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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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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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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10월 01일은 제 67주년을 맞이하는 국군의 날이다. 나라를 지키는 군의 위용과 전투능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1950년 10월 01일은 한국군이 북한공산군을 반격해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날을 기리고자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날은 국군의 생일이다. 전투능력을 배양시켜주는 군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한다. 5년 주기로 대규모 기념행사를 해왔다. 그러나 남북관계와 국제여건의 변화에 따라서 기념행사의 규모도 신축적으로 하여왔다. 2015년 10월 01일은 제 67주년이 되는 국군의 날이다.
누가 이야기 하였던가? 역사는 반복된다하였다. 인류역사상 대부분은 전쟁의 역사라 한다. 평화로운 시기는 얼마 되지 않는단다. 사람 사는 곳에서는 가정단위에서 씨족단위로 그리고 부족으로 이어서 국가를 이루는 단계를 거친다. 이러한 와중에 전쟁이라는 약육강식의 본능으로 살아가는 금수(禽獸)들의 생존전략처럼 국가 간에도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침략하여온 역사가 대부분이라니 놀랄 일도 아니다. 이것이 우리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병사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것이 나라를 지키는 군대로 발전 하였다. 우리의 역사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때가 너무나 많다고 한다. 어느 자료에는 9백회를 넘는 침략을 당하였다고 하니 참으로 용케도 명맥을 이어온 민족이며 나라가 아니었나 생각게 한다. 주변에는 호시 탐탐 우리를 노리는 적들이 있다. 중국이 그렇고 일본이 또한 그렇다. 그뿐만 아니고 러시아에서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실정이다. 주변이 온통 이리들로 우리를 노리고 있다는 현실에 어떻게 하여야 나라를 온전히 보전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안보는 나라가 안정되고 평화로울 때에 강군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이를 놓치면 또 과거처럼 불행한 일을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의 지나온 자화상을 돌아보면 평화로울 때에는 공리공론으로 허송세월하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오직 정권쟁취에만 혈안이되어있는 정치인들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들을 믿고 어찌 나라가 성할 것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나라가 없으면 민족이라는 이름도 없어질 것이며 나라는 아침이슬처럼 사라질 것이다. 개인은 물론이며 가족이나 사회도 구름 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 이렇게 중차대한 문제를 그냥 얼렁뚱땅 할 문제가 아니다. 나라를 경영하시는 분들은 물론이며 정치를 하시는 선량들도 이점에 대하여 특단의 조치가 필요 할 것이다. 매년 실시하는 가치배분에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국가 안보 분야에 배분하는 것이 위민하는 것이며 위국하는 길이라 생각된다. 우리민족은 원래 단일민족이라 늘 상 입버릇처럼 외치면서 오지 않았나.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다민족국가가 진행 중에 있다. 단일이란 의미가 점점 희석 될 것이다. 때문에 지나온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이웃 나라에서는 우리의 영토뿐만 아니고 역사도 날치기하여 자기네들것이라고 한다. 그 실례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동북공정이니 임나일본부설이니 하는 차제에 망국병인 정쟁에 소모할 시간이 어디에도 있을 수 없다
우리의 건군역사를 뒤돌아보면 1945년 8월에 해방이 되고 이어 미군정당국은 1945년 11월 13일, 군정법령 제28호로 국방사령부를 설치하였으며, 1946년 01월에는 경비대를 조직하였다. 같은 해 3월에는 국방사령부를 국방부로 개칭함으로써 국방조직의 기초 작업을 진행하였다. 미군정당국은 점차 정권이양을 목표로 한국화사업을 추진하면서 1946년 06월 국방부를 통위부(統衛部) 로 개칭하였다, 같은 해 09월 12일 광복군 참모총장을 역임한 유동열(柳東說) 장군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통위부장에 기용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송호성(宋虎聲) 중령(광복군참장. 훈련처장)을 경비대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됨과 동시에 정부조직법에 따라 국방부의 설치가 명문화되었다, 8월 15일정부출범과 동시에 국방부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국방부 훈령 제1호(1948년. 08월 16일)에 따라 1948년 09월 01일 경비대(해안경비대 포함)의 국군편입이 이루어졌다, 같은 해 09월 05일은 그 명칭도 육군과 해군으로 개칭되었다. 또한 같은 해 11월 30일에는 국군조직법이 공포되었다. 이때 초대 국방부 장관에는 이범석(李範奭) 장군, 차관에는 최용덕(崔用德) 장군이 각각 임명되었다.
국군의 창설과정은 1948년 08월 15일 국방부의 설치로부터 시작되어 경비대대의 국군편입, 육. 해군부대의 증편, 해병대 창설을 거쳐서 1949년 10월 01일 공군이 창설됨으로써 일단락되었다.
미군정 기에 조선경비대는 1946년 01월 15일 조선국방경비대가 창설된 날을, 조선해안경비대는 1945년 11월 11일 해방병단 결단식 거행 일을 각각 창설기념일로 정하여 자체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된 후에도 전시를 제외하고 각 군별로 기념일 행사를 가져왔다. 1955년까지 육군은 10월 02일, 해군은 10월 11일, 공군은 10월 01일었다.
그러나 정부는 1955년 08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령 제1084호로 육. 해. 공군 기념일을 공포하였다, 해군 및 해병대와 공군은 기념일을 종전대로 정했으나 육군은 38선 돌파일(사단단위)을 기념하여 2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정부는 각 군별로 정해진 기념일을 국군의 날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38선 돌파 일을 10월 01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대두되었다, 그래서 1956년 09월 21일 대통령령 제1173호 “국군의 날에 관한규정”으로 제3사단 23연대가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한 것을 기념하여 10월 01일을 3군 기념일로 통합하여 국군의 날로 공포하였다.
1973년 03월 30일에 “국군의날에관한규정”을 폐지하고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에 명시하였다가 1976년 09월 03일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에서도 제외하였다. 그러다 1982년 05월 15일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에 재규정하였다, 그리고 1990년 11월 05일 법정공휴일에서 제외하였다.
이날은 군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5년 주기로 대규모 기념행사를 한다. 국가안전 보장에 기여한 공이 큰 군인에게는 포상을 한다. 또한 10월 02일부터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 체육대회를 하여 생도들의 화합과 경쟁을 상징화하였으며. 함정 공개 및 항공기 전시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나라를 지키는 국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고 있는 우리들의 장한 아들이며 딸들이 아닌가. 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기를 앙양하는 일은 국민들이 하여야 할 일이다. 그들이 밤새워 나라를 지키는 노력에 나라는 성장하고 국민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대 일부 정치인들은 군을 폄하하며 짧은 식견으로 군을 매도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만약 그런 자들이 있다면 국민들이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될 것이다. 휴전선 넘어 에는 선군정치를 한다는데 유념하여야 할 것이다.
제67주년을 맞이한 국군의 날에 건군역사를 돌아보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마음으로라도 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돌아보았다.
2015년 10월 01일(목요일)
몽실에서 김광수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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