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새누리당 신임 청년 부대변인의 과거 트윗(@coreymuse)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들이 있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김 부대변인은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보면 구라선동하는 좌좀들이 많다"는 글을 올렸고, 같은해 1일에는 "한심합니다 운지하세요 부엉이바위에서"라는 글을 올렸다. '운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떨어지는 것을 과거 자양강장제 광고에 나온 '운지천'에 빗대어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이 조롱하기위해 사용하는 언어로 '죽음''자살''삭제'등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이어 '안철수'는 '안찰스'로 '진중권 교수'는 '중궈'로 '문재인'은 '문죄인'등으로 비방했다. 지역비하 발언도 있었다. 김 부대변인은 지난해 10월 31일 "자기와 이념이 다르면 국민이 아니라 호도하는 사람들은 참...불쌍하다. 마치 호남이 차별받는 이유랑 비슷한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7월 16일에는 "김대중이 돈퍼줬는데 연평해전 일어난건 엠비탓이라 할듯요ㅎㅎ우덜 슨상님 욕하지 말랑께"라는 글을 올렸다. 슨상님 역시 일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이다.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비방글도 있었다. 김 부대변인은 지난해 7월 15일 "남경필은 백기완과 같은 라인, 철새 같은 정치인"이라고 비방했고, 같은날 소설가 공지영씨에 대해서는 개인의 가정사를 거론하며 "이혼 3번해놓고 자랑스레 선비질"이라고 비방했다. 같은해 6월 30일에는 "유독 노짱, 대중형님 욕하면 쉴드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적고 "친일파라는게 김대중 정부 말하는건가요? 제가 기억하기론 김대중 전 대통령이 90도로 왜왕 조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라고 적었다. 또 같은해 6월 17일에는 "정봉주 좆돼지 김용민같네요"라는 글을 올렸고,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서는 "이석기는 청량리 588과 신림동 여관촌 전전하면서 성매매하기로 유명했다던데. 북한에서도 성접대는 당연히 받았겠지?"라고 비방했다. 한편, 김진욱 신임부대변인은 해당 트위터에 자신이 새누리당 대학생 위원회 페이스북을 관리한다고 전하고 있으며, 실제로 새누리당에 확인결과 이미 지난해부터 새누리당 대학생 위원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첫댓글 일베하나봅니다.
진심 궁금합니다. 뭔정신으로 사는건지. 왜저러는건지. 저러고서 얻는게 뭔지.
...새누리당의 부대변인이라는 감투를 얻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런게 남는 장사이기도 합니다. 저런 일 생겨봐야 넷상에서나 설왕설래 나오고, 현실에선 정치권과 연맺고 감투 하나 얻어 무탈하게 잘사니ㅎ
일베충 데려다가 감투 씌워준듯 일베애들보고 열심히 하라고
어울리네.. 소속당이랑
역시 저정도는 해줘야..새누리당 감투자격이 있군요..
일베충들의 롤모델일듯..
문제생기면 꼬리자르고 끝내겠지요
갓누리당 수준
대변인들이란 새끼들이 하나같이 평균미달이네..
미친놈
미친..
탈퇴한듯ㅋㅋㅋㅋ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나 ㅋㅋ
입당의 자격
이런말하기는 뭐하지면 역시 닭x가리당 클라스 같네요
인선 잘못 되었네요 국정원에서 특별 채용 해야 할것 같은데
이런 미x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