처에 있는 중에 이곳에 다가온 차에서 누군가가 발포를 하고 도주했다고 한다.
혼란의 총선거, 정권당이 의석 60% 획득?
정권당 프어타이당 관계자에 따르면, 2월2일에 투표를 한 총선거(정수 500)로 프어타이당이 소선거구에서 약 240의석, 비례 대표에서 약 60의석 합계 300의석 정도를 획득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편으로는 전회 2011년 7월 총선거를 웃도는 의석을 획득하긴 했지만 획득 표수는 전회를 밑돌고 있어, 프어타이당의 인기 저하를 지적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투표율은 45.84%로 전회 총선거의 73%를 크게 밑돌고 있다고 한다.
요인으로서는 반정부 데모대의 방해 등으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없었던 것, 최대 야당 민주당이 후보를 내세우지 않아 결과가 예상되는 것으로 투표자가 적었던 것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프어타이당의 지지기반인 동북부와 북부에서도 프어타이당의 획득표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프어타이당이 추진해 온 ‘쌀 수매 제도’나 ‘대형 치수 계획’ 등으로 지지자들이 불만을 더해가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쌀 수매 제도, 지불 지연으로 농민들이 도로 봉쇄
방콕의 서쪽에 위치하는 라차부리 도내에서 라차부리도와 인접도에서 모인 농민 1000명 이상이 정부의 쌀 수매 제도로 대금 지불이 늦는 것에 항의라며 간선도로 봉쇄를 개시했다.
또한,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300킬로 떨어진 피찓도에서도 400명 남짓이 같은 이유로 간선도로의 봉쇄를 단행했다.
쌀 수매 제도는 탁씬 지지자가 많은 농민의 소득 업을 노린 잉락 정권의 중심 정책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대금 지불의 지연으로 각지에서 농민이 항의가 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부 농민은 대금을 받아 항의 활동을 중지한 곳도 있으나 아직껏 농민 대부분이 정부의 대응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한다.
태국 야당이 총선거 무효를 헌법재판소에 제기할 계획
태국의 잉락 수상은 2월2일 총선거로부터 불과 얼마 안되는 상황에 2개 방면에서 압력을 받고 있다.
태국 최대 야당인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에 총선거 무효를 요구하는 제기를 실시할 계획으로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반정부 세력은 수상에게 사임 압력을 더하기 위해 데모를 확대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총선거를 보이콧한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2월3일 블룸버그 텔레비전과의 인터뷰로4일에 선거 무효 제기를 실시할 의향을 분명히 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의 10% 이상 지역에서 투표가 방해되었으며, 영향을 받은 지역이 재투표를 할 때까지 결과는 확정할 수 없다고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지연으로 잉락 정권은 수개월에 걸쳐 의회를 소집하지 못하게 되어 선거 관리 내각 상태라서 자금 조달 능력이 제한되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반정부 세력에 의한 방콕에서의 항의 행동은 3개월에 이르는 장기화가 되고 있는데다 다른 지역에서는 쌀 농가가 지난 보조금의 지불을 요구하며 간선도로를 봉쇄하는 등으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31일에 데모가 시작된 이후 세계의 펀드는 태국의 채권과 주식에서 약 48억 달러의 자금을 거두어 들였다고 한다.
한편, 수상 사임을 요구하는 데모를 주도해 온 수텝 전 부수상은 자신의 지지기반 일부 지역에서 후보자의 등록 저지와 부재자투표 투표소 폐쇄에 성공한 것으로 총선거는 무효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지지자에 대해서 방콕의 주요 교차로 봉쇄를 계속하도록 호소했다.
■ 기사 출처 : Thai Democrats Seek to Annul Vote as Protesters Target Yingluck
태국 관광 업계, 데모 격화로 대타격
태국 영자지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반정부 데모에 의해 48개국에서 여행자재 권고 등이 발령되었다는 것을 태국 정부 관광청(TAT) 싸끄리 부총재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번 기간에 태국 관광업에게 주는 손실은 30~40억 바트에 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싸끄리 부총재는 이번 정치적 혼란이 길어지고 있는 영향에 의해 태국을 방문하려고 하는 국민에게 경고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웃나라 라오스가 여행 연기 권고를 발표한 것이나,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대만, 홍콩 등의 나라들이 2월1일부터 2일에 걸쳐 혼란이 예상된다고 하여 여행자에게의 주의 환기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싸끄리 부총재는 “이러한 상황으로 데모 활동에 의해 8~10%의 관광객의 감소가 전망되고 있으며, 손실은 28억1000만 바트에 달한다”고 말하고, 연중으로는 30~40억 바트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왕궁 등 방콕의 관광지에서 데모대의 영향은 거의 없다. 씨암파라곤 등의 대형 쇼핑센터도 평상시 보다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영향은 많지 않다.
그러나 위기감을 안고 있는 타이항공과 호텔 업계에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성수기에 이례적인 디스카운트 요금을 설정해 있는 곳도 많다고 한다.
한편, 방콕 이외의 파타야나 치앙마이 등 지방에서는 여행자가 증가되고 있어, 방콕을 피하는 경향도 현저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방콕 교외의 정부 종합청사 일부에서 업무 재개, 데모 지도자가 용인
반정부 데모대에 의해 폐쇄되었던 방콕 교외 정부 종합청사(쨍와따나 거리)에서 2월4일 헌법재판소, 증앙 파산 재판소, 최고 검찰청, 법무부 부국 등이 업무를 재개했다.
이러한 재개는 종합 청사 앞을 점거하고 있던 데모대를 이끌고 있는 승려가 정부 측의 요청을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반정부 데모대를 이끌고 있는 쑤텝 전 부수상은 이 승려에 대해 종합 청사 앞에서 철수를 호소하고 있지만 승려가 응하지 않고 있다. 종합 청사 앞의 데모는 데모 참가자에게 인기가 없어 참가자가 100명 정도로 침체되었다.
쑤텝 전 부수상이 이끄는 데모대는 1월13일부터 방콕 도내 빠툼완 교차로(MBK 앞), 라차쁘라쏭 교차로(센트럴월드 앞), BTS 아쏭역 앞, 룸피니 공원과 싸라뎅 교차로, 랃프라오 5차로, 승리기념탑과 정부 종합 청사 앞을 검거해왔었다. 그러나 하원 총선거 다음날인 2월3일에는 이 중 랃프라오 5차로와 승리기념탑에서 철수했으며, 철수의 이유에 대해서는 안전상 이유하고 하고 있지만, 데모 자금융통이 어려워졌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1월의 인플레율은 전년대비 플러스 1.9%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2014년 1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달에 비해 플러스 0.4%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플러스 1.9%인 106.46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신선식품이나 석유 제품 등을 제외한 코어 CPI는 전달에 비해 플러스 0.1%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플러스 1.0%인 103.86이 되었다.
첫댓글 9벅......조용...조용.....
쑤텝이 조폐공사를 손에 넣지 않는 이상 돈의 씨가 마르겠지요. 아쉽게도 태국돈은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있다는... 옐로우, 레드, 군부 등 누가 됐든 이제는 정리되었으면. 어차피 누가 나서도 모든 충돌의 본질은 어느 쪽도 건드리지 않으니, 누가 됐든 빨리 이 상황을 정리하고 태국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빙~~~~고 :)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