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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연
 
 
 
카페 게시글
회원이야기마당 스크랩 ###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을 보면서......
청풍 추천 0 조회 224 11.09.26 09: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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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26 09:11

    첫댓글 속이 다 후련 합니다.
    왜?
    제가 좋아하는지 아시겠지요?

  • 11.09.26 09:22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오세훈시장의 무상급식 점진적확대안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단지 이전 석천형님과의 식사중 나왔던 이야기처럼 곽교욱감의 무상급식안에 대한 미숙한대응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무상급식투표에 서울시장직을 걸었다는것 자체는 정말 비난받아야하는 일입니다. 곽교육감은 처음에는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주장하다가 반발이 거세지자 어느새인가 점진적인 무상급식으로 변신해버렸습니다.하지만 오세훈시장은 자신의 주장과 상대방의 주장이 같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지못하고 악수를 두어버린것이지요.

  • 11.09.26 09:30

    위의 글중에서 오류가 몇개 있는데요. 가령 가난아이들에게 공짜로 베푸는것은 낭비라는 비인간적인 거지론 구절은 근거가 없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전면적무상급식에 대한 반대사유는 부자아이들에게까지 밥을 먹이는 것은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것이다 라는것이거던요. 저는 감성적정치, 포퓰리즘정치에 반대합니다. 3대무상씨리즈의 짐은 우리세대가 아닌 우리자식세대에 어마어마한 짐으로 존재할것임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국민소득2만불에 턱걸이하고 있는 나라가 무상교육,무상급식,무상의료, 그 엄청난 재정을 무엇으로 감당할것입니까? 지갑에는 고작 지폐몇장 들고 있는 놈이 덜렁 외제차 사고보는 모양새입니다.할부도못낼놈이..

  • 작성자 11.09.26 09:54

    4대강 개(?)발이나 한강 르네상스 같은...
    혈세를 잡아먹는 하마한테 갖다주지 않으면 되지요.
    그리고...
    무상급식의 본뜻은...
    급식비를 아니내는 아이들 한테...
    마음의 상처를 아니주자는 것 입니다.
    이를 분발의 계기로 삼게해야 한다는 몹쓸 인간들 말은 새겨들을 필요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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