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7777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23577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처음으로 보배드림 글을 올려보네요, 저는 의정부 신축 아파드 거주 중이고 동대표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개인소유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저희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늦게 들어오면 내집 가까운곳에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주차대수가 1.16대 입니다...주차 규정을 1대 무료, 2대 3만, 3대 23만원을 변경하여 중고차 상사차들과 외부 차량은 많이 줄었으나 주자 요금을 내기 싫어 방문증을 끊고 들어오는 비양심 차량이 많아지게 되어 2024년 1월 19일 22시부터 다른 동대표 분들과 같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 스티거 부착을 시행 하였습니다.
이틀후 위 사진의 입주민이 항의전화를 주셨다 메모가 저에게 전달되어 21일 정오무렵 전화를 드리니 주무신다하셔서 끊고, 어제 저녁에 다시 저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스티커로 인해 코팅이 다 날아갔다 내용증명 보낼테니 알아서 해셔라" 경차 자리를 2자리나 차지하고 주차를 해서 스타커를 붙인 제가 잘못 한 건지 의아 했습니다(참고로 저희 아파트 주차대수는 1.16대), 저렇게 주차를 해놓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항상 저렇게 댄다 하는데 제 상식이 잘못된것지 저 사람의 상식이 맞는건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제 상식에선 저 차량이 빌런이라 생각 되는데 제 생각이 맞다면 저런 차량은 어떻게 참교육을 시키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댓글 중---
내생애봄날은
고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내용증명? 아파트규약에 따라 정당하게 붙였다고 내용증명 같이 보내세요.
어차피 법적효력 1도 없습니다.
즈질형
가장 현명한 방법은 방문차량 사전등록 시스템으로 변경하세요 입주민들 동의 얻어야 하긴 하지만 시청에 행위허가 변경신청에 대해서 문의를 한 다음 주차장 사전등록 시스템 입찰받고 진행해서 사전등록으로 바꾸면 어짜피 월 7200분 정도라 그 이후부터는 관리비에 합산되어 부과 됩니다. 그게 제일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